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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온난화, 계절체감에 대한 몇 가지 TMI(too much info) 본문
자정을 지나 11일이 된 지금 날씨는 마치,
한여름을 지난 초가을같네요. 와, 여름지났다하며 창문열어놓으면 들어오는 그 공기.
몇 가지 잡다한 이야기입니다. 날씨얘기 정리하다 본 것들.
우리나라 장마의 특징 그림 하나
출처는 기상청 여름철 예보 가이던스.
그 외 TMI.
우리나라의 장마비와 비슷한 시기에 내리는 비를, 일본에서는 바이우(梅雨), 중국에서는 메이유(梅雨)라고 부른다고 한다.
중국 장마에 대한 중국연구 하나 링크.
올 장마 일찍 끝난 뒤 폭염...기후변화로 장마 아예 사라질 수도 - ESG경제 2025.07.06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98
최근 일본과 중국 장마는 ‘전통적 형태’와는 멀어
지루하게 내리던 비 폭우·폭염으로
인위적 요인 장마 변화 원인 80%
수자원 확보, 벼농사에 차질 우려 1
(......) 중국 난징 정보과학기술대 기상재해 중점실험실과 중국과학원 대기물리연구소 연구팀은 지난해 5월 국제 저널인 ‘내셔널 사이언스 리뷰(National Science Review)’에 1961~2023년 사이 중국과 일본의 장마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온난화가 계속되면 장마가 영영 사라질 수 있다고 (......) 연구팀은 연도별로 장마가 전통적인 모습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를 정량화하기 위해 3개의 지수, 즉 ▶장마 기간 중 비가 오지 않은 연속 일수 ▶장마 기간 중 하루 강수량에서 상위 20위인 날의 강수 강도 ▶기온이 상위 30%보다 더운 날의 기온 합계를 정했다. 각각 맑은 날과 폭우, 폭염 등 전통적인 장맛비와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 지수다. (......) 인류가 배출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탓인지, 아니면 태양이나 화산활동 탓인지를 계산해보니 인위적 요인을 넣었을 때 계산이 잘 맞아들어가. (......)
출처 : ESG경제(https://www.esgeconomy.com)
위 중국 연구에서는 인위적 요인으로 저런 것을 들었지만,
우리나라 연구에서는 중국 장마가 변덕스러워진 이유로 중국의 농업 변화를 들었다고. 서울대연구팀은 1985~2005년 중국 자료를 바탕으로 이모작이 확대되면서 그 지역의 일교차가 확대된 것을 원인으로 들어.. 한편 중국 연구에서는 쿠로시오 해류가 지나는 길이 이동하면서 동아시아의 기상에 영향을 준다며, 이 해류의 변화는 위로 위로 올라가 북극진동까지 거슬러갈 수 있다고 주장.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은,
ㅡ 장마철 강우량이 동아시아지역 연강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날지 줄어들지 여부는 언급이 없고
ㅡ 장마철을 포함한 여름철 강우량의 절대량이 늘지 줄지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
그렇지만,
2018년 기상청 블로그 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여름철 강수량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https://blog.naver.com/kma_131/221345177927
[IPCC 총회] 한반도 100년의 기후변화! 100년간 우리나라 기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10기 블로그 기자단 강권민 해마다 점점 더워지는 것 같은 여름! 올여름도 참을 수 없을 만큼 찜통더위가 ...
blog.naver.com
그리고 저 글에는 내가 착각하고 있던 얘기가 하나 나오는데, 7년이 지난 지금도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게 착각이란 말. 적어도 2010년대 후반까지의 통계가 보여준 추세는, 봄과 가을은 그렇게 차이가 없고, 여름이 길어지고(열대야도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지고 있다고.
그리고 겨울 강수량은 겨울로 판정되는 일수가 줄어든 만큼만 줄어든 느낌이고, 나머지 계절은 조금씩 늘어났다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연강수량은 조금씩(10년지나면 연간 십여 mm쯤) 늘어나는 추세라나
2017년 기상청 블로그에 따르면, 여름철을 알리던 장마는 이제 여름철의 국지성 호우로 바뀌는 추세라고 그때 말하면서
https://blog.naver.com/kma_131/221045338376
[한반도 장마] 변화하는 한반도의 장마
9기 블로그 기자단 / 최혜령 매년 여름이 되면 마른 땅을 촉촉이 적시는 장맛비가 내립니다. 무더운 날씨를...
blog.naver.com
ㅡ 장마철 강수량은 10년 주기로 증감하는 것 같다.
ㅡ 장마철 평균 강수량은 늘어나는 것 같다.. 고 하는데
국립기상과학원에서 <한반도 100년의 기후변화> 보고서
http://www.nims.go.kr/?sub_num=969
국립기상과학원>기상기후이야기>알기쉬운 기후변화>한반도 100년의 기후변화
⚬ 자세한 내용은 위의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되는 <한반도 100년의 기후변화> 보고서와 리플렛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manim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www.nims.go.kr
201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듯. 사용한 자료는 2017년까지.
앞의 기상청 블로그에서 말한, 우리나라 계절변화, 장마의 변화에 관한 모든 내용이 여기 나옵니다.
단, 옛날자료라 2018~2025년분 데이터는 없습니다.
아래는 요약본 스크린샷
일반상식으로 생각하던 것, 그리고 TV나 신문 기사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여러가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온난화가 되면 극값이 커지고 난폭해진다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세부데이터로 가면 좀 다르게 느껴지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러면서도 큰 그림은 비슷한 이야기가 있고.. 읽어보세요.
* 폭우/호우의 문제: 물낭비
아래 내용은 7월 2일자라 내용 중에 지금과는 안 맞는 이야기도 있음에 주의.
중부지방 '마른장마'…수자원 확보 비상
한국경제 2025.07.0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245801
전국 강수량 26% 늘었는데 서울은 장마에도 24% 줄어
올 장마 예년보다 빨리 끝날 듯
변동성 커지는 '돌발성 폭우' 저수지·댐 저장효율 떨어뜨려
(......) 잦은 호우는 인명·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비를 모아놓고 수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농가에도 어려움을 준다. 갑작스러운 강수의 증가는 저수지와 댐의 저장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1주일에 걸쳐 50㎜가 내리면 저장해뒀다가 농지에 농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지만 한 시간에 50~100㎜씩 쏟아지면 유실되는 수자원이 늘어난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극한 호우에 대비해 설계 홍수 조절량의 3.2배인 68억t의 물그릇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 한국경제
- 비가 지리하게 내리면 지표를 파괴하지 않고 흡수되었다 고이지만, 폭우는 지표를 손상시키기도 쉽고 땅이 물을 품을 시간을 주지 않는다. 이는 연간 강수량의 변화가 없이도 물부족을 야기할 수 있고, 치수사업에 더 많은 재원을 요구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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