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충전, 멤버십 할인 결제, 월 3회 한정은 부족

전에는 월 3회 한정은 없었죠. 그래서 평소 용량 안으로만 쓰다가 여행가거나 해서 많이 쓸 때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월 3회 한정해서만 쓸 수 있게 됐죠.

이것도 원래는 포인트로만 결제가능했다가, 20% 현금결제와 80%포인트차감이 된 다음 다시 바뀐 것.

(월 3회에.장기고객데이터쿠폰 포함이라는 구절이.보이네요. 어? 그랬나? 이런! 개편할 때마다 멤버십 포인트 쓸 데가 없게 만드는 느낌)

2기가기준 20% 현금결제면 약 4천원이므로, 3회 결제해 월 +12000원 정도. 그 정도 더 쓸 것 같으면 요금제를 바꾸란 의도겠지요. 하지만 어쩌다 많이 쓴 달이면 바꾸기도 좀..

어쨌든 그렇게,
다음달 데이터 당겨쓰기하고 모자라서
+6기가를 쓴 다음부터는,
그대로 종량제 과금이 되는 방식.



* 잡담

지금 여러가지로 결합돼있는데, 득실을 따져보고 가을에는 이 회선,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결론이 나면 유선기준 20년을 훌쩍 넘게 쓴 가족 유무선 회선 전체가 다 MVNO쪽으로 이동할지도. 물론 따져보고 괜찮으면 여기서 상위요금제로 옮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