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ADW launcher와 모토로이

현재 설정은,

Non-SKAF^[각주:1] 프로요, 모토마이저 한방팩, 구글 한글 키보드, 그리고 몇 가지 기본프로그램 제거

모토마이저 800MHz 오버클럭 프리셋 (전압도 프리셋대로)

ADW Launcher 옵션은 제일 가볍게

이렇습니다.

아직까지 통화문제없으며 잘 쓰는 중.

오버클럭때문인지 런처때문인 잘 모르는 카메라 문제는

일단 중화소로 찍는 선에서 타협.

그리고 아무래도 느려서,

구입 후 한 번도 정리하지 않은 microSD카드를 컴퓨터에 직접 물려

모든 파일 백업 & 포맷 & 다시 복사해 넣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 재복사가 안 되는 것도 있었는데, 모토로이 설정의 응용프로그램 항목에서 저장소를 메모리카드로 옮겨준 프로그램 중 몇 가지. 이런 것들은 나중에 안 된다 싶으면 제거해준 다음 재설치.

여기까지입니다. 무척 터프하게 만들었는지 험하게 써도^[각주:2] 무난해서 이제 정들겠네요. ㅎㅎ 화면만 좀 컸으면.

연말 번이/보상때는

• 반값통신사로 이동 + WiFi태블릿
• ExmoR 던가? 이면조사 소자를 쓴다는 녀석
• 윈도8폰
• 화면 좀 큰 단말기 아무거나

이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신요금에 돈낭비하기 싫어요..

ps. 윈도 모바일때도 그랬지만 DELL은 참 생각없이 장사하는 것 같습니다. 델 스트릭이 액정약하다는 얘기가 두 해를 넘긴 것 같은데, 웬만한 회사면 계속 생산할 거면 개량할텐데 싶네요. 저는 몇 번이나 그걸로 갈까 하다 참았습니다. (아, 지금 나오는 게 다 재곤가?)

1. 프로요에선 어차피 microSD에 설치되는 모양이라 SKAF를 깔든 말든 내부메모리는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SKAF안쓴 지 좀 돼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본문으로]
2. 방바닥에 던지고, 텃밭에 떨구고 밟고, 자전거타다 가끔 길에도 떨구고.. 그렇긴 해도 이거 구입할 때 옛날 전화기 스트랩을 옮겨달아서 평소 잘 떨구진 않습니다. ㅎㅎ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