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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강박관념이 만든 스마트폰 '찰칵'소리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몰래카메라 강박관념이 만든 스마트폰 '찰칵'소리

이게 참 웃겼죠.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내부 화면 스크린샷을 찍을 때도 소리가 나서 오해받기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없어졌지만
제조사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안 해준 구기종 전화기는 지금도
화면 스크린샷을 찍으면 사진찍을 때 나는 그 소리나 그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ps.
펌웨어 업뎃차이가 나는 건 다른 것도 그래요.

재난문자

코로나19시절을 거치며
재난문자표시방식과 처리방식도 편하게 바뀌었는데
구기종들은 여전히 재난문자는 무조건 봐야 하죠.

스팸전화

아주 구기종은 차단기능이 미미합니다.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 차단 이런 거 없어요.
그 다음것은 차단등록은 하는데 스팸신고기능이 없었죠.
요즘 기종은 그게 있습니다.


여담.
또 하나, 스마트폰으로 음악듣다가
3.5파이 이어폰을 뽑으면
음악재생이 정지되죠?
그런데 예전 모 마이너 브랜드 스마트폰 아니면 그 시절 재생앱 중 하나였는데,
기본 설정이, 이어폰을 뽑아도 재생이 계속되는 거라서,
공공장소에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단한 기능보다는, 사소하지만 사용자생각에 개발자도 이거 생활하면서 쓰는 모양이구나싶게 개선되면 제품이미지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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