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번호이동할 때, '미납요금이 있어 진행불가'할 때 이야기 하나

A통신사에서 잘 사용하다가

B통신사로 번호이동하려 할 때,

 

신분증조회를 마친 다음에

"미납요금이 OOO원이 있습니다" 라며 진행되지 않는 일이 있었다.

이 때, 내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는 자동이체 잘만 되고 있어서 이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 하게 알아보니, 

 

지금 이용하고 있는 A통신사로 번호이동하기 전에 이용하던 ?통신사에 미납요금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XXX! 

그게 몇십원 몇백원 정도라서 지금까지 독촉문자가 안 온 것 같다.

(설마 이 정도로 신용점수에 영향주진 않았겠지? 찜찜하네. ㅡ..ㅡa)

 

A통신사 고객센터에 물어보고, 그쪽에 연체없는 거 구두로 확인하고 (없는 것 자체는 앱으로 보고 알고 있었다)

?통신사 고객센터에 물어서, 그쪽에서 당시 전화번호와 내 개인정보로 조회해보니 미납요금이 나왔다.

그래서 입금할 계좌이체번호를 문자로 받아 그리로 이체하니, 즉시 처리되었다.

 

 

공곰이 생각해보니,

번호이동하고 나서 얼마 뒤쯤인 것 같기도 한데

신용카드를 분실해 재발급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분실한 신용카드는 내 통신요금이 빠져나가는 카드였다.

분실신고하면 정지되니까,

번호이동한 다음 마지막달 요금의 정산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미납으로 남았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