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 '그들은 여자는 표시해 베어버리고 그녀들을 남자로 대신했소. 그리고 대를 끊어버렸지' 본문


기술과 유행

???: '그들은 여자는 표시해 베어버리고 그녀들을 남자로 대신했소. 그리고 대를 끊어버렸지'

 more

요즘도 시에서 진행 중인,
은행나무 암나무를 패내고 수나무로 갈아 심는 작업.


입추도 지났으니 가을이 아닌 것도 아닙니다.
은행 알이 굵게 참 잘 열었네요.

 

전에는 비싼 유전자검사를 하기보다 이게 더 편했겠지만, 요즘은 처음부터 수나무를 골라 심기도 한다지만요. 은행은 생명력이 아주 강합니다. 수나무의 잔가지를 잘라 꺾꽂이만 해도 수나무를 불리기는 쉬우니까요.

원효대사인지 누구인지가 짚고 다니다 꽂아놓은 은행나무 지팡이에서 잎이 나와 나무가 됐다는 터느 절 전설이, 연대만 맞다면 장난이 아닌 이유. 저희 집에서도 마당 구석의 은행나무 가지를 잘라 다른 식물의 지지대로 사용하다 뿌리내린 걸 본 적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요.
이영도의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아라짓 전사를 묘사한 문장을 따라해봤습니다.

은행나무가 씨를 남기려먼 시의 허락이 있어야 해요. 그런 나무만이 살아남아 자손을 남길 수 있죠.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