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 전혀 아닌 것 같은 제목에 AI로 만들었다는 부제를 붙이거나, 잘 안 보이는 부분이나 책소개에 그런 내용을 덧붙여놓거나, 저자 이름에 ChaGPT 라든가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이름을 붙인 전자책이 많습니다. 십중팔구는 쓰레기일테니 조심하세요. 2. 그리고 국어로 제목과 책소개를 써놓고는 정작 본문은 영어로 돼있고, 알고 보니 흐린 부제글씨에 원문이라든가하는 식으로 면책을 주장하는 글이 있거나, 무료공개된(구텐베르크 등) 영문콘텐츠의 영한대역인데 번역부분이 AI를 쓴 것이 있습니다. 3. 기계 번역결과물을 묶어 만든 책이면서도 저자에 챗GPT라는 식으로 적혀있지 않고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 플라톤, 셰익스피어 이런 식으로 원문의 저자를 적어놓고 역자부분을 생략해버리기도 합니다.

제목이 참 그럴듯한 책(바지문화와 치마문화가 아닙니다). 하지만 제목과 표지그림과 달리 의외로 최소 백 년 된 고전은 아닙니다. 저자도 이천년대에 들어 죽었고. 월터 J. 옹 (1912~2003)미국 예수회 신부이자 고전연구자·신학자·매체론자·문학비평가.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나 록허스트대학에서 고전학을 전공하였으며, 1935년 예수회에 입회하여 카톨릭 사제의 길을 걸었다. 세인트루이스대학교에서 맥루언(M. McLuhan)의 지도로 영국 시인 홉킨스(G. M. Hopkins)를 연구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54년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밀러(P. Miller)의 지도로 프랑스 교육개혁자인 라무스(P. Ramus)의 수사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약 30년간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

여기서 제가 말하는 "라이트노벨/코믹스"는 일본물을 말하는 것이지만요.(국내 작가가 국내에 연재/출간하거나 국내외 플랫폼을 타고 외국시장에 내는 장르문학 작품도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예를 들어,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같은 온라인 서점들은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이용자응모/ 추첨/ 리뷰작성/ 출석/ SNS소문내기 등 이벤트를 통해서나 아니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넣어주는 상품권/적립금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예전에는 카테고리별 사용제한이 심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종이책과 전자책 분류를 나눈 사용제한은 있었지만 만화나 라이트노벨(또는 장르문학)같이 장르별로 따로 제한건 것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완전히 구별하죠. 특히 라노벨과 만화(코믹스)는 다른 장르와 같이 묶지 않는 것 같습니..

어렸을 적에는 과학기술책이나 인문학서나 교재 종류를 좋아했고 소설책같은 문학서는 가장 가치가 낮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과학기술책이나 교재는 바로바로 시대에 뒤떨어져 쓸모가 없어지기 쉽다. 인문학서도 더 좋은 번역이 나오면 그게 낫다. 하지만 문학서는, 정나미가 떨어진 게 아니라면 버라는 이유는 둘 공간이 없어서다. 잊힐지는 몰라도 버리고 싶지 않다. 비유하면, 전자는 공구함이고 후자는 보석함이다.

이쪽 책 소개, 서평은 디멘시아뉴스 참조.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8 [책소개] 나는 치매 의사입니다(치매에 걸린 치매 전문의의 마지막 조언)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나는 치매 의사입니다(치매에 걸린 치매 전문의의 마지막 조언)저자: 하세가와 가즈오(역자 김윤경)출판사: 라이팅 하우스 정가: 14,000원■ 목차프롤로그이제야 비로소 치매에 대해 알게 되었다[www.dementianews.co.kr 교보문고 링크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27205ISBN 978899807585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14일 쪽수 248쪽 목차 추천의 말 프롤..

데즈몬드 모리스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옥스퍼드대 심리학 교수 역임. 각각 약 24년, 16년 전에 종이책으로 국내출간. 습관을 알면 문화가 보인다 피터 콜릿 | 청림출판 | 1997년 04월 30일, 398쪽 1. 시간 Time 2. 신체접촉 Touch 3. 과장과 축소 Understatement 4. 인사법 Salutions 5. 수다 Verbosity 6. 표정 Face 7. 운전 습관 Driving 8. 제스처 Gesture 9. 청결 Cleanliness 10. 승리의 제스처 Victory 11. 긍정과 부정 Yes and No 12. 손짓 Beckoning 13. 호칭 Address 14. 친밀함의 거리 Intimacy 15. 쳐다보기 Looking 16. 시간 엄수 Punctuality 17...

요즘 1.5만원 이상 무료배송이죠. 라이트노벨은 2권을 주문해야 하는데 추석이벤트+@라며, 주문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상품권(할인권)을 여럿 주네요. 다른 책이라도 종이책 살 게 있다면 괜찮을 듯.

중앙일보에서 영리하게 유료콘텐츠로 만들어 하던 연재와 비슷한 제목이네요. 일단 팔리기는 할 듯. (여러 매체에서 '대치동식 육아', '대치동식 입시준비'를 몇 년 전부터 다루었습니다. 어느 매체는 잘나가는 남들은 이렇게 하니 당신도 자식을 이렇게 키우라는 가이드로, 어느 매체는 시대비평으로, 어느 매체는 인간동물원 관전느낌으로. 상상 이상의 돈을 들여 의식주학을 만드는 부모들의 목적은 하나같더군요. 타고난 지성과 학생 본인의 노력으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내신등급보다 매우 높은 등급, 특히 내신 1등급을 얻어 최상급 국립대학에 입학하거나 의대[FOOTNOTE]지금 의대생들의 동맹휴학도, 이런 세태가 십 년은 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과연, 앞으로 지방할당이 훨씬 커지고 내신 2등급도..

요즘 나온 책 메모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037723 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이진우 - 교보문고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21세기의 소피스트인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세기의 소크라테스는 무슨 질문을 할 것인가? 인간다운 삶을 탐구해온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인공지능이 불러product.kyobobook.co.kr 프롤로그｜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프로메테우스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챗GPT의 도전: 인공지능, 인간에게 말을 걸다 인간 지능의 역사와 지성 혁명 인공지능 시대의 소크라테스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Q1. 도대체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Q2. 셀프 트랙킹으로 자기 인식이 가능..

2024년 8월인 지금 돌아보면, 좋은 책같아서 서지정보를 약간 적어둡니다. 푸틴의 야망과 좌절 세계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 전쟁 김영호 , 이지수 , 우평균 , 박진기 저자(글) 글통 · 2022년 06월 30일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4090 푸틴의 야망과 좌절 | 김영호 - 교보문고푸틴의 야망과 좌절 |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다. 대개의 전쟁이 그렇듯이 전쟁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은 어느 한쪽 편을 들게 마련이다. 개인 간의 분쟁의 경우 양비론이 등장하기는 하지만product.kyobobook.co.kr 목차 권두언 서문 1절 전쟁의 기원 : 역사적인 접근 1. 러시아인들에게는 얼마큼의 땅이 필요한가? 2. 제정 러시아의 외연적 확산..

어르신 온열질환예방 건강수칙출처: https://osong.mohw.go.kr/board.es?mid=a10201000000&bid=0001&list_no=13941&act=view [카드뉴스] 어르신 온열질환예방 건강수칙 보건복지부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osong.mohw.go.kr   폭염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바로알기 - 질병관리청, 2024년 개정판https://www.kdca.go.kr/gallery.es?mid=a20503020000&bid=0003&b_list=9&act=view&list_no=146572&nPage=1&vlist_no_npage=1&keyField=&keyWord=&orderby=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www.kdca.go.kr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  온열..

카와하라 레키의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프로그레시브 7권입니다. 몰랐는데, 지난 달 말에 출간됐군요.소아온 프로그레시브는 소아온의 리부트인데,6권이 나오고 정말 오랫동안 국내 정발이 끊겨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책을 결제하려고 장바구니에 넣는데 추천으로 이게 떠서 알게 됐네요. 아 잘 봤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921595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 | 카와하라 레키 - 교보문고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 | 소드 아트 온라인, 그 원점이자 최전선!!!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과거 베타테스터의 절반이 탈락했다는 아인크라드 제7층. 거기서 플레이어들을 기product.kyobobook.co.kr  5~6권이..

도서관이 집으로 왔습니다!이제 그 누구도 책이 없어 한국사를 공부못한다고는 말못합니다!   https://db.history.go.kr/diachronic/main.do 한국사 총설 DB사기(史記)에서 청사고(淸史稿)에 이르기까지 모두 24종의 중국 정사(正史)에서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한국사 관련 사료를 발췌하여 정리한 자료집db.history.go.kr

실결제로 대여하고, 90일 대여 전자책을 다운받은 다음 이벤트페이지에서 페이백쿠폰 적립. 적립금은 전자책 구매에 사용가능. 이번에는 미리보기 링크가 없네요.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69886&start=pbanner 매주 화요일 100% 돌려드려요, 일단 페이백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기간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포레스트북스 연상이 / 내 취향인데 / 이제 없어 (야마다 요우, 92세) 일본에서 열린 실버 센류 (짧은 일본 정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546856 [전자책] [대여..

2022.웹툰이 책으로 나온 것입니다. 잘 그렸고, 내용도 고전문학입니다.소장할 만한 내용과 그림체.미리보기가 있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90812139  고전 리뷰툰 - 교보문고웹 연재 누적 조회 수 80만 회 기록!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전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책! ★★★★★〈멋진 신세계〉, 〈걸리버 여행기〉 등 11편의 고전 서평 수록독자를 위한 특별 선물 번외www.kyobobook.co.kr 2024. 업데이트.저 작가의 책은 지금까지 3권이 나왔고,웹툰사이트에서 연재 중입니다. 구독형인 듯하고 일부 맛보기 무료인 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맛보기 화로서..

글 첫머리에 충격을 주는 대사를 써넣는 시도야 드물지 않지만요.기사를 읽어보면 하루키는 '작가가 독자에게 낭독하는 설정을 잡고' 이 단편을 썼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저 문장을 읽고 충격먹은 독자 A의 반응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1593?sid=104 "소개팅녀 중 당신이 가장 못생겼어"…하루키가 이런 말 쓴 의도"살면서 모든 종류의 여자들과 데이트를 해봤는데, 당신처럼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는 군요."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새 단편소설 『카호(Kaho)』의 첫 문장이다. 무라카미는 이 소설을 미n.news.naver.com (......) 무라카미는 "이 소설을 쓰면서 나의 목표는 독자에게 호기심..

한동일 변호사의 책 두 권. 라틴어에 대해서는 이분 것말고 유명한 추천서가 있습니다. 구글검색해보세요. Lectio 1 내 안의 위대한 유치함 Magna puerilitas que est in me Lectio 2 첫 수업은 휴강입니다 Prima schola alba est Lectio 3 라틴어의 고상함 De Elegantiis Linguae Latinae Lectio 4 우리는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을 위해서 배운다 Non scholae sed vitae discimus Lectio 5 단점과 장점 Defectus et Meritum Lectio 6 각자 자기를 위한 ‘숨마 쿰 라우데’ Summa cum laude pro se quisque Lectio 7 나는 공부하는 노동자입니다 Ego su..

국내 정식 번역판 책을 새로 구입할 때는 구판과 신판을 구별할 것. 공공도서관에서는 잘 사주지 않는 게 판타지소설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일반 문학으로 도서관에 있기도 하다. (코믹스나 라이트노벨을 사주는 도서관은 거의 없다. 검색된 게 있어도 십 년 이상 묵은 옛날 장서라든가 하는 식이었다) ㄴㅁ위키 링크. 드라마와 원작 소설 콘텐츠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서술돼있다. 그래서 완전 완전 스포일러/네타바레니까 책을 재미있게 읽거나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하려면 미리 보지 말 것. 하지만 내용이 워낙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해안되는 부분을 찾아볼 때는 보게 되어 있다. 이 내용만도 많기 때문에, 그 자체를 이야기로 읽어도 무방하다. 다만, 이런 위키가 그렇듯이 질은 그저 그렇고, 온갖 주장이 짬뽕돼있어 그대..

적당히 책을 열어 바로 보이는 잔 다르크부터 루이 11세까지부분을 읽는 중인데, 이 부분은 참, 아쉽네요. 끝까지 읽어, 미리 제시된 결말을 확인하기가 망설여질 정도로. 영국-노르망디, 프랑스, 부르고뉴.. 백년전쟁은 프랑스에게는 축복이었군요. 위기를 역전시켜 그런 결과를 이끌어낸 건 프랑스지만 그야말로 "갑툭튀"한 잔다르크, 그리고 그녀를 이용할 대로 이용해먹고는 버리고, 협상하자고 불러내서는 도끼로 공작을 쳐죽인 프랑스왕... ㅎㅎ 그리고 그런 부친보다 더 음흉해서 왕인데도 "거미"란 별명이 붙은 그 다음 프랑스왕. 만약 영국이 노르망디를 유지했다면하고 상상하는 건 참 즐겁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쉬운 것은, 저자말대로, 만약 부르고뉴가 살아남아 근세로 이어졌다면? 하는 상상입니다. 또 하나. 로렌(알..

우리말 어감솨 어휘력.. 영어할 때는 어감을 따져 어휘를 고르면서, 국어는 그러지 못한 사람이, TV에 나오는 유명인, 고위공무원도 많더군요. 그리고 처음에는 공감부족인가했지만 그 이전에 어휘부족이라는 데 생각이 미친 적도 있습니다. 우리말 어감 사전 - 말의 속뜻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안상순 (지은이) 유유 2021-05-0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29851 우리말 어감사전 | 안상순 - 교보문고우리말 어감사전 | 사전 편찬의 장인이 국어사전에 다 담지 못한 우리말의 ‘속뜻’. 확실히 검증된 객관적인 의미만을 간결하게 수록하는 사전에서는 쉽게 드러내기 어려웠던 편찬자의 고민과product.kyobobook.co.kr 목차 들어가는 말_모호..

스티브 잡스처럼 미치든 정주영처럼 미치든 빌 게이츠처럼 미치든 일단은 미쳐야 함.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90 "들어간 문으로 되돌아나와"서는 안 되고 돌파해야 함. http://www.yes24.com/24/goods/1376394 "예수님도, 부처님도, 미칠 만큼 열심히 올곧게 해서 사탄과 악마가 질려서 떠나갔다."

차례를 봐서는 자서전 겸 자기계발서입니다. 저자는 소위 '밑바닥부터 올라가 자수성가한 멘토'로, 전직 미군 특수부대출신입니다. 알라딘 전자책 페이백 이벤트http://aladin.kr/ei/QFT25 매주 화요일 100% 돌려드려요, 일단 페이백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기간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데이비드 고긴스 | 웅진지식하우스 패배하기 위해 태어난 인생은 없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 행보로 전 세계에 ‘고긴스 멘탈’ 열풍을 일으킨 이가 www.aladin.co.kr 90일 대여본을 구입해 다운로드하면 결제확정됩니다. 그런 다음 100%페이백 적립금을 바로 받기. 받은 적립금의 유효기한은 90일. 정확한 순서와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페이지 내용을 보세요. 락인이 있습니다. 쿠폰이나 적립금..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쓴,홀로 저승간 사람들의 이승 뒷이야기. 1인 가구의 고독사 문제는 노인만이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 있다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선생님들께 배운 것은 옳았을까요. https://naver.me/Fep6yKxn “밥 대신 술 찾지 마세요”…유품정리사가 말하는 ‘나’를 지키는 방법 [Books]남겨진 것들의 기록 / 김새별·전애원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짐이 되기 싫어서 가족 피하고 기대에 못 미쳤다고 자책하고 누군가 이들 손 잡아줬다면… 유품정리사들은 문을 열기 전부터 방에 드n.news.naver.com“또 한 명의 인생을 지웠습니다”라는 고백으로 많은 독자들을 울린 특수청소업체 바이오해저드의 유품정리사 김새별과 전애원의 신작 에세이가 나왔다. 베..

망겜 1번서버.. 게임세대라면 바로 감이 오는 말이네요. 대한민국이 망겜인지여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사서 자격증을 가진 서점 주인이 쓴 책이라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39550 세상의 모든 처음 | 박범각 - 교보문고 세상의 모든 처음 | 망한 게임은 1번 서버에만 사람이 몰려 처음 맞는 청춘 처음 찾은 서울 처음 찾는 부산 처음 하는 책방 부산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잠시 서울에 가 있다가 부산으로 돌아와 책 product.kyobobook.co.kr 프롤로그 나와 당신의 책갈피 1부. 처음 맞는 청춘 처음 가본 정류장에서 책갈피 1 《전지적 독자 시점》 쇳가루 날리는 공장에서 책갈피 2 《쇳밥일지》 대단할 일 없는 꿈 찾기 책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와 그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여기사만 소오)를 모으면서 아스트레아 레코드(여기서만 아레)는 굳이 안 산 이유는요, (출처: 교보문고) 1. 제목이 어이없을 정도로 촌티나요. 사악태동, 정의실추가 뭔가요? 우웩..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은 건가.. 최소한 한국정발판은 적당한 번역제목으로 때워줬다면싶을 정도. 표지 그림에 대한 불만은 제목이 준 임팩트에 비하면 사소합니다. 2. 던만추나 소오의 그림은 그런대로 좋았는데, 아레는 저 표지그림이 너무 분위기가 다르고 싼티나서 장바구니에 넣을 엄두가 안 났습니다. 본편 처음부터 나쁜 그림체였으면 모를까, 저걸 어떻게 참아주냐고.. ;;;; 적어도 같은 오모리 후지노 작가가 원작인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만화가정..

이달의 교보 북드림 무료대여도서입니다. 삼성전자갤럭시 단말기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갤럭시 스토어에서 교보eBook for SAMSUNG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앱을 열면 북드림코너에서 이달의 북드림도서와, 북드림플러스에서 이달의 선정된 판타지도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북드림도서는 180일대여가 보통이지만, 국내 판타지종류가 올라오는 북드림플러스는 한 질 단위로 잘 올라오는 대신 대여기간은 한 달 정도였습니다) . https://event.kyobobook.co.kr/detail/202290 [무료] 매달 무료책! 교보 북드림 – 교보문고 교보eBook 단독 혜택! 베스트셀러 무료 드림! event.kyobobook.co.kr 도서정보: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 김 달 (에세이) https..

14일 발송예정이라 보름지나야 제 손에 들어옵니다만, 기대되네요.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aka 던만추) 맨날 푸짐한 분량으로 배부르게 먹다(읽다)보니, 이번 권은 받기도 전에 왠지 적게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비빔면/짜장면을 곱배기먹다 본래 양으로 봉지뜯는/시킨 느낌입니다. 440쪽이면 적은 분량은 절대 아닌데 말이죠. ㅎㅎ 그러니까, 소드 오라토리아 13권도 어서 나오란 말이다!! (레비스) "내놓아라!!!!"

직장인의 일상에 당면하는 상황을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코멘트와 연결해 풀어간 교양서. 치유계 콘텐츠의 일종이기도 하다는 소개. 260쪽 정도로 별로 두껍지 않다 http://m.yes24.com/Goods/Detail/115083494 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 - YES24 걱정에는 하이데거를, 불안에는 사르트르를,혐오에는 니체를, 짜증에는 장자를!직장인의 15가지 감정을 읽는 철학자들의 시선- 이진우(철학자, 포스텍 교수) 강력 추천따분하기 그지없는 일, 장 m.yes24.com CHAPTER1. 출근길의 지혜 - 서양철학 1. 걱정 : 직장인의 기본 심리 상태 하이데거─번뇌를 어떻게 초탈할 것인가 2. 불안 : 사표,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사르트르─자유와 불안은 한 쌍의 쌍둥이 3. 공포 : 출근..

국내번역된 만화가 있습니다. 두께에 비해 한 가격하는데. 책소개에 샘플컷이 있으니 보세요. http://m.yes24.com/Goods/Detail/96272265 만화 돈 까밀로와 뻬뽀네 이야기 1 웃음 속에 진한 감동이 넘쳐나는 그래픽노블(만화)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이야기. 이 만화는 지금 까지 전 세계 150개국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조 m.yes24.com

드러커는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경제, 사회, 정치체제를 아우르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그 중 하나. 그래서 공자, 맹자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거고요. 서양으로 치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하고도 비슷합니다. 이분이 2005년에 갔으니까, 일생동안 낸 결론이 여기에 있다 보면 될 것 같네요. 구글북스에서 원문(영어) 일부를 맛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국문 전자책으로는 아직 안 나온 것 같네요. 경영의 지배 피터 드러커 (지은이),이재규 (옮긴이) 청림출판 2003-03-20 원제 : A Functioning Society: Selections from Sixty-Five Years of Writing on Community, Society, and Polity (2003년) 머리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