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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5월 3일, 6대 대통령선거 벽보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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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5월 3일, 6대 대통령선거 벽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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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자료실인데 보기가 불편해요. 그냥 하나하나 검색은 되는데, 선거별로, 선거구별로 찍거나 동네를 찍으면 실제 그 선거때 그 지역 유권자가 받거나 보있을 공보물, 벽보, 공약집을 묶어서 보여주거나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을 텐데요.

 

구글 검색: 1967년 대통령선거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6%EB%8C%80_%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

 

 

선관위 자료실의 6대 대통령 선거 벽보들

당시에도 전단은 뿌렸을 것 같은데, 아직 공식 납본은 없었을 지 몰라도 수집도 안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혹시 민간에서 모은 사람들이 없을까.

 

이세진

 

 

전진한

 

 

윤보선

 

 

서민호

 

 

김준연

 

 

박정희

 

 

소감 조금

1~5번까지의 후보들, 한자를 많이 썼네요. 그나마 3번 후보는 한자를 사람들이 잘 안 보고 또 한자를 써야 할 이유가 있는 경력부분에만 적었고, 공약은 한글로 적었어서 상식적인데, 나머지 후보들은.. 문맹율도 높았을 당시 유권자를 생각하면, 뭐랄까..

 

그런데, 그때는 그때대로의 소통방식 즉 옆에서 해설해주는 동네사람들이 있었을테니, 한자는 문제가 안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는,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군소후보가 자기 생각을 전달할 창구가 벽보와 전단밖에 없었을지도 모르죠. 만약 그렇다면 군소후보일수록 벽보 한 장에 많은 내용을 집어넣어야 했을 테고, 저런 벽보는 그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아도, 2번, 4번, 5번 후보의 벽보는 좀.. 3번 후보가 한글화한 문장만큼이라도 한글화해주는 센스가 아쉽군요. 한자를 너무 많이 쓴 후보는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너무 현대의 관점일까.

 

그 밖에, 1번 후보의 이름 뒤에  "선생"을 붙인 것도 이채롭네요. 그 전 시대 선거벽보의 영향일지도. 하지만 간결한 디자인과 메시지는 넘버원 ^^

 

 

1967년 선거때의 후보 번호는 제비뽑기(추첨)로 정했다고.

당시 뉴스 영상

대한뉴스 제 617호-제6대 대통령후보 기호 결정

https://www.youtube.com/watch?v=8hGcLojx_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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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선거관리위원회는 역사적 자료를 모으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더군요. 아니면 자기들 입맛대로만 일하거나.

1~5대 대통령 선거 자료는 아예 없고

7대 대통령 선거 이후의 자료도 아예 검색이 안 됩니다.

6대 다음이 바로 80년대 12대로 점프합니다.

한국현대사가 아무리 굴곡졌다 할지라도 구할 수 없거나 영상이나 기타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할 수 없지는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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