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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스토리(Tistory.com) 블로그 백업에 대해. 관리자메뉴의 백업화면

언제부터인가 개편되면서 백업메뉴가 다시 생겼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용상 주의점이 있지만 별 문제는 아니고, 써번 후기를 찾아 읽어보니 괜찮다고.

 

 

 

작성된 글, 첨부 이미지/파일/동영상을 백업 지원합니다.
백업 요청 시점을 기준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 지원합니다.
댓글/방명록, 통계, 스킨, 링크 등은 백업되지 않습니다.
용량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백업 후 30일간 다운로드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은 새로운 데이터 백업이 불가능합니다.
동영상은 백업 파일 안에 포함되지 않으니 '동영상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별도 다운로드해주세요. 탈퇴 후 다운로드는 불가능합니다.
동영상 다운로드

 

ㅡ 본문 텍스트, 이미지, 첨부파일까지는 백업파일에 포함.

ㅡ "댓글/방명록, 통계, 스킨, 링크 등은 백업되지 않습니다." 라는 부분에 주의.

블로그 성격에 따라서는 댓글내용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수동으로 처리해주거나, 댓글 내용을 본문에 인용해서 편집해주는 게 좋을 듯.

ㅡ 통계는 필요하면 스샷을 찍든 어쩌든 알아서 하는 것이었고

ㅡ 스킨도 스킨백업메뉴에 들어가서 받으라는 말이겠죠. 이 메뉴는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ㅡ 링크는.. 메뉴 링크와 사이드바의 링크 등은 모두 알아서 백업. 그것들이 다 나오는 화면을 html저장하든가 아니면 각각의 관리자화면에서 어떻게 하든가하면 될 듯. 이것도 블로그 포스트 본문하고는 상관없는 것이니.

 

ㅡ 동영상 다운로드는 링크를 클릭해 별도의 화면에서 하나 하나 클릭해 받으라는데..

눌러보니, 저도 옛날에 올린 게 있기는 하네요. ^^

 

 

백업은 캐시템으로 해도 좋으니 열어주기를 바랐는데, 일단 생겨서 좋았습니다.

큐(QUE)에 올려서 순번이 오면 하는지 모르겠지만 바로는 안 되고 좀 걸립니다. (구글 테이크아웃도 "ZIP파일이 다 만들어지면 메일로 다운로드링크를 보내줄께"했죠)

백업해달라고 눌러놓고 하루이틀 뒤에 다시 관리화면을 열어 될지 그건 모르겠네요.

 

ㅡ 설명에 있듯, 백업신청버튼을 누르면 그 시점을 기준해서 백업이 시작됩니다. 파일이 만들어져 게시될 때까지 새로 쓴 글은 그 백업에는 안 들어간다 혹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얘기로 읽으면 되겠죠. 당연하지만.

ㅡ 좀 더 검색해보니, 백업신청버튼을 누르고 나면 창을 닫아도 된다고 하네요. 나중에 백업파일이 완성되면 저 화면에 다운로드 링크가 생기고,  그런 다음 30일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링크가 살아있다고 합니다. 저 공지에도 나오듯이.

ㅡ 그리고 그 30일 게시기간동안은 새 백업을 신청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백업을 며칠마다 할 만큼 티스토리가 불안한 서비스도 아니고, 무료블로그서비스인데 이걸로 서버 부하가 너무 커지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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