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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구(슬링): 고대부터 근세까지를 풍미한 가장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투사무기/:/ 그리고 팔다리를 연장한 컨셉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투석구(슬링): 고대부터 근세까지를 풍미한 가장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투사무기/:/ 그리고 팔다리를 연장한 컨셉

TMI[각주:1]덩어리인 ㄴㅁ위키 링크입니다.
https://namu.wiki/w/%ED%88%AC%EC%84%9D%EA%B5%AC

투석구

투석구 ( 投 石 具 ) 또는 슬링 (sling), 영어 로는 슬링(Sling), 고대 그리스 에서는 케스트로스

namu.wiki

 
 

다윗과 골리앗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20Samuel%2017&version=NIV

Bible Gateway passage: 1 Samuel 17 - New International Version

David and Goliath - Now the Philistines gathered their forces for war and assembled at Sokoh in Judah. They pitched camp at Ephes Dammim, between Sokoh and Azekah. Saul and the Israelites assembled and camped in the Valley of Elah and drew up their battle

www.biblegateway.com

https://en.wikipedia.org/wiki/Goliath

Goliath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Philistine giant in the Bible David and Goliath (1888) by Osmar Schindler Goliath[A] ( gə-LY-əth) was a Philistine giant in the Book of Samuel. Descriptions of Goliath's immense stature vary among biblical sources, w

en.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m/watch?v=v3cqoj_AQ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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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신기한 고대무기로는 아틀아틀/아틀라틀도 있습니다. 이건 투석구와 달리 한 바퀴 이상을 돌려 가속하지는 않지만, 막대가 글자 그대로 팔뼈의 연장으로 사용되어, 더 긴 팔로 먼 거리를 날려보낸다는 점에서 재미있습니다. (한편 다리뼈의 연장 역할을 하는 신발 종류를 현대의 발명품도 있죠. 사람의 다리를 말 뒷다리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것[각주:2])
 

팔의 연장

이건 남미에서 사용한 것이 유명하고 또 스포츠화되기도 했어요. 경기도 하고 레저용 아틀라틀을 팔기도 했죠.
그런데 구대륙에서도 석기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적 있다고 합니다.
https://namu.wiki/w/%EC%95%84%ED%8B%80%EB%9D%BC%ED%8B%80

아틀라틀

Atlatl. 고대에 만들어진 투창 을 위한 투창기 의 일종. 아틀아틀 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투창기와 거

namu.wiki

 

다리의 연장

레저용, 군용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물건. 
https://www.mk.co.kr/news/it/6383851

생체공학 신발, 신는 순간 시속 40km…타조 다리에서 착안 - 매일경제

`생체공학 신발` 착용하는 순간 최대 시속 40㎞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생체공학 신발`이 등장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카호헤 시모어라는

www.mk.co.kr

https://www.google.com/search?q=%EB%B0%94%EC%9D%B4%EC%98%A4%EB%8B%89+%EB%B6%80%EC%B8%A0

🔎 바이오닉 부츠: Google 검색

www.google.com

https://youtu.be/VCnT-qWT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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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 발명가의 시연작품인데, 군사용도로도 비슷한 컨셉이 나온 적 있습니다. 미국에서 보병용 외골격으로 HULC 컨셉이 제시됐을 때쯤이던가? 러시아에서는 군화인데 저렇게 다리를 연장한 효과를 주는 구조물과 걸을 때 에너지를 덜 쓰게 스프링비슷한 걸 달아놓은 걸 제시한 적 있었습니다.

이건 아무 근거없는 상상이지만, 3보 이후 승차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미군은 무거운 군장과 중장비를 다루기 좋은 쪽으로, 차랑화가 덜 돼 일단 걸어야 하는 러사아군은 거럭지를 늘리는 쪽으로 발상을 먼저 했다고 생각하면 재미있습니다. ^^

(단, 저런 신발(?)은 시연하한 황무지에서는 무척 좋겠지만, 지형에 따라서는 항상 좋지는 않을 듯.
마치 여성용 하이힐, 토끼의 뒷다리와 마찬가지로
경사를 오를 때는 그냥 신보다 유리할 수도 있지만 내려갈 때는 보완할 발상을 고안해 적용해야.)



  1. Too Much Information; 생활에 쓸모없는 지식, 대화의 맥락에서 곁다리로 너무 나간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비꼬거나, 자조하는 늬앙스가 담긴 온라인 속어 [본문으로]
  2.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이족보행 장갑슈트 중에서, 다리부분이 개나 말의 뒷다리처럼 생겼으면서 탑승자의 발이 슈트의 발뒤꿈치까지만 오고 그 다음부터는 기계라서 슈트는 개나 말처럼 발바닥끝이나 발가락 끝으로 땅을 딛고 선 것 같은 모양새가 되는, 그레서 시람보다 훨씬 높은 키와 더 넓은 보폭을 만들어주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 저 영상처럼 "거럭지가 길어지는" 효과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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