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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한 다음, 한 사람의 감정에 눈치보는 미국 정치기사 변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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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한 다음, 한 사람의 감정에 눈치보는 미국 정치기사 변화


전에는 찾아보기 극히 드물었고
사건의 내막 류 뒷이야기를 썰푸는 기사에서나 볼 수 있었던 표현이, 미국 및 주요 선진국 주류매체의 표지 기사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격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분노하지 않았다"

대통령 개인의 심리 표현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말이며, 그래야 할 만큼 백악관이 감정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다.

이전까지는 저런 표현이 적었다. 그래서 그런 표현이 나오면 이거 심각하구나했다.
하지만 요즘은 흔하게 본다.

트럼프가 남용, 남발해 빛바래버린 대통령 행정명령도 그렇고..
president가 아닌 princeps의 냄새가 나는 유사왕정, 종신통령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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