PC Geek's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저는 인터넷에 뭘 올려놓는다는 걸 무척 꺼렸습니다. 저거 인터넷이 끊기면 어떻하나. 무료 서비스종류는 보통 서버가 데이터를 날려먹어도 책임을 안 지고 백업도 안 하는데 어떻하나.. 그런데, 요즘은 어쩌다 보니 제 파일들이 웹하드와 웹싱크를 몇 GB씩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덥지가 않아서 백업을 하지만.. 구글 문서 도구(Google Docs; 구글 독스)도 전에는 그런 이유로 안 썼는데,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네이버 가계부도 쓰는데 그거나 이거나 다를 게 뭐 있나 하고. 구글이면 믿을 만 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안내창이 떴습니다. 넵. 웹으로 올려도 이젠 아무 파일이나 다 올릴 수 있습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가 아니라도 된다는 말. 그럼 제약은 없나? http..

일부 지역 케이블 인터넷은 업로드 전송률이 너무 안 나와서 2ndrive는 하드디스크 용량을 분담하는 저장 장치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디 다른 데서 넣고 집에서는 큰 파일은 읽기 전용으로 쓰는 수밖에.. 하지만 광랜 정도면 쓸 만해 집니다. :) 다만, 이것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전송률 엄청나다는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는데, 지금은 고만고만한 것 같습니다. ISP에서 대역폭을 잡은 건지 아니면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그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소: http://www.2ndrive.com/app/main.php 먼저, 대용량 업로드 방법 공지: http://bbs.2ndrive.com/app/index.php?board=2ndrive_useguide&b_no=19&control=view 3월..

구글 익스텐션을 찾으려 열었더니, 구석에 zoho notebook 이란 게 있더군요. 뭔가 싶어서 제작사 주소로 들어가보니 썰렁한 인트로 화면. 매뉴얼이고 기능 설명이고 아무 것도 없이 몇 줄 짜리 기능 요약에 로그인/회원가입창이 전부였습니다. 좀 황당해서 링크된 동영상(유튜브)을 열어보니, 귀를 간지럽히는 인도식 영어.. 아, 이거 Microsoft OneNote같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쓰는 에버노트와도 비슷해보였습니다. 일단 개인용도로는 무료라고. 각 브라우저용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사이트: http://www.zoho.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대체 이 회사는 뭐하는 덴가 싶습니다. 제품이 엄청 많은데 다 만만해보이지가 않거든요. MS오피스에 대적한다는 구글 오피스에 대응하는 제품이 전부 ..

아래 OEM님이 정답으로 보이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걸 먼저 답니다. --user-data-dir="D:\PDS\Chromium" --disk-cache-dir="r:\TEMP" --disk-cache-size=128000000 위 구절을 크롬 단축아이콘의 '대상' 항목에 있는 크롬 실행파일 뒤에 덧붙입니다. 포터블로 쓸 게 아니라면 --user-data-dir 부분은 아무래도 docs and settings에 있는 대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만약 저대로 했는데도 임시폴더가 옮겨가지 않으면, 저 내용에서 따옴표 글자(character)를 지우고 직접 입력해세요. 결국 더 찾아보지 못한 제 게으름입니다. 문맥으로 보아, 이렇게 하면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와 개인정보 폴더를 따로 지정할 수 있나봅니다. ..

Adobe Flash의 CPU점유율을 줄여주는 프로그램. 앞서 구글 크롬용을 찾았고, 혹시나 해서 Firefox용도 찾아보았는데, 있네요. :) Firefox 구버전용으로 Flash Quality Changer 라는 것이 있었고, 지금 시험판으로 나온 것이 Low Quality Flash 입니다. 이것도 버전 0.1이며, 시험판이라 위험은 감수하고 설치하라..고. Low Quality Flash 설치하고 불여우를 재시작하면 활성화됩니다. 끄려면 애드온 화면으로 가서 옵션을 클릭. Chrome 용 익스텐션과 달리, 이것은 낮추느냐 그냥 두느냐만 가능합니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IE8)용만 나오면 되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보는데 아직 안 보이네요. :)

Adobe Flash는 난감한 프로그램입니다. 개발자가 먹고 사는 데는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일반 사용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원흉이 바로 플래시죠. 그 이유 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자신의 플래시가 항상 최고 품질로 사용자에게 보이기를 바라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사용자 컴퓨터CPU를 사용할 수 있는 한 끌어 쓰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프로그래밍을 영리하게 하지 못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대신 CPU를 많이 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어지간한 쇼핑몰이나 포탈 사이트에 들어가면, 멀정한 컴퓨터에서 쿨러가 시끄럽게 돌거나 CPU점유율을 확 올리거나, 동시 실행중인 다른 창이 버벅이기도 합니다. 컴퓨터는 광고주의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것이므로, 사용자는 자기 컴퓨..

오늘 GAOTD에 제목과 같은 일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올라왔는데, 기능이 단순해선지 아주 프리웨어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파일이라면 ID3태그, 그림파일이라면 몇 비트로 인코딩됐는 지까지 알아준다는데, 댓글쓴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만족스럽지는 못했던 모양입니다. 댓글에 올라온 프리웨어 다운로드 주소를 정리했습니다. http://www.techsupportalert.com/best-free-duplicate-file-detector.htm http://www.digitalvolcano.co.uk/content/duplicate-cleaner http://download.cnet.com/WinUtilities-Free-Edition/3000-18512_4-75021441.html http://noclone..

이런 건 여러 가지가 있어요. PDF 카테고리에 사용기와 소개글을 몇 번 쓴 적도 있고.. 그 중 하나입니다. PDF to Word Converter 간단한 등록만 하면 키를 받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처럼 전화번호라든가 주민번호같은 걸 요구하지 않아서 좋죠, :) 받는 주소: http://www.anypdftools.com/pdf-to-word.html 이 프로그램의 기능은 아래 그림이 딱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제작사 사이트에서 그대로 옮깁니다. 이 프로그램은 맛보기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PDF Password Remover라고 암호를 없애는 프로그램, 그리고 PDF Converter라고, PDF파일을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html 등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파는데, 그 중에 워드..

Xmarks는 즐겨찾기 싱크 프로그램입니다. 어지간한 웹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는데요, Firefox용 애드온은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은데, 크롬용은 아직 0.5 버전대라 그런 지 가장 기본적인 기능, 즉 즐겨찾기 싱크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익스텐션은 크롬 웹브라우저의 메뉴를 통해도 되고, 아래 링크를 클릭해도 됩니다.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ajpgkpeckebdhofmmjfgcjjiiejpodla Google Chrome에서 하세요. http://my.xmarks.com/ 에서 즐겨찾기 관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용 익스텐션의 옵션창입니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보입니다. Encycryption은 기본으로 로그인 정보..

몇 년 전에 MS오피스 덕용 버전을 구입해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3 버전이라서 지금은 좀 떨어집니다. 아웃룩에서 편지에 코멘트도 못 달고.. 그런데, 매크로 바이러스를 먹었는 지 플러그인 뭐가 꼬였는 지 이상한 메시지를 띄우며 오동작하길래,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오픈오피스를 한 번 깔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쓰는 용도내에서 문제없으면 이 쪽으로 돌려놔야겠네요. 매크로와 함수, 피벗 테이블 중에 MS것에만 통하는 고급 기능을 써서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오픈오피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썬더버드를 못 쓰고 아웃룩에 붙잡혀 있는 이유는, 아웃룩이 은근히 편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WM OS를 쓰는 스마트폰때문입니다. 액티브싱크... M4655가 무선랜이라도 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구글 서비스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첫째, 구글 문서도구 등 구글 서비스는 앞으로 구글 크롬 4.0이상을 기본 지원하게 됩니다. 지금도 잘 동작하는 크롬 3.0 버전은 지원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둘째,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들어가는 익스텐션들이 4.0이상 지원을 조건으로 거는 것들이 늘고 있습니다. 셋째, 제가 좋아하는 에버노트(Evernote)와 Xmarks 구글 크롬용 익스텐션이 버전 4.0을 요구합니다. ^^a 4.0이 무설치 버전이 있는 지는 좀 찾아봐야겠는데, 3.0은 www.portableapps.com 인터넷 프로그램 섹션에 무설치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습니다. 4.0은 저 사이트에는 베타버전만 나와있습니다(4.0.223.16). Softpedia에는 4...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전에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Roboform / IE TOY를 사용중이어서 실제로 이 녀석을 쓰지는 않았어요. KeePass, Xmarks와 비슷하게 취급했죠. 그러다, 요즘 웹브라우저를 Chrome 4.0을 주로 쓰기 시작하면서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LastPass를 한 번 써보자고 시작한 기록입니다. KeePass가 좋아보였는데 크롬용 익스텐션을 제공하지 않고, 본프로그램 따로, 플러그인 따로에 자동기억/자동채우기 기능이 제가 이해하기에 좀 까다로웠습니다. 구글 크롬 4.0에 있는 암호 자동 입력 및 gmail 싱크 기능은 내장 기능인 만큼 안심이 되지만, 다른 웹브라우저와 같이 쓸 수 없습니다. KeePass, LastPass, Xmarks 셋 다 무료..

아래는 단순 기록용이며, 정보제공용 글이 아닙니다. 윈도 라이브( http://home.live.com/ )는 구글 데탑이나 네이버의 관련 서비스와도 비슷합니다. 이런 걸 작년 말쯤 뭐라고 불렀죠. 짧게 써서 인터넷에 가상 작업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세한 기능 소개는 위에 적은 사이트 링크로 들어가보면 아실 테고, 이걸 깔아서 지금 할 수 있는 건 아래 기능 정도입니다. 개인이 개인 용도로 쓰는 자료는 전부 MS 서버에 저장해놓고 컴퓨터만 옮겨 가며 쓸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런 생각이 보입니다. (구글도 마찬가지죠?) 이런 가상 공간에 Skydrive 까지 연동됩니다. 딱히 설치해 쓸 것이 없어서, 스크린샷만 찍어둡니다. 나중에 궁금하면 여기서 시작하도록. 구글이 Chrome OS혹은 HTML5기..

예전에 Tor 란 프로그램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다 OperaTor를 받아 실행해보게 되었는데요, 스크린샷 몇 개 올립니다. 다운로드는 여기: http://archetwist.com/en/opera/operator 일단 실행은 느립니다. Tor네트웍 특성상 바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Proxy보다도 더 느린 듯, 파일전송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OperaTor를 실행하고 조금 지나야 쓸 수 있게 됩니다. 구글 검색엔진으로 들어가면, 구글은 "너, 사람이냐, 봇이냐?"며 문자를 쳐서 사람인증하라고 합니다. ^^; 그래주면 잘 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Tor는 인권을 적절하게 보호하지 않는 나라에서 익명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때 쓰는 것이기도 하지만, 악용될 여지..

에버노트( http://www.evernote.com/ )는 매우 편리한 웹스크랩북입니다. 다른 많은 스크랩프로그램처럼 이것도 기본적으로 사용자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지만, 에버노트는 한 달에 40MB정도 자체 웹계정 용량을 더해줍니다. 새 달이 되면 전 달에 사용한 양 + 40MB 여백을 추가해주는 형식입니다. 이게 참 작은 용량같았지만 적지 않더군요. 어디 연재물을 통째로 갈무리하려 들지 않는다면 월말이 되어도 넉넉하게 남은 걸 볼 수 있습니다. - 에버노트 관련글: http://pcgeeks.tistory.com/search/evernote - 웹스크랩북 프로그램글 에버노트는 현재, Microsoft Internet Explorer, Mozilla Firefox, Google Chrome, Ap..

Get site info와 스마트 서치 옵션이 문제일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 CPU점유율을 많이 먹지는 않으면서 웹브라우저가 가끔 언 것처럼 반응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걸 없애주었습니다.

여긴 두 가지 목적을 위해 나온 사이트입니다. - 웹서핑 중에 청소년 유해 컨텐츠 차단 - 컴퓨터 사용시간 제한 등 컴퓨터 사용 습관 교정 주소: http://www.greeninet.or.kr/ 이 시스템은 이렇게 운영된다고 하고요, 여기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는 1)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기능 2) 컴퓨터 사용시간을 부모가 지정할 수 있도록하는 기능 3) 동영상 차단 기능 및 사용자(부모)가 차단 등급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 4) 자녀가 마음대로 이 소프트웨어를 지울 수 없게 잠그는 기능. 이런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만약, 하드보안관같은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Windows Steady State 라고, Microsoft에서 나온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능은 아주 강력하다고 ..

KISA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영문명입니다. 잘 연결이 안 되는데, KISA라는 약칭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여기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KISA 사이트는 http://www.kisa.or.kr/ 여기입니다 ) 주소: http://www.boho.or.kr KISA 관련사이트 목록은 여기 여기서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킹, 바이러스, 스팸, 개인정보보호 침해 피해 신고/ 대응상식 및 가이드라인 홍보 ■ 국번없이 단축번호 118번을 눌러 위 사항에 대한 상담 ■ 각종 보안경보 및 주요 소프트웨어 회사(Microsoft, Adobe)의 중요 보안 업데이트 발표도 여기 공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에 한 번 적었습니다. Ad-Aware Free - Anniversary Edition: 스파이웨어 잡아내기, 실시간 감시까지 이제는 그냥 Free 버전인데(상용 버전도 있습니다), 이 녀석, 설치 파일이 87MB씩이나 합니다. 더 놀라운 건 cnet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매우 빠르게 받아진다는 것. 설치를 마치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합니다. 그리고 재시작할 것을 권하는데, 그냥 해봅니다. 일단 업데이트를 먼저 하네요. .. 실행하면 로고가 뜹니다. 그리고 첫 화면이 나오는 데 아주 오래 걸립니다. 휴.. 거의 90개가 넘는 걸 잡아냈군요. 전부 나쁜 놈은 아니고, 그 중에는 필요해서 깐 액티브X도 있습니다. 외국 프로그램이라서 그런 걸 구별하지는 않는 모양이군요. 뭐. 그걸 다 지..

이 프로그램은 원래 상용이지만 현재 프로모션으로 무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설명문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면 무료 시리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력하는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입니다) http://store.v3.co.uk/?act=details&id=2376 노바 PDF는 다른 PDF 가상 프린터와 같습니다. 조금 써봤는데, 추천하지는 않고, 저라면 국내에서 나온 PDF-Pro를 쓰겠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설치한 결과를 기록하는 데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큰 용지와 큰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A0 사이즈, 2400dpi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설정 메뉴가 상세하다는 정도. 설정 스크린샷을 올립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스크린샷에서 알 수 있듯, 한글 메뉴를 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어서 적어봅니다. '고구마'라는 프로그램인데, 인터넷에서 음악 파일을 검색해줍니다. 프로그램 소개와 받기: http://ietoy.tistory.com/category/Goguma%20고구마 인터넷상의 저작권 문제로 이 프로그램은 매우 엄격한 조건하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 주소에 있는 설명을 참고하세요(다운받기 전에 필독!) http://ietoy.tistory.com/entry/고구마-소개-사용법 프로그램은 실행파일 한 개로 되어 있고, 설치하지 않고 바로 실행됩니다.

UMAX Korea 사이트가 아직 살아있군요. :) 드라이버와 프로그램 사용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가 서비스를 종료해 링크 지웁니다.대신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UMAX Astra 3450 usb포트용 스캐너 드라이버를 받아보았는데, 잘 설치됐습니다. 다만, 유맥스 기본인 비스타스캔(VistaScan)대신 윈도 기본 스캔 소프트 화면이 뜨는데, 이건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저 스캐너는 필름스캔 기능이 있는데, 윈도 기본 프로그램(이건 HP걸 연결했을 때와 같더군요. TWAIN 표준인 듯. Paint.NET에서도 이 화면이 뜹니다)이 뜨고, 여기는 필름스캔 기능은 없습니다.

세컨드라이브 사용기 조금입니다. 첫째, '티켓을 받아오지 못했다'며 접속이 안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둘째, 스트리밍이 되는 것이 장점이나 가끔 문제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건 네트웍 특성을 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케이블 등. 셋째, 세컨드라이브를 억세스하지 않을 때도 CPU 점유율 70~99%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혹시 그리드인가 해서 네트웍 점유율을 보면 뭘 보내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속에서 뭔가, 이를테면 캐시 정리라든가 아니면 다른 걸 하는 모양인데, 그럴 때가 있네요. 점유율 %는 cpu성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제것은 싱글 코어 구형 놋북인 관계로 높게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 경험하는데, 오늘 보니 idle점유율 전체를 먹더군요. PS. 이 글을 쓰고 다..

윈도 디펜더는 MS에서 받을 수 있는 백신입니다. 간이 백신이라고 해야 하나 싶은데요. 그래도 예약 검사, 실시간 감시 모두 지원합니다. 설치관련글은 전에 하나 적은 게 있습니다: http://pcgeeks.tistory.com/2131 설치하고 나면 시작메뉴에 성벽모양 아이콘이 하나 등록됩니다. 윈도 디펜더는 문제발생시에만 트레이에 아이콘이 나오는 것이 기본 설정입니다. 그리고,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서 클릭하면 업데이트후 재설치 혹은 제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윈도 디펜더 설정 화면 스크린샷입니다.

세컨드라이브 사용기는 앞서 올린 게 있습니다. 이 글은 그 후속편입니다. 2010/01/16 - [§ 넷,문자,팩스] -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 1TB 30일짜리 웹하드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한 노트북에 세컨드라이브를 깔아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C:드라이브에 용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떴습니다. 상식적으로 이상할 만큼 다 잡아먹었길래, 전에 쓰던 글래디넷, 스카이드라이브류 웹하드 생각에 세컨드라이브가 범인이라 짐작했습니다. 캐시하는구나... 그래서 사용자 설정 폴더에서 세컨드라이브를 찾아봤더니.. 있더군요. Documents and Settings 폴더 이하 자기 계정의 Local Settings\Temp\2ndrive 폴더에 2GB짜리 파일이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_PREVIEW_DATA_ 요 놈...

먼저 주소를 적고 시작하죠. :) http://www.2ndrive.com/ 세컨드라이브는 나우콤에서 피디박스/클럽박스와 연동해 내놓은 서비습니다. 일단 클럽박스 id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2MB남짓으로 작고, 부팅할 필요없습니다. (단, 컴퓨터가 리셋되는 경험은 할 지도.. 제 컴퓨터처럼 불안정한 녀석이라면요) 세컨드라이브는 윈도 탐색기에서 s: 드라이브로 문자가 지정돼있습니다. 설치후 트레이에 S자 모양 아이콘이 뜨는데, 거기 드라이브 문자 변경옵션은 없군요. 세컨드라이브, 즉, S드라이브에 들어가 보면 기본적으로 폴더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최근에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은 적이 있는 파일이 든 폴더, 다른 하나는 친구와 공유중인 폴더. 환경 설정에서 ..

앞서 i드라이브에 관한 글을 적었습니다. http://pcgeeks.tistory.com/2316 그리고 이번에 잠시 파일을 올려봤는데, 그 때 테스트하면서 나온 속도보다는 꽤 잘 나오더군요. 시간대별로 다른가봅니다. 이 정도였고, 최대 1.7Mbps 정도가 나왔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초당 150~200 kByte정도니까, 네이버 n드라이브의 1/5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외국것 중에서는 괜찮은 편. 지금 10GB도 주니. 탐색기를 통해 들어가서 다운받을 때도 준비 시간을 꽤 요구하는 편이지만 속도가 잘 나올 때는 저 정도 되는 듯 했습니다. 다만 이 녀석은 백업 준비시간을 요구하고, 리스토어할 때도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iDrive가 비록 내 컴퓨터 밑에 장치로 잡혀서 윈도 탐색기..

소개 화면에 아이튠스 연동 음악듣기! 란 메뉴가 있길래 일단 걸어보았습니다. 사실 더 땡기는 웹하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 일단 냅두고.. (그 녀석은 업로드한 파일 30일 기한이란 제한이 있어서) 아이튠스를 쓸 건 아니지만 스트리밍이 매끄럽다면 음악파일을 넣어 다니는 용도로 괜찮아보였습니다. ZumoDrive는 기본 1GB를 줍니다. 일단 받아서 실행해봅니다. 주소: https://www.zumodrive.com/ (클라이언트로 여러 OS, 심지어 아이폰도 지원한다고) 설치 중에 자바 실행 환경(JRE)이 없다고 JRE6를 깐다고 나옵니다. 설치 과정을 마치는 동안 한 4개 정도 서비스같은 걸 레지에 등록하고 시작프로그램 그룹에 하나 등록하고, 윈도 방화벽에도 zumodrive는 열외로 만들어줍니다. 그리..

오늘 나온 황당한 뉴스 "공인인증서, PC저장 못한다" 공인인증서는 USB드라이브에만 저장해라.. 이것이 요점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USB메모리에만 넣어 두고 필요할 때만 끼워 쓰라는 소립니다.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한 인간은 USB메모리 분실, 고장률에 대해 알기는 하나 모르겠습니다. "손망실이라고 아나?" 욕은 이 정도로 하고, 저런 돌대가리가 정부에서 말을 하는 한 뭔가가 될 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글을 써갑니다. 일단 현재 공인인증서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고, 이동식 드라이브, 스마트카드 등등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스마트카드 등등은 주민센터에서 카드랑 리더기를 무료배포라도 하기 전에는 안 쓸 거니까 관두고, 이동식 드라이브.. 이것이 usb메모리입니다. 그리고 '이동식 드라이브'로 ..

이 사이트에 대해서는 전에 ( http://pcgeeks.tistory.com/1719 )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서 가입해두었습니다. ^^; 원래 2GB만 주는데, 지금 가입하면 10GB를 줍니다. http:// www.idrive.com 외국 사이트라서 가입하는 데 특별히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넣어 주어야 합니다. 가입후 관리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기능이 많아보이는데, 무료인 베이직 회원에게 어디까지 해주느냐가 관건. 이 링크에서 사용자 설명서도 받을 수 있는데, 여기 서비스의 기능 개요는 이 링크를 보세요. 설치 기본 프로그램인 iDrive Classic을 받아 설치하면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아까 가입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