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뜰폰 초저가 요금제 피처폰 하나/ 팬택 브리즈(P-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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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광고를 보았습니다. 광고 자체는 아이들용 폰.

저걸 보고 든 생각은, IoT단말용으로 쓰면 어떨까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려면 생각해야 할 게 또 있지만.

꼭 저기서만 하는 건 아니고, 가입자수 확보의 일환인 지 모르겠지만 알뜰폰 회사들은 피처폰모델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거나, 가끔 피처폰을 가지고 이벤트를 엽니다.

A알뜰폰 회사의 프로모션. 24개월 약정시 기본제공량 없는 요금, 부가세 별도. 포함시 2천원 남짓. (실은 피처폰증정 이벤트라면 다른 알뜰폰회사도 싼 요금제를 제시한 적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군데 나올 걸요. 이번에 인용한 건 전화기사양이 궁금해서 찾아본 김에..) 만약 음성 40분, 단문 30건 제공 요금제로 2년 약정하면 부가세포함 4752원.

전화기는 팬택 P-2100으로 최후기형 수출모델 피처폰인데, 한글은 천지인 키패드에, 3인치 액정입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어 좋은 디자인입니다. 컴퓨터 연결과 충전에 microUSB케이블을 쓴다고 해요.

전화기가 둥그스럼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볼록이 물리버튼 키패드, 듀얼액정, 수출모델이라 SW에 통신사입김이 없는 것 등, 과거 LG의 KH1200을 떠올리게 하네요. 무게는 110그램이고 카메라는 3백만화소 AF. misroSD 슬롯은 32기가 지원.

제조사 설명

http://www.ivega.co.kr/prt/productNormalInfo.do?intprdseq=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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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를 보면(플러그인을 깔라는 안내가 나오지만 안 깔아도 화면은 볼 수 있습니다), 초저가 요금제나, 1만원보다 한참 싸면서 기본제공량이 있는 약정 요금제로 가입하며 피처폰 단말기나 스마트폰 단말기를 받을 수 았는 알뜰폰 딜이 몇 가지 있습니다. 싼 것이므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초기보다는 무난해보이는 게 많네요. 

그리고 여담 하나. 이렇게 가입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싸지만 수리비는 비싸므로 가입하고 전화기를 받으면 제일 먼저 젤리커버라도 씌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