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설정

MS원드라이브의 파일전송속도는, 전에는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답답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빠른 편이라서, 100Mbps 랜을 물린 회선이라면 대역폭 거의 다 먹기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역폭 제한을 걸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7기준입니다.

윈도우 트레이에서 원드라이브를 우클릭. 그리고 설정 선택.

네트워크 탭에서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 지정

설정 탭에서 특기할 만 한 것은, "OneDrive를 사용하여 이 PC에 있는 내 파일을 가져올 수 있도록 허용"입니다. 즉, 컴퓨터가 켜져 있으면 마치 NAS인 양 외부에서 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읽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설명 링크. 단, 윈도우 버전과 네트워크 설정에 따른 제한, 맥OS에서의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 제 컴퓨터에서는 동기화 중에 커서가 버벅인달까, 키보드 반응이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전송속력을 줄여도 그런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 추가. 원드라이브는 동기화 방향을 지정하는 설정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PC와 클라우드 한 쪽에서 파일을 지우면 다른 쪽에서도 지워집니다.

클라우드에서 무슨 짓을 해도 PC->클라우드로만 싱크하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곰곰 생각해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휴지통기능은 버전관리용으로는 미약합니다.

대신, 클라우드에서는 PC에 싱크하지 않을 폴더를 지정할 수 있고, PC의 원드라이브 폴더에서도 클라우드에 싱크하지 않을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