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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 채소, 계란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오뚜기 진비빔면 + 채소, 계란

여름은 비벼먹는 계절..
(여름이란 말이 자연스레 나오다니)

아래 링크는 베사메무초 버전
https://pcgeeks.tistory.com/23938
이번에 먹은 것은 그냥 시원! 매콤!이라고 인쇄돼있는 것.


비비기 전

 

비빈 다음

 

재료

ㅡ 오뚜기 진비빔면(20% up) 1봉
ㅡ 계란프라이.. 단백질섭취를 생각하거나, 먹고 배가 빨리 꺼져 뭔가 더 먹을 게 걱정된다면 2개가 좋다.
ㅡ 양배추, 당근 '얇게' 썰기.. 양배추, 당근, 오이는 비빔국수든 쫄면이든 여름이다.
ㅡ 상추가 제일 무난하지만 아무 푸른잎채소나 나물이라도 채썰기.. 동치미나 물김치에 든 무우청과 무를 채썰면 더 좋다. 없으면 없는대로 배추볶음이든 뭐든. 채소와 계란이 이 봉지면을 건강식으로 바꾼다.


그 외 있으면 좋은 것 또는 식성.
ㅡ 오이채, 양파슬라이스를 넣으면 더 좋지만 위 사진에는 없다. 대신 토마토가 들어갔다.
ㅡ 참깨가루, 김가루.. 깻가루와 김가루는 이 비빔면 고명스프에도 들어있지만.
ㅡ 미끈하고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들기름이나 참기름 추가.. 기본 비빔스프도 기름기가 약간 있다.


진비빔면은 1봉 156g, 625칼로리[각주:1]인데,
채소가 들어가면서 양이 꽤 불어난다.
여기에 계란까지 1~2개 쓰면 열량면에서는 700~800칼로리 정도가 되니 부족하지 않다.

계란은 삶은계란으로 1개만 하고 돼지고기 정도를 고명으로 올려도 좋은데, 돼지뒷다리살 불고기용으로 냉장이나 냉동으로 파는 것을 사다 물, 마늘, 설탕, 간장[각주:2] 정도로 약하게 간해서 끓여 익힌 것을 소분해 얼렸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반찬용으로 쓰거나 냉면, 국수, 라면종류를 할 때 고명으로 써도 된다.



  1. 보통 비빔몉종류를 1봉 먹으면 좀 부족하다는 사람도 진비빔면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다른 비빔면 2개가 가능한 사람은 진비빔면 2개는 확실히 부담될 것이다. [본문으로]
  2. 후추, 양파, 파가 더 들어가고 간이 강하면 그 자체로 완성품이지만. 수육느낌나게 약하게 간하면 고기씹는 맛을 주고 싶을 때 고명으로 쓰거나 쌈싸먹기 좋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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