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온 비도 부족, 강원영동지방 가뭄 계속

그동안 너무 가물었기 때문에.

 

저수지 바닥 드러낸 ‘강릉 가뭄’, 수영장도 올스톱...“100㎜ 이상 비 더 와야”
매일경제 2025.07.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24595

저수지 바닥 드러낸 ‘강릉 가뭄’, 수영장도 올스톱...“100㎜ 이상 비 더 와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강릉 지역에는 30㎜ 이상의 비가 (......) 하지만 강릉의 주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여전히 26.7%에 머물러 있어 당국의 ‘제한 급수’ 우려 (......) 강릉시는 물 부족에 따른 긴급 대응으로 공공수영장 운영을 무기한 중단하는 등 비상 절수 대책을 시행하기로 (......) 시청과 공공시설, 체육시설, 시립도서관 등 대부분의 공공화장실에서도 수압과 수위를 낮춰 (.....)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25% 아래로 떨어질 경우 ‘비상 급수’ 조치에 돌입할 방침이다. 비상 급수가 시행되면 배수지 유입·유출 밸브를 조절해 지역 내 전 세대의 수돗물 공급량이 줄어든다.

- 매일경제신문

 

 

아직 100mm는 더 와야 한다고 합니다. 

 

위 기사는 오늘 오후 기사고,

오늘 오전 기사에는 오늘과 내일 합쳐 100mm넘게 오는 곳도 영동지방에 있겠다는 말이 있기는 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4007600062

강원 영동 가뭄에 단비…내일까지 최대 120㎜ 이상 예보 | 연합뉴스

 

 

지역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이번 주중에는 흐린 날이 많고 전국을 순회하며 비가 조금씩 뿌린다던데, 해갈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생각인데, 원자력 발전소의 폐열로 만든 담수를 저수지에 채우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