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KB모바일인증서, KB은행 앱 의무 하다못해 입출금내역 SMS통지 신청같은 것도, 본인전화 인증문자라든가 창구에서 등록한 본인명의 전화기면 되는 게 아니라, KB모바일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앱을 깔라는 것. 아예, KB은행 웹사이트( kbstar.com) 에서 로그인화면으로 가면 이런 팝업이 뜹니다. 공동인증서 쓰지 마시오하고. 입출금내역 SMS자동통지 서비스 사용자가 주의할 점: 절대로 스마트폰에서 앱 알림을 활성화하지 마세요. 스마트폰 KB스타뱅킹앱에 로그인하면, 보통 주거래통장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계좌 잔액 숫자의 오른쪽 위에, 앱 알림 슬라이드바가 보입니다. 그런데 재미로라도 이거 활성화하면 피곤해집니다. 1. 세부설정으로 들어가서 재지정하지 않으면 온갖 광고알림과 정보알림이, 중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면 사라지도록 UI를 동일하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면서 웹서핑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어요.

UI를 열심히 만들기는 했지만, 그냥 열심히만 만들었던 것 같은 그때 전화기. 이때는 휴지통기능은 없었던 것 같더군요. 삼전 컴뮤니티 문답에도 안드로이드 9 파이부터 설명.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36956 스스로 해결 : [삼성 스마트폰]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 삭제 및 휴지통 복원 방법이 궁금합니다.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 삭제 및 휴지통 복원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 삭제하기, 휴지통으로 이동된 사진 복원하기www.samsungsvc.co.kr 하지만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면 휴지통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삭제"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버전까지는 일단 지우면 복구불가였던 모양. 휴지통을 잘 쓰지 않아서 못 찾으면 못 찾는대..

1. 요즘은 손가락줌(핀치투줌)으로 화면확대해 잔글씨를 읽기 쉽게 하거나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게 해놓은 앱이 늘기는 했습니다만, (그리고 그건 포기하고 그냥 데이터를 많이 먹는 원래 이미지보기를 눌러 그 화면에서는 확대가능하게 해놓은 데도 있습니다) 여전히 확대가 안 되는 몰이 많습니다. 제 전화기 중 구형폰은 16:9 화면비율 5.7인치입니다. 이 폰의 화면폭 mm는 요즘 세대의 갤럭시 A90 (20:1 화면비 6.7인치)보다 약간 크고, 갤럭시 노트 중 제일 큰 것하고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이 전화기로 봤을 때, 화면 확대가 안 되면 알아보기 힘든 글씨를 넣고는 물건사주세요하면 참 곤란하거든요? 옷사이즈같은 건 흰 바탕에 회색글씨로 넣어두고는 확대조차 안 되면 어떻게 보라는 것인지. 아, 공공기..

최근검색어 히스토리, 추천검색어를 보여주는데, "팔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 미완성 한글일 때, 입력된 부분까지만 가지고 추천검색어를 뽑아주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틀린 검색어를 넣으면 구글검색어처럼 추천검색어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 부분도 잘 됐지만 아직 개선할 점도 약간 있네요. 위 화면에서, "커피믹스(은)는 어떠세요?" 를 터치하면 커피믹스로 검색한 결과로 이어져서, 이용자의 의도대로 갑니다. 그런데 화면 아래에 "커피믹스 검색결과 전체"는 왜 있는지 모르겠군요.

지금은 배터리충전 중에는 반충전된 배터리위에 번개표시(충전표시)가 겹쳐진 아이콘이 뜹니다. 그런데 이 표시가 좀 작게 느껴져서.. 살짝 바꾸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충전 중에는 ㅡ 저 아이콘을 노랑색으로 한다든가.. 디자인 컨셉을 훼손하지 않는다면요. 충전하며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꾸 눈길을 끌어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ㅡ 배터리모양 외곽선을 지금 배터리아이콘 크기보다 크게 따고 그 안에 번개가 들어있는 식으로 아이콘모양을 살짝 변경해서 확실하게 구별되는 모양이면 좋겠습니다. ㅡ 아니면 저 둘을 다 넣고, 현재 아이콘까지 3개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게 설정에서 정해주든가요. 평소 사용하던 충전기나 충전케이블일 때는 실수를 잘 안 하는데, 다른 장소에서 충전할 때 고속충전기가 아닌 장치에 물리거나 케이..

이렇게 해주는 데가 많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표시하지만, 이건 쇼핑몰 손님 동선을 이끄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테니 홈플이 낫네요. 그런데 저런 식으로 세련되게 처리하려면 요즘은 머신러닝을 쓰나요? 일부 몰은 아직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오타난 것을 그대로 넣은 결과를 보여주고, 또 추천검색어로 해보는 링크를 안 주기도 합니다.

오래전부터 그랬지만 여전하다. 어떻게 저런 색만 고집하나 싶다니까. ㅡ.ㅡ 일정공유기능을 위해 공통팔레트는 놔두고, 계정 고유설정으로 사용자마다 자기 팔레트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구글이 오랫동안 저런 삽질을 해도 구글을 쓰도록 만드는 경쟁자들(MS, NAVER, KAKAO 등)도 참 그렇다. 어쩌면, 북미와 유럽 문화 기준으로는 불평이 나오지 않는 팔레트가 저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윈도두 10이나 맥os가 저런 식은 아니지 않아? 또 하나, 다크테마를 적용할 때 글자색이 바뀌는데, 그때 저 바탕색과 글자색 충돌해 알아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건 버그겠지.

게임이든 사무용 유틸리티든, 적당한 선택지가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는, 생활의 지혜(?)에 근거를 제공하는 기사입니다.[결정비용] 뇌, 사소한 고민에도 에너지 펑펑 "결정할 때마다 피곤해" - 한국일보 2018.03.31 뇌과학으로 본 선택 메커니즘 피로 줄이기 위해 습관 만들지만, 선택 줄이면 다시 결정욕구 발생 너무 많은 선택지에선 ‘결정마비’, 선택 폭 넓다고 최적의 결정 못해 너무 많은 정보에 허덕이다 차라리 '아몰랑'. 후회하지 않으려 ‘미련’ 결정비용 더 내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언제 선택할 것인가’ 하는 타이밍" - 정재승(KAIST) “선택의 대안이 많아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 ‘내가 못 가지게 되는 선택지가 많아진다’는 뜻” “전통적인 경제학 관점에서는 선택할 대안이..

정전식터치면서 압력감지도 하는 거니까 감압식이라 부르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런데,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지금까지 애플 아이폰의 그림판종류 앱에서는 필압감지를 모방할 수 있었나요? 안써봐서 모르는데 뒤늦게 궁금해지네요. ^^애플, 압력 감지식 3D 터치에 '사망 선고' 아이콘 오래 누르면 진동 전달하는 '햅틱 터치'로 전환 zdnet 2019.9.11- 화면 속 오브젝트를 살짝 누를 때와 꾹 누를 때 반응을 다르게 한 것. 이 UI는 아이폰 6(2015년)때 도입했는데 유명 앱이 대부분 지원했음. 아이폰XR에서 기능을 뺐다는데, 이제 아이폰11에서 완전히없어진다고.- 대신 애플은 기존의(그리고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누르는(터치하는) 시간으로 구별하는 햅틱터치 사용.- 이 기능을 빼는 만큼 디스플레이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