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삼 느끼는 것: 우체국예금보험, 우체국쇼핑몰 보안 플러그인은 ㄸ이다.

1.
컴퓨터 리소스를 꽤 먹네요.
이거 깔고 웹브라우저가 팍팍 버벅입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동기를 얻기에 충분할 정도로.
크롬, 웨일 주소창에 커서두고 클릭하면 느껴지는 게 다릅니다.
좋은 컴퓨터라면 못 느낄 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다른 쇼핑몰, 다른 금융회사 웹사이트대비 엄청시리 잡아먹는 게 티가 덜 난다는 것이지
우체국쪽이 문제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2.
그리고 우체국쇼핑몰, 이 정신나간 놈들..
PC웹 쇼핑몰 사이트가 엔프로텍트를 깔라고 요구하냐?
 

 
 
3.
우체국쪽 개발자들은 좋은 컴퓨터 주면 안 돼요. 좋은 스마트폰도 필요없고.
 
 아니, 어쩌면 우체국 서버 안에 우체국 쇼핑몰 서버가 들어있기라도 해서, 그래서 nprotect를 요구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