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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기억은 역사가 된다 - 김문식(단국대 사학과 교수) 본문
발해사를 연구하던 유득공의 의문. 그리고 오늘날.
한경 2017-02-02
역사(歷史)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기억이고
사람들은 기록(記錄)을 통해서 기억한다
그게 일상도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김문식 < 단국대 교수·사학 >
- "역사란 살아있는 사람들의 기억이니, 기억이 사라지면 역사도 사라진다"
- 유득공은 《발해고(渤海考)》를 편찬하면서 기록과 역사의 관계를 강조
- 일기란 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글이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밝혀주는 자료 - 이문건의 양아록은 소소한 개인사를 시시콜콜하게 적었고 그 목적도 공적인 사명감없이 순수하게 사사로운 것이었지만, "오늘날 이 일기는 16세기 양반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기본 자료"
- 개인과 회사와 잡다한 기록..
- 그러고 보면, 바빌로니아 석판의 대다수가 거래 장부와 잡다한 이야기였다고 하지? 하지만 거기서 우리는 거의 인류 최초의 기록문명사회가 어떤 모습이었는 지 상상할 근거를 찾았다.
- 요즘은 다양한 전자기록물, 멀티미디어 자료가 기록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음.
-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생산된 모든 이야기도 그렇다.
ps. 이것은 여담인데, 저는 전두환 회고록도 판금은 별로 좋지 않았다는 쪽입니다. 특정 구절을 문제삼아 기껏 애써서 판금 판결을 얻어 내니 저자측에서는 그 구절만 지우거나 고쳐서 재간하려 한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그러니, 판금보다 효과가 더 좋은 요구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예를 들어, 문제의 주장이 들어 있는 구절을 인용부호로 표시하거나 취소선을 긋는 선에서 원본을 보전하고(어쨌든 역사적 인물인 지라 그 사람의 주장도 남기면서, 그 책을 읽는 후대가 손가락질할 수 있을 테고, 연구자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이게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서양사를 보면 이런 연구를 해서 흥미로운 책을 쓴 사람이 많습니다.), 적절한 사실관계 정정 내용을 그 본문과 동등한 글자크기로 해당 페이지에 박스기사로 넣어서 발간을 허용한다는 식이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요. 사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얘긴데, 김영삼회고록과 김대중회고록을 봐도 별 시덥쟎은 소리와 교차검증이 안 되는 말이나 아예 거짓말이나, 그리고 지금이라도 누가 입밖에 냈다가는 상대파벌에게 고소될 만한 말이 있거든요. 장군들 회고록에도 연구자들이나 다른 장군들이 그거 틀린 말이라거나 근거없다거나, 이건 대놓고 거짓말이라고 지적한 책들이 꽤 되고, 마찬가지로 지금 입밖에 냈다가는 고소감이 될 만한 주장도 곧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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