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원래는 서버를 파라과이에 만들고 광고띄우며 영리사업을 하면서, 매년 덤프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더랬죠. 1년간격인지 6개월간격인지는 지금 생각안나는데.. 하지만 2022년언저리부터 하지 않습니다.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20%EB%8D%A4%ED%94%84 검색해 찾아본 것 중에는2021년 3월이란 이름이 붙은 파일이 백업돼있는 곳이 하나 보이네요. 저기말고도 2021년 3월자 ㄴㅁ위키 마지막 덤프는 백업돼있는 곳이 웹 어딘가에는 있을 겁니다. https://blog.naver.com/livetrack/222326092570 나무위..

연락처를 적으면서 예를 들어, 가족 누구의 연락처 메모란에 그 사람의 주소, A병원 환자등록번호 B병원 환자등록번호 자동차 번호 등을 적을 수 있는데, 그걸 검색할 때는 연락처 또는 전화앱의 하단에서 연락처를 눌러 나오는 화면에서 검색하면 됩니다. 뭘 잘 적기는 하는데 그쪽으로 잘 안 찾다가 헤매서 적어둡니다. 그리고 연락처 저장은 기본이 삼성계정이고 구글계정으로 해놔도 가끔 디폴트값을 삼성계정으로 돌려놓는 것 같아서 새 연락처를 저장할 때는 그 부분을 유의할 것. 어차피 전화기 새로 사서 바꿀 때 삼성 스마트.스위치 samsung smart switch 로 옮기면 상관없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동기화 타이밍 설정동기화(백업)할 폴더에 새 파일이 생성되면 몇 분 뒤에 구글드라이브에 올릴지 설정하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빠른 게 좋지는 않더군요. 일시적으로 만들었다 지울 파일까지 업로드되면 보기 안 좋습니다. 스크린샷폴더 제외제가 잘 몰라서일 수도 있는데, 구글포토는 기본적으로 카메라폴더와 스크린샷폴더는 무조건 백업하고, 이건 고치지를 못하더군요. 카메라폴더는 그렇다 쳐도 스크린샷폴더는 제외할 수 있는 게 좋을 텐데요. 어차피 유저가 그 외 백업할 폴더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블로깅하느라 만들어진 잡다한 파일들이 사진과 함께 구글드라이브에 쌓이는 것이 싫습니다. 특히 요즘은, 모든 이미지 업로드가 구글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하죠?

갤럭시폰끼리라면 삼성스위치 앱이 좋기는 하지만..전체 이동한 다음 하나하나 고치는 게 편하기는 하다. 하지만 USB 2.0 연결이거나, 802.11N 연뎔이거나하면 너무 느려서, 시간단위로 걸린다.그래서 계정, 연락처, 통화기록, 문자(특히 문자는 "전체" 선택. 전송항목을 개별적으로 지정하면, 문자백업 기본이 최근 1년인가 2년인가다. 모르고 넘어가면 안 된다)같은 것만 할 때는 꼼꼼하게 확인할 것.그리고 세팅하기..

처음에는 랜섬웨어라도 걸렸나싶어서 기겁했는데 그건 아니지지만,이게 뭔가 엇갈림이 있더군요. 윈도우 10에서 폴더이름을 바꾸었는데, 절전모드로 죽인 다음 컴퓨터 전원을 뺐다가 다시 켜서 윈도우 7로 들어가니 그 폴더이름이 안 바뀌어있다거나,윈도우 10과 윈도우 7을 종료해가며 오가는 도중에, 다른 쪽을 부팅하니 전체 하드디스크를 체크디스크돌려 뭔가가 꼬였다며 푼다든가. 그러다가 알게 된 게, 이겁니다.  구글 테이크아웃 파일을 저장해둔 폴더의 파일 일부가 날아가있더군요.그리고 파일생성과 삭제가 잦은 폴더가 이상해져있어서 아예 그 종류는 파티션을 새로 하나 만들고 거기서만 쓰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생기는 문제면 정말 큰 일이니까 윈도우7부분을 지워야겠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서..

삼성 갤러리 앱에서 지웠다면, 갤러리 앱이나 파일관리자 앱에서 휴지통 메뉴를 열어보면 지운 사진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OS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고, 아주 옛날 버전은 휴지통이 없다) 구글 포토 앱에서 지웠다면, 파일관리자의 휴지통에서는 볼 수 없다. 그건 구글 포토 앱의 휴지통에서 찾을 수 있고 복구할 수 있다. 구글 포토 앱은 전에는, 구글포토앱에서 지워도 스마트폰에서는 지워지지 않는 선택지가 있어서 갤러리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런 설정이 구글포토앱에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 설정이 없어지고, 구글포토앱에서 보이는 사진을 지우면, (그게 원본 백업이 아니라 저화질이미지 백업 설정이라도) 스마트폰에서 원본 사진이 같이 지워진다. 그리고 구글 포토앱의 휴지통에서 찾을 수 있고 복구할 ..

시작 그룹을 항목을 바꿔주지 않으면, 윈도우를재시작할 때 이전에열려 있던 탭은 전부 날아가버립니다. 물론 웹브라우저 메뉴의 방문기록 항목을 열어 다시 살리거나, 방문기록 화면을 열어 하나하나 확인해 탭을 열어줄 수도 있지만 번거롭습니다. 설정에서 일단 백그라운드 앱 계속 실행은 꺼줍니다. 이게 꼭 필요한 확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통 필요없습니다. 가능한 경우 그래픽 가속기 사용도 꺼주는 게 좋을 수 있는데 이건 케바케. 고화질동영상을 시청할 때 사용한다는 얘기를 본적 있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시작 그룹 항목은 "중단한 위치에서 계속하기" 로 해주면 크래시됐거나 윈도우 강제종료된 다음 재시작해 크롬을 재실행했을 때 탭 복구선택창이 떴다고 기억합니다. 이런 연속성부분은 구글이 신경써주면 좋을 텐..

개인사용자대상으로 무료인 프로그램입니다. AhnLab | V3 Zip 2.0 AhnLab | V3 Zip 2.0 안전한 유틸리티 V3 Zip 2.0은 글로벌 표준 준수를 통하여 타 압축 프로그램과 호환성이 뛰어나고, 멀티코어에 최적화된 설계로 고성능 압축/해제를 지원합니다. www.ahnlab.com 도움말화면을 보면, 다룰 수 있는 압축파일 확장자는 .001, .7Z, .ALZ, .ARJ, .BH, .BZ2, .BZIP2, .CAB, .GZ, .GZIP, .IMG, .ISO, .JAR, .LHA, .LZH, .RAR, .TAR, .TBZ, .TBZ2, .TGZ, .WAR, .Z, .ZIP, .ZIPX 입니다. 세세한 옵션부분이 궁금한데, 그건 설치해봐야 알겠군요. 도움말에도 압축종류, 파일명에 스탬프포..

예를 들어, 북마크 폴더의 아이템을 지우려는 의도나 아니면 그냥 실수로, 북마크 폴더 자체를 삭제한 경우다. 이것을 되살리는 방법은 아마.. 크롬에서는 없다. 북마크 아이텐 1개를 지운 경우라면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어떻게든 다시 북마크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북마크 폴더를 지운 경우라면? 데이터는 못 살린다. 이 경우, 이런 종류의 작업에도 휴지통 개념을 도입하면 좋을 텐데, 웹브라우저들은 저마다 킵이니 스피드폴더니 스크랩이니 문서함이니하는 걸 만들면서도, 전통적인 북마크 기능에 대해서는 없애려 들거나 숨기려 들거나 개선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 부분은 이상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삼성 스마트 스위치를 사용하고 앱별로 수동처리해줘야 하는 걸 잊지 않으면 그것 자체가 아주 어렵지는 않은데, 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낯설어 엄두가 안 난다.. 일단 카카오톡은, 내게 온 메시지, 내가 보낸 메시지 데이터가 내것이 아니더라. 2200원짜리 하나 구독해야 뭐를 할 수 있는 듯. 그것도 다 되는지는 설명을 봐도 모르겠고. 무료는 텍스트만 된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되는지는 해봐야 알겠고, 내 전화기에 로컬백업하는 기능은 사실상 없다. (일부 텍스트만 저장하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연락처 하나하나마다 해야 한다)

미국시간기준이니까, 오늘 오후 몇 시부터 적용되겠네요. 장기미사용계정이 있는데 깜빡한 분들은 되도록 빨리 로그인해서 살려주세요. Google 휴면계정 정책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12418290 Google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방법 https://policies.google.com/technologies/retention Updating our inactive account policies (영어로만 제공) https://blog.google/technology/safety-security/updating-our-inactive-account-policies/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

몇 가지 생각할 게 있어서. 스마트스위치가 다가 아니니까. 삼성 갤럭시폰 기준이다. ㅡ 삼성 스마트 스위치로 통화기록, 문자, 떠다 놓을 앱 등을 이동시킨다. ㅡ 여러 폴더에 있는 개인자료(사진, 스크린샷, 다운로드, 앱이 저장한 것들 등)를, 보이는대로 모조리 컴퓨터에 복사해둔다. ㅡ 스팀 앱을 새 전화기에 설치하고 인증하고 동작 확인한다 ㅡ 모든 금융앱, 간편결제앱을 새 전화기에 설치하고 인증하고 동작 확인한다. (인증서는 PC에서 가져왔거나 재인증하고 등록했다) ㅡ 디지털 OTP앱을 새 전화기에 설치하고 인증하고 동작 확인한다 ㅡ 구 단말기에 설치한 모든 웹브라우저 하나하나마다 싱크를 확인하고 모든 탭을 북마크하고 닫는다 ㅡ 구 단말기에 설치한 다른 모든 앱을 직접 확인하고 데이터를 내보내기하거나 ..

이걸 왜 남길까. 스캔해서 하드나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종이원본은 버릴까. 나말고 누가 볼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개 오래된 것들이고, 전혀 대단한 것이 아니고, 나중에 혹시 기억한다 해도 거의 나만 관심가질 만한 것들이고, 혹 가지고 싶어할 남이 있을지 모르겠다싶은 책이나 매체라 해도 처분하는 품과 다른 손에 넘어갈 때까지 차지할 공간을 생각하면 그쪽이 품이 더 들겠다.. 몇 년 만에 또 '종이쓰레기'가 몇 박스 나오겠다. 싹 버리고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만 넣어두면, 내가 죽으면 아무도 모르고, 혹여나 누가 우연히 지나치다 주워들 수도 없겠네. 종이로 된 기록과는 달리. 그런 세상이 된 지 한참 됐다. (어떻게 보면, 옛사람들도 그랬다. 전통가구는 내부를 책을 뜯어낸 한지로 발라 미장한 걸 자연스럽게..

공유, 백업, 검색 등에 적용되는 듯. 도움말: 민감한 사진 및 동영상 숨기기 https://support.google.com/photos/answer/10694388?hl=ko 민감한 사진 및 동영상 숨기기 - Android - Google 포토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컴퓨터에서.

이 기능인데요, 불편한 점이 많죠. 먼저, 열려 있는 모든 창의 모든 탭을 한 번에 북마크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창이 10개 열려 있고 창마다 탭이 10개씩 열려 있다면, 모든 탭의 모든 창을 북마크하는 기능말이죠. 그리고 어느 창의 모든 탭을 북마크할 때는, 그 창에서 포그라운드에 나온 탭의 타이틀바를 폴더 제목으로 써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디폴트값이 전부 같아서, 이런 식으로 보입니다. 별로죠?

북마크, 그러니까 즐겨찾기하는 법. 모바일 파이어포스는 이전에 열어놓은 탭 목록만 유지하는 것 같지만, 모바일 크롬은 그렇지 않고 열어놓은 모든 탭과 탭그룹을 캐싱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모바일 크롬은 탭이 많아지면 무척 느립니다. 제 경우 주로 쓰는 전화기는 사용하면서부터 탭 전체닫기를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그래서 탭카운트가 몇 천 개였고, 앱이 사용하는 저장소공간도 상당했습니다. 그걸 전부 북마크하고 싹 닫아버리기. 이런 식입니다. 이건 반드시, 이 모바일크롬브라우저가 자기 구글계정에 로그인된 상태(모바일크롬의 설정화면에서 확인가능)고 동기화중일 때만 해야 안전합니다. 모바일 크롬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 메뉴 중 사각형, 탭/탭그룹목록을 보는 버튼을 눌러 그 화면으로 갑니다. 여기서, 다시 오른..

소개화면 스크린샷입니다. 이벤트하는 것말고 유료구독 중에서, 미니와 슬림의 차이는, 일단 바로 보이는 것은 구글드라이브 저장공간 100GB (우주패스 mini 연간결제 한정)네요. 그리고 월간이 아닌 연간권으로 구독하면 돌려주는 포인트가 결제비보다 많거나(slim) 대부분 커버되니(mini) 이득입니다. 만약 사진 원본파일 동기화같은 용도때문에 구글드라이브 100기가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mini 연간권으로 결제하면, 11번가와 11번가-아마존 혜택말고 구글드라이브만 해도 매우 싸게 이용하게 된다는 계산. 뭐, 그게 이녁에게 꼭 필요한지는 스스로 계산해볼 일이지만요. 우주패스 slim 우주패스 mini

이런 것. 왜 왔나 했더니, 구글포토 사진업로드 설정이, "고화질"이 아니라 "원본"으로 돼있더군요. 10MB가 넘는 사진을 퍽퍽 연사했으니 그게 다 올라가서 저리된 것. 저는 바꾼 기억이 없는데.. 쩝. 지금 보니 "고화질"이 아니라 "원본 화질"로 돼있어서, 아마도 업데이트되면서 설정이 리셋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장용량 절약"으로 다시 선택해주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고화질 -> 원본 으로 화질과 용량을 올려주면 다시 업로드할까요하고 물어봤는데, 품질을 낮추는 쪽으로 변경하니 그런 식으로 물어보지 않는군요. * 저장장소를 비워줄 때는 구글 테이크아웃(Google Takeout) 내보내기 기능 활용. https://takeout.google.com/ * 여담. 1. 구글포토 전체나 ..

2023.6월 기준, 구글 블로거(Blogger) 도움말을 발췌합니다. 블로그 백업 또는 가져오기 https://support.google.com/blogger/answer/41387 블로그 백업 또는 가져오기 - Blogger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가져온 모든 글 및 페이지를 자동으로 게시" 옵션 부분을 주의. 조금 써보고 느꼈기로, 구글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모든 글은 공개하는 원칙인 것 같다. 비공개글은 작성 중인 글. 그렇기 때문에 저 옵션을 켜놓으면 가져온 모든 글(백업했을 때는 공개글과 비공개글이 섞여있었을 글뭉치)이 공개글이 돼버릴 위험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시험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나중에 해볼 ..

그 웹사이트에는 블로그도 포함됩니다. Cyotek WebCopy - Copy websites locally for offline browsing • Cyotek 꽤 쓸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초보자에게 좋아요. 처음에는 풀다운메뉴 아래 새 작업을 눌러 나오는 대로 해주면 됩니다. 백업할 URL을 입력하고 서브도메인까지 모든 리소스 (html과 이미지만 받으라는 선택지는 없어서. 수동으로 정해줄 수는 있는 모양이지만) 사이트맵 만들기 정도. 나머지는 써보며 알아가도 됩니다. 그리고 잡다한 걸 다 받거나 커넥션시도하느라 시간과 용량을 잡아먹으면, 그때 백업을 중단하고, 룰을 적용해 새로 시작해줍니다. 룰(Rule)이란? https://docs.cyotek.com/cyowcopy/1.9/ruleproper..

사진을 찍으면, (제 느낌에, 바로 구글포토앱을 열지 않는다면) 구글포토는 조금 기다렸다가 백업을 시작하는 것 같더군요. 그 지연시간은 때때로 유용한데, 잘못 찍은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지우면 그 이미지는 백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죠. ^__^ 하지만 그 지연타이밍이 너무 길면, 컴퓨터나 태블릿에서 구글포토앱을 열어 볼 때 안 나오고, 때때로 구글포토는, IOT용도로 구글포토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으면 아니면 뭔가 불명확한 이유로, 며칠분의 사진이 백업이 안 돼있어서 앱을 열어서 기다려야 겨우 백업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개선해주면 좋겠네요. ㅡ 구글포토앱을 열면 바로 백업시작 ㅡ 평소의 백업 지연타이밍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예측가능하..

한꺼번에 하는 방법은 모르겠고, 한 대화방에 들어가서 "대화 내보내기"를 하는 순서: 두 가지인데 모든 메시지 내부저장소에 저장을 고르면, 자기만 보겠다며 이런 식으로 저장합니다. 이건 열어볼 수나 있을지 감도 안 잡히네요. 텍스트로 저장하라면 이렇게 하는데, 참 거시기하죠. 저 파일을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한 다음 읽어보면, 전화기기 "확장자가 없어서 못읽겠다"를 시전합니다. 파일관리자에서 .txt를 붙여서 텍스트뷰어로 읽으면 일단 앞부분이 읽히기는 하네요. 카카오는 왜 이런 식으로 만들었을까요. 제가 카톡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윈도우 탐색기, 윈도우 7. * 읽을 디스크: 웨스턴 디지털 4TB SMR WDC WD40EZAZ-00SF3B0 4000.7 GB * 기록할 디스크: 도시바 4TB SMR TOSHIBA HDWD220 2000.3 GB 처음에는 150~160MB/s가 나왔지만, 얼마 안 가 110~125MB/s 정도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약 1TB분량을 복사하는 데 드는 총 시간은 2시간 정도고, 이건 대충 계산해서 1000000 MB/ 120MB/ 60초 = ~140분이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SMR방식이라서인지, CMR방식보다 남은 시간 계산치가 왔다갔다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그냥 복사 중에 다른 프로세스가 디스크I/O를 써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NVMe 방식 SSD보다는 한참 느립니다. ^^ 그래도..

몇 년 전, 오래 전에, 시디를 무손실 리핑한 것을 DVD에 백업뜬 적 있습니다. 저희 집에 락과 클래식이 좀 많던 때였는데요, 돌아보면 그 때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뒤로 이사하고 여기 저기 옮기면서 시디는 어디 처박혀있는지 모르겠고 립떠 저장한 DVD도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옮겨 놓고 듣고 있다가 하드 용량이 부족해지니, 귀찮은 마음에 저용량(=저음질) 트랜스코딩을 해버렸죠. 돌아보면 아, 왜 했을까 싶네요. 만 원 짜리 이어폰, 이어셋, 클립폰, 헤드폰으로 듣다가 이십만원짜리 헤드폰을 어떻게 써보게 돼서 들어 보니, 무손실 저장된 것과 그걸 50% AAC로 만들어버린 건 확 차이가 납니다. 그나마 처음 인코딩을 알았을 때는 애플 퀵타임 aac 코덱은 알지도 못하고 ..

깔끔한 사람은 매일도 해주겠지만. 저는 컴퓨터를 가능하면 종료하지 않고 쓰고, 따라서 웹브라우저도 종료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아서, 탭과 창이 많이 열린 채로 방치하는데요, 제 블로그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나중에 에러나서 여러 화면을 보다 알게 된 것인데, PC웹용 브라우저와 스마트폰용 브라우저 모두 탭을 1천 개에서 1400개 정도 열어놨더군요. 이젠 답도 없어요. ㅋㅋ 그리고 당연히 몇 달 전, 거의 1년 전에 열어놓은 탭도 어딘가에 잠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유저가 볼 수 있는 "방문기록"유지기간은 약 3개월이라고 하더군요. 이러면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 3~6개월 전에 열어놓고, 다음에 처리해야지하고 잊어버린 탭이 몇백 개 있다고 치죠. 이런 게 쌓이면 화면 하단에서..

장당 1천원아래입니다. 요즘 광미디어에 데이터백업하는 사람은 적겠지만, 그래도 필요한 사람은 있겠죠. HDD에 이중 삼중으로 하고도 불안한 데이터도 있을 수 있고. Verbatim BD-R 25GB 16X 블루레이 공 미디어 디스크, 50팩 스핀들 Verbatim BD-R 25GB 16X Blu-ray Recordable Media Disc - 50 Pack Spindle http://www.11st.co.kr/products/3550210792/share?gsreferrer=VXF2553 [11번가-추천인 VXF2553] Verbatim BD-R 25GB 16X 블루레이 공 미디어 디스크, 50팩 스핀들 카테고리: ODD/공디스크, 가격 : 51,070원 www.11st.co.kr 링크는 추천인코드링크..

데이터 백업개념으로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은 것. 하지만 구글을 믿고? 잊어서? 보통 안 하는 것. https://takeout.google.com/?hl=ko 백업항목은 그 계정에서 가입하거나 (정보를 기록 중인?) 구글서비스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이 정도. 이렇게 구글 테이크아웃으로 개인데이터를 반출(?)할 수는 있는데, 그걸 수정해서 다시 집어넣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테이크아웃으로 데이터를 꺼낸 다음 삭제한 데이터는 그걸로 끝. 예를 들어, 구글 서비스 중 일부는 기능이 형편없어서, 데이터를 밖에 꺼내 수정한 다음 되도려놓고 이용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테이크아웃으로 꺼내 수정한 데이터를 다시 넣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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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앱으로 뉴스를 볼 때 참 불편한 점이, 탭목록 관리를 할 수 없고, 다음에 열 때 보존돼있을지도 잘 모르겠다는 것. 위 사진과 같은 경우, url을 저장하려면 모든 탭을 수동으로 열어 북마크나 킵버튼누르는 수밖에 없더군요. 사실 이 단점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네이버 웨일 등의 모바일 버전이 다 갖는 기능미비.. 그래서 네이버앱만 더 나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웹브라우저와 달리 다음에 열 때 온전하리란 보장이 좀.. 그리고 탭브라우징을 사용하기도 불편합니다. 게다가 QR코드나 페이를 쓰려면 다른 화면을 열어야 해서, 결국 네이버뉴스를 볼 때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앱은 네이버앱이 아니라 웹브라우저입니다.

하드디스크를 1테라당 2만원 미만에 사다 보니 이런 건 이제 그다지.. 갖고 싶은 생각이 안 나는군요. 솔직이, DVD백업한 것도, 돌아보면, 그때 돈 더 주고 하드디스크를 사 백업했으면 재활용이나 하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는 그때대로 이유가 있었지만서도. 아직 미디어가 남아 있는데, 그다지 쓰고 싶은 생각은 없어 놔두고만 있습니다. M디스크라고, 천 년 간다고 홍보하는 그 물건은 지금도 두 배쯤 합니다. 오래 간다는 말은 참 매력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