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패널 폐기물

이런 게 나올 때가 됐지요.
인버터는 5년 보증지나니 딱딱 고장나기 시작하고 남은 패널만 흉물로 달려있기도 하고.. 패널 자체의 수명은 아직 많이 남았다지만 이런 식으로 파손되기도 합니다. 만약 인버터가 고장나 관심없었다면 더욱, 신경쓰지 않으니.

전기들어가는 물건은 이제 아깝지 않다거나 신경안쓰기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 험하게 사용하게 돼선지 금방 문제가 생깁니다.

(파손된 걸 그냥 달아놨다가 이사가며 버렸거나, 인테리어공사나 이사하며 파손돼서 버린 것 같았습니다. 우박맞아 저렇게 될 만한 날씨는 없었던 것 같으니)


인버터가 고장나면
가정 발코니에 다는 1장짜리 패널은 방치되기 쉽습니다. 꽤 비싸거든요.^[각주:1] 국내 브랜드인 ■■도 자기들이 정부사업에 납품한 인버터가 고장났는데 문의하니 고쳐주지 않는다고. 마침 5년 지났다고 그러는지, 유상수리를 거부하고 새로 사라고 퇴짜.
보기에도 답없어보이는 패널 고장/파손은 말할 것도 없겠죠.

1. 직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미국부터 동유럽까지 전세계사람들이 품질을 까더라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