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본문글꼴 변경 생각

지금은 윈도우7때 기준으로 맑은고딕을 적용했고, 네이버 나눔고딕을 웹폰트로 넣었을 게다.

고딕이 무난하지만 바탕도 요즘은 괜찮은 글꼴이 많다. 옛날에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바탕체적용하는 사람보고 할배라고 놀렸는데. ㅋㅋ 요즘은 그때와 달리, 잘 어울리는 예쁜 글꼴이 많다.
무료로 쓸 만한 가벼운 것도. 가장 유명한 건 본명조 또는 Noto 뭐라더라.. 구글 웹폰트 목록에 있는 것인데 자기 용도에 맞게 옵션를 주는 게 좋다. 무난하게 편한 건 리디바탕이었다. 리디바탕 라이센스는 생각안나네. 생각해보니 전자책앱에서 보기 편한 글꼴이 블로그에서도 보기 편하겠네. 좀 가벼운 게 좋긴 하지만.

2350자짜리 작은, 그리고 가벼운 글꼴은 요즘은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상업용가능하게 무료로 뿌리는 게 많다.

일단 아래 링크의 본문은.. 이롭게바탕체일까? 전에 체크했지만 그 글꼴도 좋다. 국어 펜글씨연습같은 느낌이 있다.
https://tmistory.tistory.com/

리디바탕보다 삐침을 둥글게 갈무리했는데.. 조금만 가늘면^[각주:1] 내 블로그에서 쓰기도 좋을 듯.

1. = font weight가 조금만 작으면. 그런데 같은 글꼴이라도 OTF냐 TTF냐에 따라서 같은 프로그램이 약간 다르게 렌더링하는 경우도 봤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