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목록
PC Geek's
나는 담배를 안 하니까 말인데, 술을 배운 것. 그것도 반항끼로. 인생에 후회하는 게 많지만, 이쪽으로만 한정하면.
얇은 책. 세스 고딘은 구루는 아니고 별종 중 하나. 책은 140쪽 정도 된다. 판형도 작고 읽기 쉽고 내용 적다. 포인트만 간결하게 짚어 "뭐든지 시작하라, 우물쭈물하며 시간보내는 게 제일 나쁘다"고 질책한다. 책 끝에서 구절 하나 인용한다. "진리의 길을 걷는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두 가지 실수가 있다. 하나는 끝까지 가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 고타마 싯다르타[각주:1]" 부처님(석가여래) [본문으로]
운동할 때 배경으로 틀어놓으면 괜찮은 음악. 영화 자체는 마초의 끝판왕으로 유명합니다. 싸우는 장면도 그렇고, 다른 장면도 그렇고.. 절대 여자친구나 아내와 같이 보면 안 될 것 같은 영화 중 하나. "The true sound of TESTOSTERONE" 사실 코난 더 디스트로이어는 영화로서는 2편입니다.[각주:1] 괴물도 나오고 지켜야 할 공주(?)도 있고 파티퀘스트도 있고 최종보스도 있는 전형적인 판타지 모험영화. 1편은 코난 더 바바리안. Conan the Barbarian 이 음악도 멋지긴 하지만 2편 타이틀에 비하면 임팩트가 좀 부족합니다.[각주:2] "Let me tell you of the days of high adventure." 야만인 코난 시리즈는 하나의 세계관을 형성한 일련의 작..
네이버캐스트에 일부가 올라와 있습니다. 2016년간 책으로 네이버 책정보를 링크합니다. 들어가는 글정신의학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 순간 1장 정신의학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성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전두엽의 역할 무의식을 평가할 수 있을까?-로르샤흐 테스트와 심리검사의 개발 서툰 손재주 때문에 알게 된 스트레스 개념-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몸이 아픈 것은 혹시 마음 때문일까?-정신신체의학의 역사 섹스와 과학이 만나다-킨제이, 매스터스와 존슨 그리고 카플란 자는 동안에도 눈동자는 움직인다!-렘수면의 발견 치료 결과보다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해피 메이커, 프로작 2장 새로운 질환인가, 문화의 산물인가 안 먹거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정신질환이라고?-거식증과 폭식증 약을 팔기 위해 병을 판다-신종 질환..
사람은 사람이다. 군더더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작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든 매너든 간에. 고개를 금방 돌리지 말고, 눈을 마추고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려고 애쓰기. 눈을 크게 뜨기. 입으로만이 아니라 진실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은, 그럴 때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상대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시간을 들이는 매너를 몸에 길들이는 것 같다. 그리고 신앙의 대상이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마음이 겉에 나오는 것은 장점이다. (??? ???)
낮에는 습도만 조절되면, 그늘진 실내는 온도계 27~28도도 지낼 만하다. 뭔가에 집중해있을 따는 조금 더 높은 온도도. 다만 뭔가 트러블이 있어 머리에 스팀이 오를 때는 26도가 상한인 듯. 하지만 밤에도, 그 정도 기온이 괜찮을까? 왜 열대야의 기준은 25도일까? 낮잠(오침, 시에스타)와 밤잠의 생리적 차이는 뭘까. 알아보고 글 더 쓰기.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편향된 생각이다) 1. 이 작자가 있었기에 일본은 미국과의 전쟁을 시작할 시나리오를 만들어 실행할 수 있었고, 이 작자가 있었기에 미국을 때린 다음 일본이 미국에게 화해를 청한다는 어려운 목표가 미국을 더 때린 다음 미국이 일본에게 화해를 청하게 한다는 더 어려운 목표로 바뀌었다. 이 작자는 전쟁을 내켜하지 않는다한 기록을 여기 저기에 남겼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마우 영악한 처세다. 마약상이 약팔며 이거 몸에 나쁜데.. 6개월지나면 큰일나는데.. 손님에게 경고한 것도 아니고 동업자나 부하에게 사담한 것이 그가 선량하다는 증거는 아니다. 그는 오직 해군집단의 입장에서 전쟁을 부추겼고 전투를 계획했다. 그는 자기 주장을 안 들어주면 심사가 뒤틀려서는 사직서를 흔들며 가장 윗사람을..

정원은 집마당이든 아파트 베란다든 매년 다릅니다. 그래서 아름답다 생각되면 사진을 많이 찍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집 풀이고 내가 고집부려 다룬다 해도, 그해의 정경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이 녀석도, 지금은 어디갔는지 한 뿌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친자확인은 '문화'가 될까요? 지금 사람들의 감정은 어떻든, 앞으로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한다면 두 번이 될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태아가 임신중절 금지 월령에 들기 전에. 두 번째는 산모가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을 나오며 아기를 데려올 때. 첫 번째는 친부가 될 사람에게 중요합니다. 평생 책임져야 하쟎아요? 그러니 아기가 자기 뱃속에서 자라니까 의심할 여지가 없는 친모는 상관없을지 몰라도, 친부가 될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하는 김에 유전질환검사도 해서 중요한 결정이 필요하면 일찍 생각해야 합니다. 이건 부모가 될 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니까, 앞뒤가 바뀌었군요. 하는 김에 하는 것은 친자확인, 먼저 해야 할 것이 유전질환검사. 두 번째는 친부는 물론 친모가 될 사람에게 중요합니다. ..
어느 연구에 따르면, 한국사람은 대부분 암내유발 유전자가 없다고 한다. 없는 게 디폴트값. 그래서 매일아침 평범한 샤워만 하면 따로 데오드란트종류나 탈취목적인 바디소프는 필요없는 사람이 거의 다란다. 원하는 향내를 몸에 두르고 싶다면 그거야 '취향'이지만. 한편 서양인과 일본인은 그 유전자가 있는 것이 디폴트값이라고. 그래서 기후무관하게 그런 게 일찍부터 유행했고, 지금도 많이 팔린다고 한다. 이것이 수도관과 에어컨이 보급되고 위생수준이 대폭 개선된 현대에 와서도, 그쪽 문화권에서 목욕이나 샤워, 향수, 데오더란트가 꽤 비중있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저 연구이야기를 읽은 다음, 외국 콘텐츠에서 그런 쪽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 그 사람들이 느끼는 '며칠 안 씻은 사람의 체취'는 우리가 생각..
소리가 모이는 데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경비실의 대화가 10층까지 잘 들리기도 한다. 고성이나 말다툼이 아닌데도! 딱 맞는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당신이 알고 내가 안다. 어쩔 수 없이 기능성을 우선해야 하는 바닥 일부를 제외하고, 건물 외장과 담, 보도블럭 등은 흡음재를 사용하는 게 좋다. 가능하면 도로 포장도 흡음재가 좋은데.. 일반 도로 포장에 쓸 만한 것으로, 자동차 주행소리를 포함해, 사람들의 대화소리나 공장소리 등 다른 환경소음까지 없애줄 소재가 뭐가 있을까.
그런데, 단 음식을 특별히 좋아하게 됐다면, 그것은 당신의 기호가 아니라 "당신 장속에 사는 미생물에 조종당한 결과일 수도 있다"는 기사. https://naver.me/GnC3ULep 우울감, 피부병...장이 나빠졌다는 의외의 징후 4장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 생태계가 조화롭지 못하면 배가 아프다. 가스가 차거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장의 건강 상태와 연관 지어 생각하기 힘든 뜻밖의 증상도 있다. 이와 관련해n.news.naver.com ㅡ 장에 사는 미생물들은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 기분이 달라질 수 있다. 우울과 불안 등. ㅡ 이상할 정도로 단 게 끌린다면? 장내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나쁜 박테리아가 우위를 점했을 가능성. ㅡ 포화지방과 단순당이 많은 음..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나 바라는 이상이 실현되리라는 기대를 버리고 순수한 개인이 되기로 마음속으로부터 결심했을 때, 사람은 '꺾였다'고 하는 지 모르겠다. 그 다음부터는 그 전까지의 성패와는 별개로 전혀 다른 길이다. 그 걸음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글자 그대로 이 말은, 소설을 너무 읽은 나머지, 실세계에서 독자의 생각과 행동이 소설 속같은 패턴을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1:1 대결은 받아줘야 한다든가, 얌체짓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든가, 벼락치기와 임시변통을 멋있다고 생각한다든가, A라는 말을 들으면 B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오는 패턴이라든가, 공격을 하기 전에 꼭 상대 이름을 부르고 명분을 말한다든가, 기술이름을 외친다든가. 그리고 그 유사품이, 특정 '작가'가 즐겨 사용하는 패턴을 따라 생각하는 것. 요즘 속어로는 "남이 정해준 프레임"이 머릿속에 짜인 것. 그리고 "네가 쓴 프레임을 깬다"며 또 다른 사람이 던져준 프레임을 머리에 쓰는 것. 남이 정한 정답을 찾아 외지 말 것.
연방정부차원의 액션과는 별개로 말이죠. 일단 소유금지까지는 아니라 해도 말이죠, 총기소지금지라면 우리나라처럼 소유는 하지만 경찰서에 영치해두고 사냥이나 필요한 경우에 반출하는 이야기. 총기휴대하고 학교나 관공서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 총기를 숨기고 휴대하지 못하게 하는 자체 규정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있는 것 같던데요.. 아래 기사를 보고 써본 감상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저 도시가 살기 좋고 돈벌기 좋은 곳이 되도록 투자하는 것이겠지만, 일단 그 자체로만도 문제인 총기이슈만 보면. "미시시피주 정부는 총기를 공공장소에서 숨기지 않고 휴대하도록 허용하는 총기소지법을 시행 중" 이거 안 고치면 계속 저러겠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

동아비즈니스리뷰(DBR) 81호(2011년 5월 Issue 2) dbr.donga.com/article/view/1306/article_no/4223/ac/magazine [DBR] 무적 로마군은 지휘관이 무능해도 이긴다고? 편집자주 전쟁은 역사가 만들어낸 비극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인간의 극한 능력과 지혜를 시험하며 조직과 기술 발전을 가져온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전쟁과 한국사를 연구해온 임용한 박사가 dbr.donga.com 간단 발췌요약 ㅡ 로마군의 시스템은 훌륭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이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휘관의 자질과 노력이 중요했다. 그리고 지휘관의 능력이 보통이거나 조금 모자라도 로마군은 그걸 보완해줄 수 있었다. ㅡ 그러나, "무능한 지휘관은 지휘관의 노력은 무시하고 군대가 보여준 ..
어디서 본 말. 사람들은 자기를 바꾸지 못하면서 세상을 바꾸려 든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랑 통하네? 엌... 이 말의 형제가, 세상탓만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행동의 변화를 바라는 것도 큰 욕심이다. 하물며 사람됨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아니, 바뀌기는 하고 바뀌는 사람도 확실히 있다. 하지만 함부로 바랄 만큼 흔치 않다.

원래는 '고인 물이 썩는다'거나,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서양식 해석)'거나, '팔방미인 (제너럴리스트)을 육성한다'거나 뭐 그런 취지였던 모양인데, 되어가는 모습은 서양 속담의 변변찮은 인재(Jack of all trades), 또는 전문성을 기르고자 하는 공무원 자신의 의욕마저 꺾는 시스템이 된지 오래라고. 하지만 누구도 못 고치는.. 기사 자체는 왠지 '서울로 다시 모아라'하는 느낌이지만 그 부분은 제끼고 읽어도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https://naver.me/FNlFqxv3 "명문대 나와 '수재' 소리 듣던 공무원, 대기업 이직하더니…"세종에 있는 모 부처 차관은 최근 산하기관이 지분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업무 방식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고 했다. 그는 ..
협상(negotiation)은 인간세상이라면 어디에서나 벌어지며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자와의 협상"은 경영관련서에서도 별도 챕터를 할애할 만큼, 일반적인 현대 서구사회의 협상과는 다른, 별난 구석이 있습니다. 아래 인용문도 개개의 구절을 따져보면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말할 수도 있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좀 다른가봐요. 우리나라가 매번 북한에게 기대했다 엿먹는 그거죠, 뭐.. 그 결과, 강아지를 다룰 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웹 어디에서 퍼온 글에서 시작합니다. 공산주의자는 어떻게 협상하는가?(How communists negotiate) by C. Turner Joy이 장군님은 순진하게 생각하고 가서 학을 뗀 듯. ^^ 공산주의자는 어떻게 협상하는가?(How communists negoti..
왜냐 하면,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훨씬 크고 자세한 사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상품설명 텍스트야 보통 같지만, 어떤 부가정보는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거나, 보기 힘든 레이아웃일 때가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보는 상품사진은 왠지 PC웹, 그러니까 데스크탑 컴퓨터의 모니터로 보는 사진보다는, 상품이 더 그럴 듯해 보인다. 즉, "사진빨"이 잘 받는다. 여기서 착각할 수 있다. 그리고 모니터를 통해 볼 때는 확대, 축소, 스크린샷, 파일 저장, 웹페이지저장(mhtml, mht파일이나 PDF인쇄) 기능을 십분 활용하고 모니터 화면밝기도 평소 웹서핑용밝기로 하지 말고 모니터 자체(OSD버튼)의 밝기(bright)/ 대조(contrast)를 모두 중간 이상으로 올려두고 보자. 섬세한 ..
또는 작은 손익에 신경쓴 나머지 지금 가장 우선해야 할 과업을 경시하는 실책을 범하지 말라. 이런 종류 격언이 많다. 다른 말로, 그 문장이 있다. 하기 쉬운 사소한 일에 매몰되기 쉽다는, 그리고 사소하지만 신속한 결정을 요구하는 일이 줄줄이 밀려 있으면 빨리 처리하려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높은 데서 조망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는 거. 매번 보면서도 새롭다. 한편, 일을 미루는 습관을 경고하는 격언도 통하는 데가 있다. 일을 미루어 얻는 장점은 미루는 동안 저절로 필요없어진 사소한 일을 버리는 데 있다. 만약 계속 지고 있다면 미루는 의미가 없다. 눈앞을 가리고 발목을 잡아 끌고 등으로 전해오는 압박감이 점점 더해져 짜증나게 되고 결국 오판을 부르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유튜브클립인데, 음악은 광고음악을 잘 만드는 곳에서 만든 걸 입혀놨지만, 본래 저 드라마것은 아닙니다. 덴마크 드라마라던가 그렇다네요. 드라마 내용만이 아니라 영상미와 고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계획을 (......) 당신은 자비도 없소?", "(적에게) 자비로운 전쟁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소?" 1864 - Battle of Dybbøl https://youtu.be/fnNy81CfXt0 ㅡ "눈뜨고 볼 수 없는 전투의 참상"이라는, 진부한 말이 진부하지 않게 느껴지는 싸움입니다. ㅡ 병사들의 돌격 전 포격단계의 조명탄(?) 광경은 비현실적인 느낌을 줍니다. ㅡ 영상에서는 한쪽은 전장식 구식 소총, 다른쪽은 후장식 볼트액션 소총을 사용합니다. ㅡ 저런 전쟁을 1860년대에 했습니다...

올 봄에 나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보고서와 그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743 주목받는 탈모 산업…"2025년 세계시장 27조원 규모 성장"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최근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가운데 2025년에는 전세계 탈모 시장이 211억달러(약 27조 968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www.dongascience.com 최근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가운데 2025년에는 전세계 탈모 시장이 211억달러(약 27조 968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8일 발간한 ‘데이터분석으로 본 탈모화장품 산업’에서 이같은 분..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주인이다. 원래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노력(체력단련과 학습과 사회생활을 포함)에 주어지는 보상이며, 나이가 듬에 따라 쇠퇴하는 것도 병이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특정 여가생활이나, 더 직접적으로는 특정 약물을 통해 직접적으로, 보상만 주어질 수 있게 된 것, 그래서 일상생활과 삶 그 자체에 무관심해지며 한 가지만 찾다 결국 모든 것을 그만두게 되는 것, 그리고 그래도 연명하는 데 지장없을 수도 있게 된 것.. 그것이 현대 사회의 마약 및 각종 중독문제가 과거 어느 시절보다 광범위하게 퍼지는 이유 이건 우리말. 누가 정리한 것. 번역한 사람은 이쪽 전공은 아닌 것 같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줄여, "결과가 아니라 노력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스스로를 변화시켜라. 그러면..
그런 메타연구. 미국이야기. https://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170374 스탠포드, "게임과 총기 난사 사건, 인과관계 없다"오히려 게임은 폭력성의 배출구 역할을 할 수 있다m.thisisgame.comhttps://game.donga.com/107340/ 게임 때문에 총기 난사가 발생한다고? 美 스탠포드 연구진 “관계없다”최근 정부가 '게임질병코드' 도입을 고려하면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가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는game.donga.comㅡ 스탠포드 대학 브레인스톰 연구소는 82개의 의학 연구 논문 등을 검토해 비디오 게임과 폭력의 인과관계를 조사 ㅡ FBI의..
옛날에는 솔직하게 가감없이 적는 게 맞다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그게 아니라 생각했다. 내가 특별히 둥글어져서가 아니다. 내가 불편하더군. 전부 사실이거나 사실보다 거볍게 적었음에도. 그래서 좋으면 좋다고 쓰고 싫으면 적당히 쓰거나 쓰지 않는다, 또는 그러려 애쓴다. 충청도 토박이인 어느 친구 표정이 생각났다. 그 친구는 항상 서글서글했고, 둥글었다. 하지만 줏대없는 사람이 아니란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후기를 읽을 때도 그런 필터를 씌운다. 다나와 후기/의견란을 읽는 법이 생각났는데, 비슷하다.
애니에서 잘 표현된, 힘나는 주문입니다. :) 힘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KNT1l5WPSA 원작소설 5권의 후반부 클라이막스, 애니메이션 1기의 마지막 에피소드 씬입니다.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하는 '카트먼'(사우스파크)같은 아이, '노인Z'가 돼있을까? 매우 인간공학적인 입력도구를 사용하거나 아예 직접 인터페이스를 통해 게임에 몰입한 '가상새계에 사는 사람'은 신체가 많이 불편해도 절망은 덜 하지 않을까하는 상상. 그리고 그런 인터페이스가 발달하면 , 정신건강만 유지하면 메타버스에서 정신노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하다"는 말이 있듯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오락거리가 있고 삶에 의욕이 있으니 낫나.
성공. 아직은 ㅡ SW는 범용은 아니고 개인별 전용 학습데이터 ㅡ HW는 병원용 대형 MRI 기계 지만. https://naver.me/FtlizuA1 [사이테크+] "AI 뇌해독기로 생각읽는다"…美연구팀, fMRI로 생각읽기 성공오스틴 텍사스대 연구팀 "비침습적 뇌해독기 개발…생각을 문장으로 재구성" 미국 연구팀이 뇌에 전극 등을 심는 침습적인 방식 대신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활동을 측정, 머릿속으로n.news.naver.com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의미 해독기'(semantic decorder)는 실험 절반 정도에서 참가자 생각을 거의 또는 정확히 일치하게 읽어냈다며 의식은 있지만 말을 못 하는 뇌졸중 환자 등의 의사소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지만 매우 유익한? 주..
고의로 했다면 일이 커질테니, 그리고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배고팠다고 말한 듯. 작정하고 촬영까지 다 했으니까요. 행위예술을 했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74918?sid=103 [단독]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 관람객이 ‘꿀꺽’ 어제 늦은 오후, 이메일로 한 통의 제보가 왔습니다. "서울대에서 미학을 전공하는 제 지인이 리움미술관 카텔란의 작품을 먹었습니다!" 제보자가 보내온 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벽에 n.news.naver.com ㅡ 왜 진씨의 후예라고 제목을 썼냐면, 쟤도 서울대 미학과 재학생이라고 하니까. ㅡ 완전히 독창적인 행동은 아니었고, 외국에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ㅡ 그래서 창조적이지는 않았지..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