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6.2대 버전을 사용 중이었는데, 혹시나 해서 업데이트확인하니 6.4대 안정버전, 7.0대 개발버전이 있군요. 현재 버전의 Calc (스프레드시트(계산표) 프로그램. MS 엑셀에 해당) 화면. https://www.libreoffice.org/download/download/?lang=ko 개선점(영어)https://wiki.documentfoundation.org/ReleaseNotes/6.4 업무용 주력으로 쓰라면 노오~~~~~를 외칠 신뢰성과 기능이지만,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쓰는 건 적극 권장합니다. 교사도 업무용으로 쓰는 건 리스크가 꽤 있겠지만, 학생에게 가르치고 질문을 받아주려면 배워야 하겠죠. :) 극성스런 사람들은 리눅스+리브레오피스로 서울시나 경기도의 업무를 갈아엎으라, "탈 MS하라"..

간단하게 사용하기는 참 좋은데간단하게 사용하면서 불편이 확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바로 웹페이지에서 내용을 갈무리(copy)해 리브레오피스 Writer나 Calc에 붙여넣기(paste)할 때다. 매우 느리고매우 양이 많아지고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가 많다. 페이지 렌더링을 제대로 못하거나,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또는 아주 프리징상태(다운)가 되거나, 파일을 저장하지 못하거나, 저장하고 종료한 뒤에 파일을 읽어보면 깨져 있거나 못읽거나..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렇다. 같은 경우에 MS오피스 워드는 거기까지는 안 된다. 한컴오피스도 불만스럽긴 해도 대개 어찌어찌 결과물은 내준다.오픈소스 프로그램의 한계라고 해도 될 듯. 컴퓨터 한 대에 주된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리브레오피스를 사용 중이고hwp..

인터넷 웹사이트의 웹페이지에서 표를 영역지정해 복사한 것을리브레오피스 Calc에 붙여넣기한 다음 수정하고그것을 티스토리 블로그 편집기에 붙여넣을 때, 잘 안 될 때가 있다.(잘 될 때도 많다) 아래 이야기는 방법을 찾은 것은 아니고, 그냥 적어둔다. 모 사이트의 표를 리브레오피스에 붙여놓고 편집 이것을 티스토리에 붙여넣으면, 편집창에는 제대로 표시된다. 그런데 미리보기하면 이렇다. 레이아웃 깨짐. w3schools.com 의 연습화면에 테이블 코드만 붙여놓고 프리뷰하면 잘 나온다. https://www.w3schools.com/tags/att_colgroup_width.asp 결국 티스토리 출력 화면의 CSS, 그 중에서도 스킨에 숨어 있는 것이 뭔가 하는 것 같은데..colgroup과 style을 싹 ..

업데이트하라 할 때 안 하면 생기는 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CPU스레드 하나를 다 먹고 버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쿨러가 윙하고 돌아가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니, 이놈이 범인. 이 상태로는 프로그램 실행이 안 돼서 일단 process kill 해주고,재실행한 다음 업데이트 확인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다운로드"를 클릭해 새 버전을 받아 깔아주었습니다. https://www.libreoffice.org/download/download/?lang=ko오프라인(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설치/사용하려면 도움말파일을 따로 받는 링크가 보입니다. 설치 화면:- 중간에 프로그램 설치 권한 허락을 구하는 화면(윈도우OS)이 나옵니다.- 파이어폭스/크롬/크로뮴 계열 웹브라우저(웨일 등)은 모두 종료하라는 알림..

선택(편집)중인 셀의 바로 옆 셀은 선택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다른 키를 눌러야 보이나? 프로그램 자체는 좋습니다. 문서 암호화를 해야 할 때 오피스97수준으로 해야 하는 게 아쉽고, 함수와 VBA같은 건, 오피스97수준 함수말고는 안 된다고 보거나 새로 배운다셈치고 검색해봐야 하지만요. 윈도우 7에서는 화면이 깔끔해서 잘 어울립니다. 설치할 때 USB메모리에 넣어 다닐 수 있는 포터블모드가 있고(완전 무료 프로그램이므로, 어느 컴퓨터에서 실행해도 괜찮습니다! 아마도), 레지스트리에 등록하는 인스톨러 설치가 있는데, 꼭 필요하지 않으면 인스톨러로 하세요. 그냥 느낌일 수도 있는데 약간 더 빠르게 뜨고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문서저장할 때 선택지 스크린샷입니다. 고를 수 있는 포맷 GPG키로 암호화 ..

리브레오피스kt.com 에서 엑셀파일로 저장한 문서를 읽을 때 한글깨짐. 명세서파일은 안 깨지지만 할인내역파일은 깨짐. kt탓일 지도 모름.* 무설치파일보단 인스톨러 설치가 더 빨리 뜨고 매끄러운 느낌. 그리고 원도우 10에서는 화면 인터페이스가 이질감이 있었는데 윈도우7에서는 이질감이 없음. 이건 그냥 느낌일 수도 있음. kt.com엑셀파일로 명세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메일청구서처럼 양식을 갖춰주는 줄 착각했음. 어쩌면 받아서 매크로를 쓰기 편하라고 간략하게 해줬는 지 모르겠지만, 너무 간략함. 엑셀저장 링크가 있는 화면 속 내용이 다 들어가있지도 않음. 픽픽에디터에 열려 있는 여러 탭을 다중선택하고 한 번에 효과를 적용하거나, 특히 이미지 크기변경(%든 픽셀이든)할 수 있다면 무척 편할 것임.

지난번 적고 나서 모인 것입니다. 굵직한 것은 따로 적기도 했습니다. 태그는 똑같이 리브레오피스, LibreOffice 입니다. 셀에 URL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URL로 인식되면 그 셀은 왼버튼으로 클릭해도 선택이 안 되고, 오른버튼으로 문맥 메뉴는 열립니다. 셀을 선택하려며 마우스말고 커서키로. 다만, 하이퍼링크 열기는 있는데, 하이퍼링크를 지우고 일반 텍스트 셀로 취급하기는 없네요. 아쉽습니다. * 이게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하이퍼링클 넣을 수는 있는데, 셀의 내용이 http나 ftp나 전자우편주소로 취급된다면 하이퍼링크가 자동으로 들어가고, 그걸 지워줄 방법을 메뉴에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렇겠지만. MS오피스에선 안 이랬는데(적어도 기능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확장 관리자, 사용자 정의, 기본 설정 화면 스크린샷 갈무리입니다. 그림이 많습니다.확장관리자는 플러그인 관리 화면같아서 빼고 나면, 나머지 둘이 흔히 말하는 설정입니다. 사용자 정의. 메뉴/도구모음/보조메뉴 구성, 단축키, 이벤트 매크로 작성단축키를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복잡한 건 여기 다 있네요. 기본글꼴을 언어별로 지정하는 옵션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이것이 참 아쉬운 단점인데요,리브레오피스는 무료 오피스답게 OS에 따라 기본 글꼴이 다르게 나오는지윈도우판에 적용된 기본 글꼴은 그렇게 보기 좋지도, 어울리지도 않습니다.믈론, 예전보다는 아주아주아주 많이 나아졌지만요.리눅스판 오피스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문제점이었는데.. 여전하군요. 그걸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이,UI글꼴, 대화창글꼴, 그리..

리브레오피스는 리눅스용으로 먼저 나왔지만, 윈도우용과 맥용으로도 나와 있습니다.덩어리큰 문제점이나 사용기는 따로 글적었습니다. 이건 자잘한 것들. 이 주제도 앞으로 정기적으로 묶어 올리는 게 글갯수도 줄이고 내용을 정리할수 있어 좋겠네요. - UI 기본글꼴을 바꾸는 방법을 아직 모르겠는데, 지금은 좀 작고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 ODF 포맷 문서를 읽을 때도 빠릿빠릿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이 뜨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거야 참아주지만 자기 원래 포맷 200kB남짓 되는 걸 읽어 작업준비가 되는 데까지 굼뜬 건 좀. 뭐, 공짜라면 양잿물도.. 어허! - 저장버튼이 언제나 선명하게 활성화돼있습니다. 엑셀은 안 그랬던 것 같은데요. 저장하고 나서 변경하지 않았으면 저장버튼은 비활성화돼있었을 텐데. - xls 파..

일단, 그 자체로는 무척 좋은 대안프로그램이라는 데 동의한다.이 프로그램들이 없었다면 리눅스 사용자는 지금의 1/10밖에 안 됐을 것이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칭찬만 해서는 발전이 없겠지. 이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 보면 사용 중 크래시하는 경우도 있고,소프트웨어탓이 아니라도 컴퓨터를 리셋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비정상적인 종료를 할 때 열려 있던 문서는, 다음 시작때 복구할 것이냐를 물어보는데..그래서 복구하라고 OK해준 결과가 이거다. (xls파일이다) 중간에 에러나 다른 알림창을 띄우지 않았고 잘 처리한 뒤에 이렇다. 영문자 숫자, 한글 보이는 게 드문드문 있고, 나머지는 심볼폰트로 죄다 바뀌어버렸다. 황당해서 말이 안 나왔다. 백업본이 없었으면 완전 멘붕했을 듯.물론, 이 경우에만 특별히 운이 나..

MS오피스 호환 무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입니다.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뭘 하는 게 싫거나,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다른 이유로 프로그램을 OS와 분리해놓고 사용하고 싶을 때 무설치버전이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설치버전이 낫습니다. 리브레오피스 공식 홈. https://ko.libreoffice.org/ 다운로드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데, 설치버전은 여기서 받아 깔면 됩니다. 무설치버전은 포터블앱스 페이지로 가라 하는군요. 6.2.2버전입니다.(설치버전의 최신/안정판은 6.2.3) 150MB남짓으로 650MB정도 설치공간 필요. 다국어설치버전입니다. 무설치버전이므로 설치 폴더도 원하는 곳에 지정해주세요. 무설치버전을 깔았다면 파일 확장자(MS오피스포맷, 오픈도큐먼..

[기사 링크 ] 먼저. 생각만큼 많이 절약되지 않았고,MS솔루션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으며,내부에서 쓰는 파일 포맷은 한꺼번에 바꾸었으니 됐는데, 중앙정부와 문서를 교환할 때 불편했다고.ODF를 쓴다는데, MS오피스에서 ODF읽고 쓰는 게 호환성이 완전하지가 않았어요. 요즘 버전은 모르겠지만. 130억 원 정도를 절약한 것 같다는 평가가 있군요. 이게 연간 비용인 지는 모르겠지만요.[ 링크 기사 ] 에 따르면, 절약한 금액은 MS의 새 버전 OS와 오피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에 비해 그렇다는 이야기인 모양. 뮌헨시는 이천년대 중반에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리눅스 기반으로 이전했고 데스크탑 PC만 윈도우 기반이었는데 바꾼 것이라고.. 이런 전력이 있었네요. LiMux, WollMux 라고 따로 부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