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 출처는 2cpu.co.kr 등. 콘덴서 = 커패시터. 구글 검색: 파워 콘덴서 교체 www.2cpu.co.kr/QnA/650941 파워 콘덴서 교체문의글 oogundam.tistory.com/44 메인보드 전해콘덴서 교체기 컴퓨터 파워 대용량 커패시터 교체 sangug.tistory.com/312 m.blog.naver.com/level-0/221259590434기 파워 콘덴서 교체시 참고. 2019년글 gigglehd.com/gg/hard/4279050 2. 파워의 주 커패시터를 초대용량으로 바꿔본 DIY 실험. 목적은 순간정전버티기라고. m.cafe.daum.net/GTA2/1nAS/9361?q=%ED%8C%8C%EC%9B%8C%EC%84%9C%ED%94%8C%EB%9D%BC%EC%9D%B4%2..

하드디스는 5V전기를 먹기 때문에, VGA용으로 12V출력에 몰빵한 요즘 파워는, 표시 출력에 비해 적은 갯수만 달아도 출력이 5V부족해질 수 있다는 말. https://m.quasarzone.co.kr/bbs/qf_power/views/60641 댓글에 이야기가 나오는데, 웨스턴 디지털 사이트에 HDD 데이터시트가 있고, 그걸 가지고 계산해볼 수 있다고 말함. spinup, startup, read/write 시 소비전력. 그래서 3.3V와 5V combined 출력이 큰 걸 골라야 하는데 요즘 그런 건 안 나오니까, 결국 용량큰 파워를 골라야 한다는 말.

잘 가르쳐주는 블로그 링크. https://walkuere.tistory.com/m/131쿨링 팬 기름칠하기PC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쿨링 팬에서 소음이 꽤 나게 됩니다. 쿨링 팬에 먼지가 끼거나 윤활제가 날아가버려 소음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럴 때 팬 청소를 해주시면 소음 감소에 어느 정도 효과가walkuere.tistory.com 그리고, 슬리브베어링과 유체베어링에 대한 설명.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f_druid&logNo=221097856452컴퓨터 쿨링팬(시스템팬) 채용되는 베어링 종류슬리브 베어링  중저가 케이스와 파워 구매시 기본으로 장착되는 팬에 높은 비율로 채택되는 베어링 방식...blog.naver.com

과거 고급형이나 대용량 파워서풀라이에 달려 있던 것인데, 요즘은 보급형에도 있군요. 종류에 따라 부하가 얼마 아래일 때나 내부온도 몇 도 아래일 때 파워 내부 팬을 정지시키고 방열판만으로 냉각하는 기능입니다. 그 중 하나. 500와트급 80plus나 그 동급을 주장하는 파워는 다나와 최저가기준 3만원 전후부터 볼 수는 있습니다. 팬이 조용한 파워, 80plus 인증받은 파워, 보호회로, 커패시터(콘덴서) 등급이나 브랜드나 전선규격이 더 좋은 파워, 무상보증기간이 더 긴 파워, 브랜드 등등... 장점을 더해가면서 가격대가 올라갑니다. https://danawa.page.link/LffnQoToyL5YTc1C8 [다나와] 마이크로닉스 CASLON M 500W 80PLUS 230V EU 최저가: 49,900원..

최저 RPM일 때, 소리가 무척, 정말 무척 조용했습니다. 지난 몇 달 사이 구입한 보급형 파워 3개 중, 부팅해서 idle일 때 제일 조용합니다. 전체적인 성능 평가는 몇 달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웹서핑, 오피스 프로그램용 저부하일 땐 대만족입니다. :) ※ 한 5~8년 정도 사용하던 집안 컴퓨터 파워를 작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3개 바꿨습니다. 하나같이 가격대성능비를 본 보급형인데, 브랜드가 제각각입니다.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

요즘 고급형 비디오카드.. 출고되자마자 "광산"에에 팔려가 채굴한다는 지포스 RTX시리즈 같은 것들이 고비전력 자체는 엄청 늘진 않았지만, 프레임드랍을 방지히기 위해서인지 순간적으로 전력을 꽤 끌어쓴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파워를 고용량으로 사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800와트급이상 고용량파워라도 10%정도 출력에서 80%이상 에너지 효율을 뽑아내는 제품도 늘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범위안에서는 굳이 용량을 줄여 살 이유가 없어진 거죠.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고용량파워는 최대출력이 큰 만큼 방열대책도 잘 돼있기 때문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웹서핑하거나,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하는 정도 소비전력 범위(본체소비전력 50~100와트 내..

옛날 AT파워와 달리 ATX파워는 스위치가 파워에 없기 때문에, 점검할 때는단락되면 파워를 켜는 역할을 하는 핀 2개를 이어 켜주는 것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핀배열과 검사방법을 여러 글을 검색해 찾아볼 것.꽤 다른 이야기를 적어놓은 블로그가 여럿 됨. 잘못 쇼트시키면 진짜로 고장나니까 주의. 그 다음으로 파워 전원을 수동으로 켜고,멀티메터로 전압을 찍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몇 가지 보이는데, 그 중 하나.https://comterman.tistory.com/325 파워 무상, 유상 A/S기간이 완전히 지나버렸고 서비스 안보낼 거면 분해해도 그만이지만,아직 무상보증기간(요즘은 길게는 6년짜리도 있습니다)이면, 봉인제거하고 뜯어보는 건 안되니까 그 전에 해볼 수 있는 조치입니다. ※ 아예 이런..

지포스 RTX3070, RTX3080, RTX3090, Radeon RX6900XT 등 최신 그래픽카드를 끼운 인텔, AMD 게임용 컴퓨터 본체 여러 조합으로, 평균, 그리고 순간최고 소비전력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당기는지 테스트한 것. 시소닉 파워 유통사가 A/S를 목적으로 실험해본 것이라 믿을 만해보입니다.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779289 시소닉 파워 서플라이 3차 테스트 결과 및 권장 파워 안내 안녕하세요, 맥스엘리트입니다.RTX 30 시리즈 및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 새로운 하드웨어의 출시와 함께… quasarzone.com 시소닉 고용량파워 중 일부 모델에서 게임 중 컴퓨터가 꺼지는 증상이 있어 테스트해봤다는데, 구모델 일부에서 보호..

500W 짜리. 80plus standard. 전에 써본 이 회사것이 AK600이었나, 600W 80plus bronze였다. 그걸 고장난 게임컴용으로 넘긴 다음에는 500와트짜리로. 그러니 나는 다운그레이드인 셈이긴 하네. 하지만 사양을 보면, 이 녀석이 용량만 빼고 나머지는 다 더 낫다. 보호회로나 효율이나. 본체가 먹는 전기는 적지만 시스템 안전성을 위한다면 700와트급 이상으로 살 걸 그랬나? 그런데, 콘덴서(커패시터) 용량이 크다고 해서 순간정전이나 입력전압불안정에 뚜렷하게 잘 버틴다는 실험결과를 본 적도 없다. 만약 그런 게 있다면 난 1000W짜리를 구입하는 데 망설이지 않겠지만, 어떤 파워도 플러그를 재빨리 뺐다 꽂는 정도를 버티지는 못하고, 순간정전에 버틴다고 보장하지도 읺으며, 프리볼트..

원래 10월까지 작성한 글이 뼈대고, 게시할까 말까 생각하다 오래 걸렸다. 이 파워에 대한 정보는 전에 모았으니 그걸 링크한다.>> 컴퓨터 파워 ABKO SUITMASTER AXE 500W 84+ 추석 전 옥션 빅세일에 들어있길래 질렀다. 그 세일은 추석 전에 끝났으니 지금은 아래와는 다르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늦게 적는 글. 내가 뭘 잘 알지는 못하지만, 파워는 괜찮아보였다. 동봉된 파워케이블은 표시된 굵기같은 건 동일하지만 길지는 않다. 마닉 구형 500W나 쿨맥스 400W (둘 다 내돈주고 샀다. 물론 앱코 500도. 체험단이니 이벤트니 이런 거 아니다!)보다 짧다. 한 2/3길이느낌. 본체를 책상 위에 두고 멀티탭이 책상 맡에 있으면 문제없는 정도다. 기본적인 사양부분은 앞서 검색해 정리한 윗 ..

지난달 뭐살까 고르며 몇 가지 메모를 한 적 있다. 그러다 산 것. 구입은 가격비교사이트에서 36000원에 검색되는 몰 중 한 군데에서, 매달 주는 10% 3천원한도쿠폰을 적용했다. 그래서 실구입가는 36000-3000+2500=36500원이다. 상품정보는 저번에 정리한 글을 링크한다. https://pcgeeks.tistory.com/15554 원래 달려 있던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500짜리다. 한 6년 썼나 싶다. 주로 달아 쓴 컴퓨터들 소비전력이 풀로드 100와트를 넘을까말까하는 것들인데, 500와트짜리라도 그 정도 오래 쓰면 컴퓨터가 깜빡깜빡하더라. 모르겠다. 컴퓨터 두 대가 비슷한 증상인데 공통점은 OS와 파워다. (파워를 바꿔끼워봤다) 그래서 파워교체를 생각했던 것. 아, 메인보드도 최저가..

이달 초 4만원대에 잠시 풀렸다가 없어진 그 파워. 국내출시일은 2017년이고, 원래 A/S 3년짜리였다가 나중에 1년짜리로 줄었다고 함. 싸게 풀린 그것도 1년짜리.재고처분이었는지 그 뒤로 없어짐.http://prod.danawa.com/info/?pcode=5521089 상당히 끌렸는데 망설이다가 품절되는 바람에 구경만 했다. :) 그때 찾아본 링크다. 원래 코인 채굴용으로 나왔다고 함. 그래서 용량도 크고 VGA용 전원선도 많음. 그리고 팬이 14cm짜리면서 2핀전원이고 고정 rpm으로 최고회전수로 도는 놈이었다고. 물론 그거 어떻게 해보겠다고 케이스따면 그나마 있는 A/S 1년도 없어짐. 이 파워의 팬개조에 관한 유튜브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jA4H4oN1w..

9월 7일 글인데 몇 가지 업데이트. 5만원 이상으로 팔리는 것들부터는 대개 이 이상이고, 쓸 만한 브랜드 중 고를 수 있는 것이 많다. 아래 내용은 3~4만원대에 팔리는 것들에 해당하는 이야기. 이 가격대를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가격정렬해 볼 때는, 출시된지 오래된 구형 파워가 중간중간에 끼어 있기도 하니 주의. 정격용량과 커패시터 용량. active PFC(aPFC) 를 달았을 때 커패시터 용량. 이 둘은 손꼽히는 브랜드 라인업을 용량별로 비교해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 ※ 요즘은 PFC라면 aPFC를 단 게 대부분이다. 이유는 80 PLUS 인증때문이다. 이 인증은 한국의 가정용 시장에서는 전기요금하고 직접 상관은 없다(가정용 전기는 무효전력에 요금을 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passive PFC도..

구입하지 않은 것이다. 찾아보며 적어두는 것. 2017년 봄에 출시되었다. 그때의 체험단 리뷰와 소개기사가 검색된다. 공식홈 제품소개 링크 다나와 제품정보http://prod.danawa.com/info/?pcode=7837315&cate=1131496 요점.5년 무상보증이다. 정격 400W, 12V 30A 싱글 레일.커패시터는 105도, 680uF, 내압 220V짜리다.효율은 최대 84%이상이라고는 한다. aPFC없고 EMI필터는 달려 있다. DC-to-DC 회로 설계라는데 뭔지 모르겠다. (이 라인업 350와트짜리 벌크에는 이런 설명은 없었다. 350W벌크보다는 하나 위 가격이다)보호회로는 과전압, 저전압, 과부하, 단락, 과열(OVP, UVP, OPP, SCP, OTP)로 5종.케이블은 이 가격대 ..

파워쪽으로는 새로 들어온 브랜드. 게임회사의 영역확장인가? 모르겠다. 구입한 물건은 아니고 적어볼 게 있어서. 다나와 상품설명http://prod.danawa.com/info/?pcode=11847325&cate=1131496다나와에 링크된 공식 홈에는 제품설명이 없기 때문에, 다나와 제품설명란에 있는 그림이 사실상 공식 설명이다. 무상 3년, 정격 500와트. 12V 38A 싱글 레일. 팬컨트롤은 부하에 따른다고 적혀 있음.최대 83%효율이라고 말함. 20% 출력에서 80%. 이 가격대답게 active PFC 달렸다는 말은 없음. 2중 EMI필터가 달렸다고 적음. 방열판은 크다.보호회로는 저전압, 과전압, 과부하, 단락(UVP, OVP, OPP, SCP)라고.파워는 처음 유통하는 것 같다(2020년 8..

3만원대 초반에 찾아본 것 중 하나. 구입한 게 아님. 앞서 글에 적었듯이 이 가격대는 걸치는 게 있어서, 예산을 약간만 더 쓰면 이 브랜드도 다른 브랜드도 사양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음. 이 파워는 '벌크'라고 적혀있듯이 원래 업체납품용으로 나온 듯. 정격 350와트는 요즘 저전력인 홈컴퓨터용으로 부족하지 않지만. 일단 케이스가 도색없는 쇠로 이 라인업의 400와트이상 모델(이것은 벌크가 아니다)과 구별된다. 공홈 링크. 쿨맥스는 한미마이크로닉스의 서브브랜드로 홍보하고 있는데, 제품정보가 올라오는 공식 웹사이트는 별개로 쓰고 회사정보도 쿨맥스코리아로 별개이다. 계열? http://www.coolmaxkorea.co.kr/ 쿨맥스(COOLMAX) 공식 홈페이지 쿨맥스,COOLMAX,파워,파워서플라이, PC..

구입한 물건이 아님. 가격비교사이트기준 실구입가 3만원대 초반에서 싼 것이 2가지 보였는데 그 중 하나. (여기서 5천원 정도만 더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선택지가 확 넓어진다. 참고) 유통사(앱코) 공홈. http://www.abko.co.kr/brand/detail.php?it_id=1594111193 AXE 500W 84+ | ABKO Product Spec ATX 파워 / 500W / 20핀+4핀 / 120mm 팬 / 1개(팬) / 깊이: 140mm / +12V 싱글레일 / 37.5A / 4핀 IDE x3 / SATA x4 / 6+2핀 PCI-E x2 / 보조8핀(4+4) 커넥터 / 대기전력 1W / 무상 3년 www.abko.co.kr 다나와 제품정보 http://m.danawa.com/produ..

가득 쌓인 먼지를 진공청소기와 물티슈로 대강 치운 다음 찍은 사진 모음입니다.커패시터는 상한 데가 없어보이는데, 고정하면서 고무종류를 썼네요.제품 자체는 구입한지, 그리고 단종된지 무척 오래된 것입니다. 사양은 325W 싱글 레일 내부 여기까지입니다. 컴퓨터가 좀 이상해서 파워문제인가 싶어 뜯어봤는데, 일단 가장 큰 커패시터는 멀쩡해보입니다.자잘한 건 잘 모르겠는데.. 그쪽이 망가진 주변기기도 있기는 하더군요. 누액이 나서 깡통이 비어버린 경우.. 잘 안 보면 위에선 모름. 일단 건드려보면 흔들거리는 놈은 없습니다.이건 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 글올리면서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제대로 안 닦이고 쌓여 있는 먼지가 많네요. 별로 좋지 않을 텐데. ;;

OS가 꼬였다거나, 메인보드 커패시터(콘덴서)가 고장난 게 생겼다거나, 조립이 잘못 됐다거나 등 이유가 아니라 그냥 오래 쓰다가 그러기 시작했으면 파워문제일 가능성이 좀 있음.그때 파워를 새걸로 사서 바꿔보는 게 좋은데(경험상 5~6년 이상 지난 컴퓨터면 실제로 켜놓고 쓴 시간- power on 시간 - 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음. 분명 상관은 있겠지만, 가정 홈컴퓨터로 평소 10%남짓할 정도밖에 부하를 주지 않고 1~2천시간도 안 썼을 오래된 브랜드 파워인데도 증상이 나오기도 하니), 파워교체 전에 해볼 것. 이건 그냥 주먹구구로 열거하는 거니까, 이게 답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되고, 그냥 해본 짓을 언급만 해보는 것임.메인보드 사진찍어서 이상한 것, 이상하게 된 게 없는지 잘 관찰하기.예비..

바로 컴퓨터 파워입니다. danawa.com 컴퓨터 파워는 기본적인 전기안전관련말고 효율인증은 딱 하나 보입니다. 미국 사설 인증인데 80plus라는 거죠. 저것만 있지는 않겠지만, 조립하는 사람들이 컴퓨터파워라면 보는 건 저거뿐인 듯. 그런데 저거 인증받는 비용이 꽤 든다는 말이 있고, 또 인증 자체가 구멍이 많다는 말도 있고 그렇더군요. 하지만 파워를 새로 사려면 저걸 일단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국내 시판하는, 그리고 완제품회사에 OEM공급하는 모든 컴퓨터 파워는역률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면 좋겠습니다. PFC를 꼭 달도록 하자, aPFC달아서 역률 99%못내면 판금하자 이런 소린 몇 년 해봐야 씨알도 안 먹히니 역률표시라도 의무화하면 좋겠어요. PS.요즘 파워, 내장그래픽에 SSD에 보급형 ..

본래 아무 문제없어야 하는10~20와트 정도 전력을 끌어 쓰더라도,컴퓨터가 고장날 수 있다. 분명하게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감이다. 오래 전에 컴퓨터 파워에서 나온 HDD용 잭에서 12볼트선을 따서 모니터에 연결한 적 있다.주사용 설정에서 그 모니터의 소비전력은 20와트 정도고 30와트를 넘지는 않았다.문제는 몇 년 간 부팅불가 현상으로 그 컴퓨터에서 파워를 두 번 교체했다는 점이다(지금이 세 번째다).그리고 떼어낸 파워는 다른 컴퓨터에서 잘 동작했고,문제의 컴퓨터에 다른 파워를 달면 몇 년 간 멀쩡했다. 증상을 들어보면 사용 중에 화면이 나가고 컴퓨터가 꺼진다 하니까, 궁합이 됐든, 어쨌든 간에 파워문제가 맞는 듯. 추가)나중에 다른 문제로 짐작이 가서,저것이 결정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결론냈다...

방금 포장을 뜯은 신품이 아니라 무상/유상보증기간이 다 지나 몇 년 쓰면서 이상을 경험하기 시작한 중고품의 소비전력을 측정한 글입니다. 읽을 때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80plus 인증받은 파워는 아니지만, 80plus 급 효율이라고 제조사가 광고하던 것입니다. 80plus 인증딱지를 내주는 곳에서 장사를 톡특히 하는 지, 파워 제조사들은 자사의 1급 제품들은 80플러스 골드/실버/브론즈 등 인증을 받고, 보급형 제품들은 인증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효율을 측정해서 그래프를 보여주든가, 80%라거나 85%라는 식으로 제품사양에 표시했습니다. 이 파워도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85%효율이 나온다 하던 것입니다. 출시 시기는 2013년 초고 지금은 회사 홈페이지에도 다나와 제품정보에도 없는 걸 보면 단종된 ..

경험을 적어 둔다.메인보드 단추 전지(CR2032)가 생각보다 빨리 방전되어 CMOS 설정이 초기화되어 있다.USB장치가 케이스에 연결한 프론트포트에선 인식이 잘 안 되거나 동작이 불안정하고 백패널 포트에 연결해야 잘 된다.USB장치가 동작했다 말았다 한다.하이브리드 절전 모드에 들어간 다음 돌아오지 못하고 꼭 콜드스타트한다(POST 과정을 진행하며 DEL키를 누르면 CMOS setup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화면을 지난다).절전모드에 들어가 있거나 심지어 종료된 상태인데 때때로 컴퓨터가 켜진다.USB무전원 허브가 장치 인식에 실패한다. 또는 그 허브에 연결한 장치가 인식 실패한다. (단, 일부 USB장치 - USB허브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는 USB 3.0포트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USB 2.0 포트에..

컴퓨터 하드웨어, 특히 오래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다룬 사이트.자주 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구형 하드웨어를 다룰 땐 알아둘 만 한 이야기가 보인다.http://www.pcguide.com/index.htmhttp://www.pcguide.com/topicnf.html (차례)How to Build Your Own PC Introduction to the PC Reference Guide The PC Buyer's Guide System Care Guide Troubleshooting and Repair Guide Optimization and Enhancement Guide Procedure Guide Technical Resource Guide (Including Links)컴퓨터 마워의 +-12V,..

몇 가지 뜬 게 있군요.http://bbs.danawa.com/view?boardSeq=238&listSeq=3209377&past=N 유통사에서 이름붙여 파는 모델 이름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인증,신고번호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제조사를 보아야 할 것 같네요(같은 제조사라고 같은 파워는 아닙니다. 중국 회사들은 OEM/ODM으로 많이 납품하니까요. 인증번호, 신고번호로 보면서 참고).

자기 쓸 용도로 자작하려 들면 못할 것도 없지만 번거롭고, 있는 것 재활용이 아니면 재료비도 들기 때문에..이런 것도 있다는 뜻에서. Micro ATX파워장착용 브라켓 for ATX TFX파워 장착용 브라켓 for mATX DIY하려면 필요한 것:철판,두께에 따라 쇠톱이나 판금가위,3mm 직경으로 철판에 구멍낼 수 있는 드릴,자른 면을 다치지 않게 다듬을 도구.

덧붙이는 말: 이 글은 원래 2010년대 초에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쓴 글이다.그때는 비공개글이었고, 5년 이상 지난 현재 시점으로는 모조리 단종됐기 때문에 제품광고가 될 일도 없어서 열어둔다. 베어본이나 특정 제조사에서만 나오는 컴퓨터 케이스에 잘 들어가는 것들이다. 가격대와 규격을 알아보았다. 3Rsystem iK15033850~52*40*170하스웰 지원. SATA전원과 플로피 전원밖에 없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380077&cate1=861&cate2=880&cate3=999&cate4=0#bookmark_product_information 히로이찌 HEC-200SA-2FXhttp://prod.danawa.com/info/?pcode=808031&..

파코즈의 일와트님 글을 먼저 링크하고, 소감을 적습니다. 링크한 글은 1부. 2~7만원 사이에서 팔리는 파워며, 용량도 이삼백짜리가 몇 개, 주종은 오륙백와트짜리입니다.이삼백와트짜리는 주로 HTPC, 슬림케이스처럼 가정인터넷과 여성용으로 들어갈 만한 것이고, 저기서 사용한 오륙백짜리는 게임을 적당히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용량입니다. 올라온 값도 주로 3-5만원대니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가격대기도 합니다. 여러 모로 실용적인 컴퓨터를 꾸밀 사람들이 볼 만한 글입니다. 첫 페이지에 파워 효율표가 있습니다. 한 눈에 모든 모델을 볼 수 있어 좋네요. 글 도입부에 나오는 내용에 전선 얘기가있습니다.파워를 뜯어본 사람은 느끼는 점인데, 사용한 전선이 저렇게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전선에 아무 규격표시..

일단 링크 먼저)SuperFlower SF-400P14XE(HX)골드등급에 최저가가 7만원 정도에서 시작한다고. 사용계층은 한정돼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저라면 50만원보다 싼 본체, 25만원보다 싼 VGA라면 이걸 쓸 생각은 안 할 것 같네요. :) 파코즈 일와트님의 대단히 길고 충실한 리뷰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읽으면 좋은 글.

파코즈 홈화면에 올라온 벤치입니다. 1000와트급 파워 24종에 대해, 디자인, 사용 부품, 동작시 온도, 효율,출력 및 전류 특성 등을 시험하고 비교한 리뷰입니다. 1000W급 파워는 AMD, nVidia의 최상위급 VGA를 사용하거나 차상위급 VGA를 두 개 달 때 필요한 것입니다.그래서, 컴퓨터에 백만원에서 이백만원 정도 들여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볼 만한 그런 제품입니다. 즉, 컴퓨터를 가정비품이나 인터넷 터미널 정도로 사용하는 일반인하고는 별로 인연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