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요즘 윈도우를 재부팅하게 만드는 몇 안 되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여담. avast 무료 버전은 avira처럼 광고창을 올리지는 않는데, 대신 이런 호객행위를 합니다. :)무슨 작업을 하고 나면 이런 식으로 보안활동을 빙자한 업그레이드 또는 상용 계열 제품 구매를 유도합니다.기분나쁘지는 않지만 가끔, 뭐 걸렸나 하고 가슴이 덜컥했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고 나면 좀 그럴 때가 있습니다.

단지 PDF 문서 파일을 읽고 싶을 뿐인데왜 별별 기능을 다 집어넣어서 보안허점을 만들고, 수시로 업뎃하라고 귀찮게 하는 걸까.

구글 크롬, 구글 툴바가 덧붙더군요.그리 녹록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별 생각없이 까는 순간. 저 두 개가 따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구글 툴바가 구글을 홈페이지로 깔라며 유도합니다.그리고 구글 툴바에서 구글 플러스를 하라고 유도합니다. 윈도우 XP에서는 저기서 사양하든 동의하든 하지 않으면 다른 작업이 안 되더군요.게다가 구글 크롬을 깔고 나면 구글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쓸 거냐고 묻죠.이런 일을 합니다. 당연히 구글 툴바를 삭제해주었습니다. 요즘 구글플러스로 통합하라고 자꾸 귀찮게 해서, 구글 서비스용 익명 gmail 계정을 따로 하나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런 글을 보고 해본 짧은 생각이다. (백신프로그램, 온라인게임처럼 서버 지원이 필요하거나 정기 업뎃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니 이 얘기에선 빼자) MS도 오피스365를 정액제로 바꾸면서 클라우드 저장소를 조금이나마 서비스한다.Adobe도 포토샵을 정액제로 바꾸면서 클라우드 저장소를 조금이나마 서비스할 거란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MS도 윈도 OS자체를 정액제로 바꾸지 않을까.그러면서 클라우드에 실시간 기본 시스템 백업이나 가상환경을 떠놓을 수도 있겠다.전에 잠시 하던 매쉬 비슷하게. 그런 서비스를 하게 되면 MS OS시스템과 기본프로그램과 유저데이터, 그리고 유저 책임(저작권문제)으로 허가된 프로그램의 준 실시간 백업을 MS의 서버에 보관하다가, 컴퓨터가 맛 가면 복구디스크(USB..

불여우가 반응이 없어서 plugin-container 프로세스를 꺼주니 종료되기를 몇 번.그러다 컴퓨터를 재시작하니 업데이트 안내가 뜹니다.이게 우연인지...

링크 셋 입니다. 판단하시고.. CS2가 구버전이라니.. 5.5만 해도 잘 썼는데. ㅎㅎ하긴 요즘은 무료 프로그램도 레이어와 라쏘, 스탬프를 지원하니 뭐..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8157885&page=2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page=1&sn1=&divpage=5&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24686 https://www.adobe.com/cfusion/entitlement/index.cfm?e=cs2_downloads&PID=2026489 하긴 일러..

제어판에서 Flash Player 항목을 클릭하면 몇 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저렇게 해놓았고, 저 부분에 있는 하이퍼링크는 아래 링크http://help.adobe.com/ko_KR/FlashPlayer/LSM/WS6aa5ec234ff3f285139dc56112e3786b68c-7ff5.html#WS6aa5ec234ff3f285139dc56112e3786b68c-7ff3 피어 지원 네트워킹이란?같은 내용을 재생하는 여러 사용자가 대역폭을 공유하는 경우 오디오와 비디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가 더 뛰어난 성능으로 내용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역폭을 공유하면 건너뜀이나 일시 정지로 인한 버퍼링 없이 훨씬 부드럽게 오디오나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피어가 서로 ..

컴퓨터를 켜며 플래시 플레이어를 업데이트하니 이런 화면이 나왔습니다. "Chrome"을 기본 브라우저로... 이게 컴퓨터의 기본 웹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재지정하겠다는 얘기 맞죠? 플래시가 웹브라우저가 시스템을 먹는 데, 그리고 웹브라우저 다운하고 상관있는 것 같아 저도 점점 새눈으로 보고 있는데, 정말로 입지가 좁아진 건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요즘 플래시 업데이트가 무척 잦아졌죠? SW회사 업데이트가 그렇듯 자기들 불리한 얘긴 없고 "이거 하면 좋아" 인데, 국가정보원 사이트의 컴퓨터 보안쪽 게시물 목록을 봐도 플래시 업데이트관련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도브에서 갑자기 이렇게 신경쓰기 시작한 시기는 공교롭게도 애플이 플래시에 매우 적대적인 자세를 취하면서부터죠. 저는 애플을 안 좋아하지만 이것만큼은 어찌나 꼬시던지.. ㅎㅎ 어쨌든 업데이트가 잦은 건 좋습니다. 그리고 adobe PDF reader 도 보안업데이트를 자주 하더군요. 저는 adobe reader는 기본 PDF리더로 쓰지는 않습니다. 제게 필요없는 기능이 많은 데다 그런 부가기능들이 컴퓨터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보안구멍이 되는 것 같아서요. 하여튼, Adobe가 앞으로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