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커피?

"커피를 마시려면 블랙으로 먹으라"길래
요즘 시험 중인 것

뉴슈가는 포도당 95%, 사카린나트륨 5%라고 한다. 제품에 따라 과립형도 있고 완전 분말도 있다. 커피에 넣는 용도로는 과립형이 다루기 쉽다.

제로칼로리나 그에 준하게 쓸 수 있는 감미료 중에는 마트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일단 이걸 "몇 알갱이"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 양을 가늠해보고 있다.



ps.
나중에 글 하나 적을텐데
(미루고 미룬 게 몇 년 째)

500ml 들어가는 진공컵 텀블러가 단열성이 너무 좋아서 아이스커피를 잘 해먹는다. 카페인 과다섭취의 주범인데.. 그런데 이거 얼음넣어 한 컵 만들 때 설탕을, 갈색 플라스틱인 본죽 죽숟갈로 하나가득이나 더 많이 넣기도 한다. 처음에는 티스푼 2개 많아야 3개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