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무료 VPN을 이용한다는 말도 있는데, 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주로 해외직구하는 사람들, 그 외 차단된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양입니다.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용 확장 프로그램이므로, 설치하려면 크롬 메뉴에서 도구 더 보기> 확장 프로그램 으로 들어가 검색하세요. 모질라 파이어폭스용으로도 있는 모양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 가입이랄까, 이메일을 하나 입력하고 암호를 부여받습니다. 그것이 개인식별자인 듯.딱히 인증메일같은 건 오지 않습니다. 암호를 잊버버리고 바꿀 때 메일이 옵니다. 유용하게 많이 쓰는 프로그램같은데, 그럼에도 작년 하반기에 젠메이트가 원인인 지 아니면 젠메이트가 사용하는 VPN서버가 문제인 지 젠메이트 사용자들이 해킹 및 카드 결제 도용을 당한 사건이 벌어진 적 있습니다. 결말..

링크 잘 이해하지 못해서 메모만. Tor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누구나 느끼겠지만, "느리다"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팁을 이야기한 글.

: Tor(토르)가 들어간 익명 웹서핑용 웹브라우저 Tor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글) 토르 플러그인보다 더 쉽게, 그냥 토르가 들어간 웹브라우저를 받는 것. 사이트 주소: https://www.torproject.org/ 설치하고 나면 총 용량은 90MB가 좀 덜 되는데, 포터블로 설치됩니다. (설치할 때 지정한 폴더채 다른 데로 옮겨서 실행해도 실행됩니다) 실행하면 뜨는 모양이, 모질라 파이어폭스입니다.웹브라우저 정보를 보면, 양파..가 아니라 다알리아모양 아이콘인데, 같은 이름으로 작업 프로세스에 뜹니다.그래서, 이 웹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와 동시실행할 수 있습니다.

프락치..가 아니라, 프락시서버 한 군데. 보통 필요가 없지만, Tor와 마찬가지로 살다 보면 드물게 필요할 때가 있기는 있다. 필요없는 게 더 좋지만.. http://www.hidemyass.com/ 속력은 별로임. 무료, 공개 프락시서버란 데가 그렇듯이, 보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기대하지 말 것! 저런 데를 통해 하는 인터넷 접속은, 웹서핑이든 단말기를 통한 것이든 간에, 다른 누가 다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키보드를 두드리기 바람. 이를테면 프라이버시와 관련있는 거라든가, 로그인 정보 같은 거 주의하란(=입력하지 말란) 얘기.

이건 사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 지도. 알게 된 김에 기록. 네트워크 관리자가 차단했을 때(게임, 주식 등), 연결단 어디서 접속을 거부했을 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엄격하게 검사하는 곳은 통과할 수 없겠지만, 몇 군데 시험해보니 되길래 적어둡니다. 여튼 웹브라우저마다 옵션창에 보면 프락시(Proxy)서버를 지정할 수 있는데, 함부로 그러기 어려울 때는 그냥 구글 검색엔진이나 구글 번역기를 통해 들어가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링크 1은 구글 번역기를 통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어 사이트니까 소스언어와 번역언어가 모두 영어로 되는 주소인데, 여튼 구글 번역기를 띄우면서 들어가니까 그걸 이용할 필요가 있으면 아래걸로 들어가 빈 칸에 url. http://translate.google.com/ 링크 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