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한 달 쯤 전에 CLIEN.NET에서 시게이트 성토대회같은 게 열렸다. 아니, 진짜 대회가 아니라, 게시판에 누가 불만사용기를 올리니까 공감글이 확 올라왔다. 지금도 가서 검색해보면 나올 것이다. 거기에는 시게이트 하드 자체의 문제 (모 회사의 고장률 통계)그리고, 하드죽는 건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니 파워를 좋은 거 쓰라는 이야기.이런 이야기가 나왔다.그렇게 새로운 말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전하다는 건 여전히 경계해야 한다는 말도 되니까.그나 저나 백업을 한 번 해야 하는데.. 1. DVD 10장 분량이 넘으면 좀 귀찮다. 2. DVD-Multi 드라이브를 산 지도 오래 돼서, 백업작업을 한다면 그 전에 한 번 분해해 물티슈와 알콜로 렌즈를 닦아주어야 할 것 같은데 하기가 귀찮다. 그리고,미국에서 소비..

아래 링크는 거의 다(지금은 전부) 스누피박스님 블로그. VHD 파일 교체하기 귀찮다면 자식 2개를 운용해보자 Differencing VHD에서 항상 깨끗한 VHD로 부팅하기 VHD 파일 부팅메뉴에 간편히 등록하기 ... 도통 모르겠어서 시간날 때 그 카테고리를 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http://snoopybox.co.kr/category/Windows%207/VHD%20%EC%9D%B4%EC%95%BC%EA%B8%B0 윈도우 7 시스템 이미지 백업 VHD로 부팅하기 윈도우 7의 완벽한 복구기능을 활용해보자

오늘의 1일 무료 프로그램. 오늘(수요일)오후 4-5시까지 받아 설치 등록하면 무료.다운로드 용량은 130MB정도 됩니다. 제작사는 중국회사인 듯. 오늘 받을 수 있는 버전은 5.6 http://www.giveawayoftheday.com/easeus-todo-backup-home/(오늘 오후가 되면 프리웨어 대용품 목록이 링크글 하단에 올라올 것입니다. 관심있으면 내일쯤 체크) 기본적인 기능만 달린 백업 프로그램이라면 시게이트, 웬디, 삼성은 트루이미지나 노턴을 제공합니다.그걸 써도 무방합니다. 다만, 그런 게 없는 브랜드나 약간 더 기능이 필요하다면, 받아볼 만 합니다. 제작사 페이지:http://www.todo-backup.com/products/comparison.htm버전 비교를 보면 원레 30..

오늘의 GAOTD(1일 무료 프로그램)입니다.http://www.giveawayoftheday.com/backup-recovery-12-compact-eng/내일 오후 5시 전까지 설치하고 등록하면 무료. 조금 시간이 걸리니까 1시간 남짓 여유를 두시길. 컴팩트 버전이라서 복구시디/DVD는 윈도PE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눅스용으로 올려 부팅시디를 만들어주니까 별 문제는 없습니다. 윈도 8 지원을 홍보하고 있네요. 윈도8에서 안 되는 프로그램들 주루룩 수정해서 나올 때가 됐습니다.새로운 하드디스크 포맷에 대응한다는 얘기도 적혀 있네요. * 웬디와 시게이트에서 제공하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번들보다 좋은 점은, incremental backup, differential backup이 된다는 것. 번..

전에 소개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링크만 합니다.오늘의 1일 무료 프로그램으로 나왔습니다. 내일 오후 4시까지 설치 등록 완료해야 합니다. 파라곤것은 등록할 때 이메일 입력을 받으므로, 라이센스키만 입력하면 되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걸 감안해주세요.무료 다운로드: http://www.giveawayoftheday.com/paragon-backup-recovery-11/제품 정보: http://www.paragon-software.com/home/brc/단점은 덩치가 큰 편입니다. 장점은, 광고하는 기능은 확실하게 동작한다는 점. 제작사 페이지에 들어가서 그 회사의 무료 프로그램 목록도 한 번 둘러보세요. 최소한의 기능만 넣은 무료 버전을 많이 주는데, 좋습니다.

요즘 SSD를 많이들 삽니다. 그리고 SSD를 구입한 다음 하드디스크에 설치한 시스템 파티션을 SSD로 옮기기가 귀찮아 겸사겸사 새로 OS를 깔아버리기도 합니다.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깔린 프로그램 라이센스를 다시 받아야 하는 문제가 생기면(이를테면 한정 프로모션으로 다운받아 설치했다거나) 차라리 그냥 OS를 통째로 떠서 SSD로 이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다시 까는 귀차니즘이겠지만요. ^^;SSD제작사에서 마이그레이션툴을 번들로 제공하면 그걸 쓰는 게 좋을 것입니다. 만약 번들을 제공하지 않거나, 좀 더 많은 기능을 원한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둘러보세요. 오늘의 무료 프로그램으로 나와서, 내일 오후 4시까지 설치 등록하면 무료입니다. 파라곤 프로그램은 등록할 때 시간이 좀 필요하니..

http://www.acronis.com/homecomputing/products/online-backup/ 처음 사용시 250GB를 30일간 무료. 250GB에 대해 1년 사용료 50달러. 트루이미지의 온라인 백업판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계정 하나로, 용량을 다 쓸 때까지 컴퓨터 5 대까지 등록해 백업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편리성, 보안 등을 홍보하고 있는데.. 전송률은 무료기간동안 맛보기를 해야 알겠군요. 가입해보지 않아서 결제정보를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시험가능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비스에 가입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과거 45일 이내 어느 시점으로라도 돌아가 복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윈도XP의 내장 복원지점 만들기보다는 나을 듯. 윈도XP것은 절반 정도 성능이라 특히 레지스트리..

오늘의 GAOTD에 마침 솔깃한 프로그램이 하나 올라와서 적습니다. 애플의 타임머신과 비슷한 컨셉으로 만든 모양입니다. 하드디스크 백업 프로그램입니다. 오늘(22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설치해야 무료입니다. Genie Timeline Home 2.1 제작사 사이트: http://www.genie-soft.com/Home/Genie_Timeline_Home/overview.aspx → 윈도 기본 메일프로그램인 아웃룩 익스프레스(OUTLOOK EXPRESS) 백업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군요! GAOTD 1일 무료 다운로드 링크: http://www.giveawayoftheday.com/genie-timeline-home-2-1/ 이 프로그램과 윈도7(Windows 7) 기본 백업 프로그램을 비교한 ..

공DVD를 주문하기 전에 한 번 계산해보았습니다. 배송비 2500원 정도는 무시해 준 것입니다. G 장수 총 용량(G) 원 1000원당 (G) DVD 1장 4.7 100 470 16000 29 4.3 100 430 16000 27 HDD 1T 1000 1 1000 66000 15 HDD 1.5T 1500 1 1500 90000 17 HDD 2T 2000 1 2000 130000 15 DVD는 4.7로도 잡았고 4.3으로도 잡았습니다. 용량을 꽉 채워 백업하는 일은 흔하지 않으니까요. 그나마 주제별 백업이면 저장 용량은 더 줄기 때문에 편의성을 고려한 핸디캡을 넣으면 장당 4.3GB 도 잘 봐준 편이라 생각합니다. 공 DVD는 가장 싼 것을 기준했고(따라서 중요 데이터용이라면 논란의 여지 있음) 하드 가격..

작업관리자에 이게 떠있다면, 혹시 시게이트 디스크위자드나 웨스턴디지털의 비슷한 하드디스크툴을 깔지 않았는 지 떠올려보세요. 이건 아크로닉스 트루이미지(Acronics TrueImage)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실행되는 서비스입니다. 위 두 회사에서 주는 프로그램은 이것의 기능한정판인데 이 서비스는 깔립니다. 트루이미지도 요즘 백업 프로그램들처럼, 백업한 하드디스크 이미지를 광학드라이브 이미지파일(ISO)처럼 읽기 전용으로 마운트해 원하는 내용만 끄집어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쓰기는 아마 안 될 겁니다) 그러라고 쓰는 것. 저번에 공짜 백업 프로그램으로 백업 잘 했다가 부트파티션을 복구하지 못해서 곤란했다는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냥 속 편하게 시게이트 사이트에서 DiscWizard를 받았습니..

윈도가 IE를 내치려고 이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요즘 제 노트북에 재미있는 현상이 생겼는데, IE를 쓰다가 컴퓨터가 블루스크린이 수시로 납니다. 적어도 하루 한 번 꼭. 전에는 어떻게 드라이버 이름을 적어다 알아봤지만, 요즘은 그런 거 뜨지도 않습니다. 그냥 "니 하드웨어 벤더 불러와" 이러기도 하니까요.ㅡ.ㅡ 그래서, IE를 안 쓰고 Firefox라든가 Chrome을 쓰면 정말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MS도 IE를 버리는 건가, 아니면 액티브엑스에 심취한 모 나라가 MS를 지능적으로 안티하는 건가 등등 재미있는 상상이 떠오릅니다. 이 글도 크롬에서 적고 있습니다. (크롬은 좋은데 티스토리 에디터와 상성이 쥐약입니다. IE와 불여우 정도 지원하는 것만도 벅찰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