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서 실명제를 하면, 국내 웹에서 학생이 학교를, 교수를 평가하고 비판하기 쉬울까요?

모바일, 통신/SNS - 문화, 매체 .☞ 펌보다 링크

각 학교의  "대나무숲"은, 원래 어디서 따온 말인 지는 모르겠는데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이트도 보기 힘들어지겠지요.


우린 알고 있다, 연구실에서 재떨이 던지는 괴물을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indi@kyunghyang.com / 2018.11.17


61개 대학 4500명 교수 정보 등록, 잔잔한 파문 던지는 ‘김박사넷’
교수 갑질 대학원 사회, 을의 반란

“교수도 평가받아야 한다” 대학원생들이 쏘아올린 촌철살인 ‘한줄평’


연구 실적 등 객관적 데이터를 운영진이 입력

학생들은 익명으로 해당 교수 평가

연구실 분위기·인품·실질 인건비 등 5개 항목 A+에서 F까지 채점


힘든 생활을 에둘러 표현한 한줄평도 많다. “당신의 삶은 소중합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버킷리스트가 인생 낭비라면 지원하세요.”


이 한줄평은 해당 교수의 요청으로 블락처리 되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선 볼 수 없는 생생한 평가

학생들은 ‘히트작’ 환호하지만 교수들 커뮤니티선 ‘갑론을박’ 중

확인할 수 없는 "~카더라" 인신공격 반발 있지만 “오죽하면 생겼을까” 의견도


연구실의 '리얼라이프’는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다.

학생인 동시에 노동자인데…임금·노동시간 등 ‘특급비밀’

“얼마 받을 수 있나요” 묻는 순간 “공부할 자세 안돼 있다” 취급

‘지도교수 도장 = 학위’ 갑·을 위계 만드는 폐쇄적 논문 심사 구조 손 봐야


“미국의 경우 많은 생명과학계열 대학원은 첫 1년 동안 3개 내외의 연구실을 돌아가며 경험하고, 2년차에 연구실을 택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교수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사실상 종신계약을 맺는 경우가 적다”



김박사넷 http://www.phdk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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