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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screen on, keepscreen, 화면계속켜기해당 앱 링크는 아래 주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playwares.com/xe/29856987 본래 별로 쓸 데는 없는 앱이지만, 이제 기본 독 위에 얹혀 탁상시계 겸 DMB라디오 겸 액자 겸 mp3재생기로 역할을 바꾼 제 모토로이가 항상 켜있게 해두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 이 녀석, 그렇게 얹어두니 엄청 멋있네요.
커펌에서는 될 지 안될 지 모르겠음.시간나면 CM을 깔아본다고 전에 적었는데, 아직 테이크핏 적응 중이고 이미 박스에 넣어버린 녀석 커펌까지 한가하진 않아서.나중에 안드로이드에서 돌아가는 hello.apk라도 만들면 다시 꺼내보겠지만. 왜 제목과 같은 말을 적었냐 하면,첫째, 스마트폰 뱅킹 프로그램은 이클레어(2.1) 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 있다.하지만 쓰고 싶으면 반드시 프로요로 업글하라는 금융기관이 있었다.그래서 프로요 업글했고 느려서 속터졌다.요즘은 더하면 더하지 잘 될 리는 없을 것이다.그리고 카드사 프로그램 역시. 둘째, 되더라도 중간에 팅, 다운, 기약없이 오래 기다리는 일이 잦다.스마트뱅킹은 지금 테이크핏에서도 꽤나 지루하고 번거로운 절차인데이걸 모토로이에서 한다고 치면 으... 차라리 수수..
microSD Class 2 메모리카드인데, 약 3~3.5MB/s 정도가 나옴. 총 800MB인 파일 두 개가 불평없이 전송됨. 모토로이때는 2.5MB/s 정도가 나왔지만, 이렇게 큰 파일이나 많은 파일을 보내면 들어가다가 연결이 끊겨서 그런 작업은 포기했다. 전송속도가 느려 그랬나 했는데, 이제 보니 기계차이인 모양.연결은 모토로이 usb케이블로 했고, 모토로이 전송 잘 안 되는 건 인텔, AMD컴퓨터 모두에서 겪어봤으니조건은 동등하다고 봐야겠지? 모토로이는 이제 전화기로 쓸 일은 없기에 박스보관 중. 누구 쓰라 하기 미안한 성능이지만, 그래도 3G전화기라 혹시 임대폰대신 가족이 쓸 일이 생길 지도 몰라서. 나중에 생각나면 ICS커펌이나 해보려 함. 시간이 날 지, 생각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이..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진작에 메모한 줄 알았는데 없길래. 모토로이 벽돌탈출용 세트라고,프로요가 하도 느려터져서 이클레어로 다운그레이드할 때 쓴 것.모토로이 사용자라면 이클레어 펌웨어와 이 프로그램은 필수 소지품일 것이다. 커펌을 하려고(= 사용자들이 만든 커스텀 펌웨어를 덮어씌우려고) 이것 저것 읽어봤는데.. 상위 버전을 쓸 수 있다고 자랑은 하지만 뭔가 하나둘 정도는 안 되거나 불안정한 것 같고빨라졌다는 말은 없다. 상위버전이니 그렇겠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툴로 밀어버릴 수 있다는 말을 읽지 못했고루팅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만 두기로 했다. 안 그래도 요즘 보안문제로 시끄러운데.. 내가 쓰는 건 4.6 버전아래는 검색해서 걸린 것. 5.6버전이다. http://forum.xda-developer..
JYDaddy님 블로그입니다.http://seh2000.blog.me/20144972590 몇 가지가 있는데.. 여기 말고도 있는 모양.주말에 한 번 해보고 그래도 못 쓰겠다 싶으면 기변할 생각입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182457&category=1 뭔지는 몰라도 상당히 좋아진 모양. 모토쿼티는 진저브레드까지 된다나..하지만 저런 거 쓰면 인터넷뱅킹과 MTS프로그램은 그림의 떡이라는 거. ㅡ.ㅡ
배터리를 충전한다. 배터리를 뺐다 끼운다.미디어키(카메라 셔터버튼 옆)를 누른 채로 전원을 켠다.공장초기화 로고가 나온다.여기서 볼륨(up)버튼과 카메라 셔터버튼을 같이 누른다.공장초기화 모드로 들어온다. 이하 메뉴 내비게이션은 볼륨버튼으로 커서, 선택은 미디어키. 유일한 선택지 고른다. -reboot system now -apply sdcard:update.zip -Wipe Data/Factory Reset -Wipe Cache Partition 세 번째가 공장초기화(factory reset) 출처: http://moltenfly.tistory.com/298
젠더의 출력부가 USB 암컷 단자이므로, USB포트를 충전용으로 쓰는 모바일 기계는 모두 물려 충전할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dkdata/110132288260 스텐바이김님의 블로그. 이것말고도 여러 가지 diy가 많은 블로그입니다.
모토로이에 HDMI케이블을 연결하면 안드로이드스틱처럼 쓸 수있을까해서 찾아보다 접한 글.대부분 공감하고, 특히 내구성 면에서는 확실하게 공감하는데, 다만 오버클럭면에서는 적당히 하기를. (명색이 전화기인데 약정도 마치기 전에 오버했다가 송수화가 안 되면 곤란하니까. 아, 이제 모토로이 사용자는 거의 약정이 끝나가겠네) http://blog.naver.com/lckking/130854220 HDMI 찾아보니, HDMI케이블은 기본 앱으로 동영상, 사진볼 때나 쓸 수 있어서이걸 잘 쓸 수 있는 용도란 모니터에 달아 제품설명 동영상을 보여주거나아이들에게 뽀로로를 보여주거나 하는 정도?해상도도 full HD가 못 되는 모양이라. 다만 화면비율은 16:9니까. 모토로이의 micro HDMI 포트에 끼우는 HDMI..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요즘 컴퓨터에서 전화기로 파일을 옮길 때 에러와 전화기 다운이 잦고 전화기에서도 메모리를 마운트하지 못하는 걸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메모리탓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접점이 노후해서 인식을 못한다든가 (컴퓨터 메인보드도 오래 쓰면 그러니가요) 할 수도 있습니다. 모토로이의 메모리 접점은 볼 수 없는 곳에 있어서 부활제를 쓰지도 못해요. 메모리를 갈아볼까 생각하게 된 주된 이유는, 번들 8GB 메모리는 제것은 class 2 더군요. 넵, 제일 느린 녀석입니다. 그래서 class 4 16기가짜리가 몇 천원인 요즘, 그걸로만 갈아주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 에러 원인일 지도 모르는 또 다른 건, 짐작에, 이거 메모리가 MLC일 테니까 2년 쓰는 동안 어떻게 된 건 아닐까.. 이건..
지금 쓰는 런처 프로그램은 launcher pro 입니다. ADW는 아무래도 상성이 안 맞는 것 같아 이리 옮겨탔습니다. 결정적인 건 버튼이 사라졌는데 그거 다시 생기게 하는 법을 몰라 지웠고, 다시 까느니 바꿔보자..였습니다. ^^ 꽤 지났는데, 별 문제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HTC EVO 4G+ 있죠? KT용으로 나온 거. 그거 표준요금제, 24개월 약정으로 풀렸더군요. 아직 가입비와 부가서비스는 달려 있지만 몇 달 지나면 버스폰으로 풀리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 녀석, 4.3인치에 1.2GHz 듀얼코어, 768MB램이라 꽤 쓸만한 전화기입니다. 작년에 동생이 가입한 뒤에 몇 번 만져봤는데, 화면이 참 시원하고 UI도 좋더라고요. ICS 버전 업데이트 여부는 모르겠지만.그리고 모토로이의 3.7인..
현재 설정은, Non-SKAF 프로요, 모토마이저 한방팩, 구글 한글 키보드, 그리고 몇 가지 기본프로그램 제거모토마이저 800MHz 오버클럭 프리셋 (전압도 프리셋대로)ADW Launcher 옵션은 제일 가볍게이렇습니다. 아직까지 통화문제없으며 잘 쓰는 중.오버클럭때문인지 런처때문인 잘 모르는 카메라 문제는일단 중화소로 찍는 선에서 타협.그리고 아무래도 느려서,구입 후 한 번도 정리하지 않은 microSD카드를 컴퓨터에 직접 물려모든 파일 백업 & 포맷 & 다시 복사해 넣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 재복사가 안 되는 것도 있었는데, 모토로이 설정의 응용프로그램 항목에서 저장소를 메모리카드로 옮겨준 프로그램 중 몇 가지. 이런 것들은 나중에 안 된다 싶으면 제거해준 다음 재설치. 여기까지입니다. 무척 터프하..
상성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설정을 잡으면 되고 디폴트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 지도요. DMB, FM은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ADW런처를 기본으로 쓰는 상태에서 모토로이 카메라를 써서 사진을 찍을 때. 매우 불안정합니다. 사진찍고 리셋되기도 하고, 사진찍고 먹통이 되기도 하고, 사진찍고 길게 끌기도 하고, 사진찍고 다운되기도 합니다. 각각의 경우, 저장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합니다. 모토로이 기본 홈으로 런처를 바꾸니 이런 일은 싹 없어졌습니다.
꽤 오랫동안 멜론으로 받은 노래를 듣지 않다가 들으려 하니 [expired]라서 멜론 앱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설정버튼을 누르고 DCF기한 연장을 하니 안 되더군요. 그래서 멜론 웹에 로그인했더니 나온 얘기입니다. 별 말 없고, 시키는 대로 하고 DCF연장하면 됩니다. http://faqs.melon.com/customer/faq/exSelfFAQA.jsp?FAQ_ID=QUES20110804000001 멜론프리티켓 공동프로모션 대상 휴대폰을 사용중인데 갑자기 이용중인 멜론폰 상품이 없어졌어요 2011.09.0714,688 멜론 프리티켓 공동프로모션은 휴대폰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휴대폰을 이용하시는 기간 동안 멜론의 프리티켓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프로모션입니다. 이용중인 프리티켓 30일 상품 기간..
2.2 프로요 구글 한글 키보드 루팅. 모토마이저 프리 버전. 한방팩. 진저브레드스타일 상태바. 이번에는 욕심내지 않고 모토마이저 프리셋 중 800MHz 오버클럭. 아직 통화, 문자 문제없음. ADW 런처 프리웨어 버전. 마켓(구글 플레이어)에서 받아 설치. 하단 기본 아이콘을 인터넷에서 SMS로 바꿔줌. 그 외 사소한 변경. 모토로이 오버클럭은 딱히 별 문제가 없고, ADW런처로 바꾸기 전에는 밖에서 사진찍다 리셋되는 경우가 있었음. 런처를 바꾼 뒤에는 사진을 자주 찍지 않아 아직 모름. 모토로이 불안정성 혹은 느림 문제는 전부 램256MB에서 나왔다고 생각함. 모토글램처럼 램 512MB만 됐어도 내 용도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겠는데.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폰도 768MB로 아주 잘 쓰니까 512면 정말..
"고물" 입니다. 순정으로는 더 못 버티겠어요. 오늘 밤에, 프로요로 올리면서 다시 오버클럭을 하든 뭘 하든 해볼 생각입니다. 그러다 뻗으면 뭐, 그건 그 때 일이고, 약정 끝날 때까지는 그냥 버티려고 했는데, 으.. PIMS도 힘들게 돌아가는 모양새가 참 너무 구차해졌거든요. 이메일 포기한 지는 옛날이고 일정관리 겨우 합니다. 언젠가, "모토로이 좋았지. 순정이라도 얼마든지 쓸 만 했어"라고 회상할까봐, 증언삼아 미리 적어둡니다.
에클레어로 쓰다가, 처음에 쾌적했던 것이 점점 불편이 느껴지더군요. 웬만하면 참겠는데 홈스크린 전환이 점점 느려지는 게 눈에 띄고, 특히 구글 단모음키보드가 프로요부터 지원이란 점. 일반 키보드도 에클레어보다 프로요가 쓰기 편했습니다. 그건 전에도 느낀 점인데, 다운그레이드하고 나서 오타를 많이 겪으니 다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키보드만 아니면 에클레어에서 루팅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전에는 SKAF버전이라 프로요도 SKAF버전이었는데, 다운그레이드를 non-SKAF R44로 해서인지 모토롤라 사이트에서 업글할 때 non-SKAF Froyo 화면이 뜨는군요. 한 번 리셋한 다음 연결했습니다. 프로요 업글 사용약관: --------- 아래 프로요 버전 ..
모토로이 펌웨어 업다운하는 방법은 검색에 너무 쉽게 나와서(다시 찾기 싫은 핑계..) 생략. 프로요+루팅+오버해 쓰다 문제가 생겨서(오버탓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걸 해결하는 김에 이클레어로 내려왔습니다. non-SKAF버전입니다. 프로요 업데이트했을 때와 비슷하게 남는 느낌. 이것 저것 채우고 나니 40MB정도 남네요. 프로요와 달리 메모리카드에 깔 수 없으므로 앱은 적당히 깔아야. 좋은 점은 프로요와 캐쉬 방식이 다르기 때문인지, OS자체가 그런지 가볍게 느껴집니다. 아, 메모리 확보를 위해 메모리 부스터?라나 하는걸 깔았는데 꽤 괜찮네요. 이클레어와 궁합이좋은 듯. 가용 메모리가 30MB대로 떨어지는 일은 이제 없고, 사오십 정도. 아직 루팅도 오버도 하지 않았지만 꽤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
모토로이는 카메라 플래시로 LED를 쓰지 않습니다. 디카처럼 제논플래시를 쓰죠 .그래서, 손전등기능이 필요하면 그냥, 넓은 디스플레이에 손전등앱을 켜거나 그냥 전화기를 켜서 썼습니다. ^^ 그런데, 모토로이도 카메라 옆에 거리측정용 LED는 있습니다. 어두울 때 초점잡으라고 쓰는 건데 루팅하고 오버클럭, 테마바꾸기할 때 잘 쓰는 모토마이저에서는 이걸 손전등처럼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잘 쓰지는 않지만 있으면 편한 기능이라. 원래 용도가 용도였던 만큼 붉은 빛이라 아무 데나 쓰긴 뭐하지만, 좀 멀리 나가기 때문에 화면보다는 쓸모가 나을 때가 있습니다. ps. 오래 쓰다가 가끔 리셋해주기.. 윈도 모바일 구버전에서 잘 그랬죠. 안드로이드도 그렇더군요. ; 모토로이는 램(디램)이 256메가밖에 안 되기 때문에..
모토마이저의 CPU정책 변경란에 입력하는 값: 1000 60 900 55 720 45 500 35 250 30 1000 60 900 54 720 45 500 35 250 25 1000 55 900 50 720 40 500 30 250 20 맨 위엣것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세 번째 세트까지 내려왔습니다. 아직 벤치는 해보지 않았고 실사용 중. 문제가 생기면 기본값 회귀해야 하므로, 기본값은 모토마이저 1000MHz 프리셋이고, 이걸 1회성으로 변경 저장(부팅하면 모토마이저 프리셋으로 회귀)해 사용 중. ps. 마지막 셋이 모르는 새 재부팅. 업데이트 문제인지 아니면 버그인 지 모르겠지만 일단 약간 올려봄. 1000 55 900 50 720 45 500 35 250 25 참고: 모토마이저 프리셋은 PRESET..
제 경우, 모토마이저 기본 프리셋에서 1000MHz짜릴 골랐고, 거기서 최상단부분만 1200MHz/vsel 68 로 잡아 사용했습니다. 별 문제없었고 잘 쓸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스트리밍만 줄창 하는 게 아니니 특별히 배터리가 빨리 닳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오버클럭을 하고 나니 소비 전력이 늘었다는 점을 설정화면, 배터리 사용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전에는 디스플레이가 제일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 클럭은 250, 500, 720, 900, 1200 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써보면서 각 부분 전압을 프리셋에서 조금씩 낮춰봤는데 괜찮더군요. 정작 문제는 통화할 때 생겼습니다, 1.2GHz 오버클럭 상태에서는 통화할 때 더 뜨거운 것 같았습니다. 전화쪽 칩도 연동이 돼있나..
루팅 기록. e아라님의 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밝힘. 모토롤라 사이트에서 USB 드라이버를 받아 설치. 그간 다른 장난을 하면서 설치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반드시 깔아주기. 모토로이는 바탕화면에서 설정 버튼을 눌러, - WiFi, Bluetooth, GPS를 모두 꺼주기. - 응용프로그램항목에서 알수없는 소스에 체크(요건 필수인 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개발 항목으로 들어가서 USB디버깅 체크. - 저장 공간 항목으로 들어가 SD마운트 해제 SuperOneClick 이란 프로그램을 받는다. 링크는 아래. 신뢰성은 스스로 확인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803682 http://shortfuse.org/ 이 프로그램은 일..
모토로이를 쓴 지 반 년이 지났지만 동영상은 본 적이 없습니다. 시도해 본 것을 메모합니다. 기차간에서 보려고 H264(X264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코딩된 동영상을 넣었는데, 하드웨어 코덱은 화면 재생을 못했습니다. 소리만 나오더군요. 원본은 50분에 150MB가 못 되는 분량. 마켓에서 국산 동영상 재생기를 하나 받아서 그걸 틀어보았습니다. sw재생으로 해보니 뚝뚝 끊기더군요. 루팅해서 800MHz 정도로 올리면 안 끊길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열도 나고 지금 루팅하고 싶지는 않아서, 인코딩쪽을 보았습니다. 다음팟 인코더는 메뉴에서 모토로이 인코딩을 지원하는데, 인코딩하고 나니 원본보다 훨씬 커지더군요. Orz;; 찾은 방법은, 모토로이 프로필에서 가장 저품질(중간품질?)로 하고, 세부 옵션..
기본적인 것만 해줘서 쓰다 보면 꽤 불편합니다. 일반 피처폰보다 나은 기능을 기대하기 때문에 생기는 불편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스팸지정에 유연성도 없다시피 하고, 연락처 관리, 정렬 기능도 불만이 아주 많고.. 이런 건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에 원격접속해 설정해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그 밖에 큰 단점 하나는, 오늘 온 문자는 몇 시 몇 분에 받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까지 온 문자는 날짜만 표시됩니다. 몇 시에 받았는 지 몰라요. 이거 황당하더군요. 모토로이 프로요 버전입니다. ps. 프로요 버전 모토로이는 외부 메모리로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SKAF를 없애지 않아도(아니, 없앨 수가 없음) 내부 메모리는 SKAF를 없앤 에클레어 버전만큼 많이 남죠. 그런데, 프로요의..
모토로이는 멜론 프리티켓이란 게 있습니다. 매달 1회 갱신해주면 모토로이-SKT를 사용하는 한 멜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모로토이와 멜론 관련글 멜론은 스트리밍으로도 들을 수 있고, DCF 파일을 다운받아 들을 수도 있는데, 무선랜으로 접속해 다운받은 다음 무선랜 불통인 지역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DCF파일은 매월 한 번 갱신해줘야 합니다(1년이 아닙니다). 전에는 이게 좀 귀찮았죠. 노래파일을 일일이 선택해 갱신해줘야 했거든요. 그리고 뒤에는 재생할 때 자동연장되도록 했는데, 자동연장 자체가 시간을 몇 초 잡아먹는 데다가 인터넷 연결을 해야 자동 연장이 되므로 무선랜 지역에서 미리 해두지 않은 파일은 밖에서는 3G 데이터 접속을 해야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요금제로 무선랜만..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프로요(2.2 안드로이드OS)가 때때로 자동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여러 프로세스를 올리는 건 알고 계시죠? 모토로이는 2.1 버전에서도 메모리가 부족해 곤란을 겪는 기종이었습니다. 2.2에서는 저 특성때문에, 다른 기능이 개선됐다 해도 부족한 부분이 있고 기본 동작이 느려진 감이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에서! 어드밴스드 태스크 킬러를 마켓에서 받아, 주기적으로 자동 실행하도록 해줘도 메모리 문제는 그리 좋아지지 않습니다. 웃긴 게, 프래그먼테이션이 있는지 윈도모바일때처럼 재부팅(배터리 뺐다 끼워주기라든가)해주면 좀 빠릿해지는데 여유메모리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M4655 를 쓸 때는 '하루 한 번 리셋은 예의'라는 농담이 있었죠) 솔직이 지금 800만 화소를 이용해 사진찍으면 몇 번..
가지고 있던 윈도 스마트폰이 통화를 잡아먹는 일이 생겨 끝물에 모토로이를 구입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당시 쿼티폰을 잡으려고 끝까지 버티다 모토로이로 옮겼고, 지금도 그 점은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역시 진짜쿼티만 못하거든요. 그리고 그 밖의 이야기: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부족한 하드웨어 버튼 모토로이는 전원버튼, 카메라, 미디어버튼, 볼륨버튼만 하드웨어고 안드로이드 표준인 설정, 홈, 돌아가기, 검색버튼은 터치입니다. 윈도 모바일폰에 비해 하드웨어 버튼이 많이 모자란데, 쿼티폰은 커서키라든가 다른 하드웨어 키가 있어서 보충이 되지만 풀터치폰은 그게 안 됩니다. 겨울에 이것이 단점이 됩니다. 요즘 터치폰은 정전식이 대부분입니다. 정전식은 압력감지식에 비해 좋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우선 꾹 누르지..
기사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스마트패드에서 삼성 전자는 두 번째 기러기처럼 보입니다. 대장기러기는 애플. 대장이 지쳐 탈락하면 자기가 무리를 이끌 수 있고, 대장이 열심히 해서 무리를 잘 이끌면 같이 날면 됩니다. 안습 LG는 작년에는 날개에서 바둥바둥.. 하지만 덩치가 있고 노하우가 있으니 잘 복귀하겠죠. 삼성은 덩치와 기술은 있지만 인지도와 유행을 끄는 면에서는 스티브 잡스-애플을 따르지 못합니다. 그만큼 미국적이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그건 삼성탓이 아닙니다. (까마득한 옛날, 왕 워드프로세서가 미국에서 탈락한 것도 그런 거 아니겠어요) 삼성이 미국에서 애플을 리드해 트렌드를 만들기를 바라는 건 마치 메이쥬가 한국에서 아이리버, 코원보다 더 높은 지명도를 얻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쉬운 일이 ..
앞으로 봐가며 더 적겠지만,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메이저 업데이트라고 겁을 주기는 했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받은 앱들은 지워지지 않고 들어있었습니다. 다만, 프로요에 맞춰 모두 업데이트를 해줘야.. 이건 마켓 메뉴에서 해주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설정 메뉴도 그대로인 것 같고, 구글계정이라든가 무선랜 암호 등은 마이너 업그레이드때처럼 새로 입력해줘야 했습니다. 추가: 좀 무거워질 거라고 공지에 설명이 있던데, SKAF 버전 기준으로 전보다 굼뜨기는 합니다. 첫째, 스크린키보드가 좋아졌습니다. - 키가 약간씩 커진 느낌이 들고 - 전에는 한영숫자기호가 키 하나로 돌아가며 쓰는 거였지만, 이제는 한/영전환키, 그리고 숫자/기호 전환키가 분리돼 있습니다. - 키를 누르면 거기에 응답해 해당 글쇠가 뜨죠? 신..
연말까지 해주겠다더니 약속을 지키는군요. 21일부로 올라온 안내입니다. 굿! 모토쿼티와 모토글램은 1월에 해주겠다고 합니다. www.motoroi.co.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 내용은 이렇습니다. 업데이트 나왔다. 서비스센터에 가도 되고 집에서 해도 됨. 다운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그건 서비스센터에서만. 내부 메모리와 외부 메모리를 좀 비워놓고 시도할 것. OS메이저 업데이트이므로 사용자 데이터가 초기화될 수 있다. 백업 후 작업. 좀 느려질 것임. SKAF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모두 나왔음. 모토롤라 역시 개념인! 프로요를 지원하지 않는 앱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음. 역시 OS버전이 올라가면서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는군요. 메모리가 모자라면 SKAF 미지원 버전이라도 좋으니까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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