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230 무선키보드에 대해 찾아본 것

11번가: 그림은 한글판
: 한때 세일가로 나왔다가 지금은 정상가로 돌아간 모양. 이벤트 세일가로 나왔을 땐 마우스 포함 세트였다고.

뽐뿌링크: 그림은 영문판

구글검색

로지텍 한글 홈페이지에 나온 이 제품 소개

: 성의없다. 제품 소개에조차 큰 사진이 없고 썸네일마냥 있는 그림은 일문판. pdf설명서는 영문판 사진과 그림.

하지만 제품지원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주소.

다나와 제품소개 블로그

: 제대로 된 그림이 있다. 11번가 상품설명은 여기것같네.

상품의견 중, 고장난 노트북 키보드 대신 그럭 저럭 쓸 만 하다고 나온다. 불편하긴 하지만 놋북키보드 수리비는 비싸니까..

아래는 영문판 기본 레이아웃.

한글판은 스페이스바를 양옆으로 잘라 한영전환, 한자전환키를 더 넣었다. (한글판만 따로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아시아 2바이트 문자권은 그렇게 배치하고 키가 더 필요하면 오른쪽 alt, ctrl키를 전용하는 듯)

불평은 키피치 문제, 오른쪽 쉬프트 아래 커서키 문제가 대종인 듯.

일반 키보드보다 작기 때문에 자세가 흐트러지면 오타가 나는 건 다른 미니키보드와 비슷하다 봐야. 그런데 커서 up 키는 작기는 작네, 정말.

유니파잉 수신기라고 있는데..

키배치 사진 등 로지텍에서.

뽐뿌 평을 보면,

OTG..그러니까 usb 호스트 기능이 있는 태블릿 usb포트에 이 키보드/마우스의 수신기를 연결하면(일반-마이크로 젠더 사용해야겠지) 사용할 수 있다고. 최저가나 세일가기준해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세트보다는 월등히 싸기 때문에, 미니키보드가 아니라 풀사이즈가 필요하다면 이것이 좋다고.

그 외 장점으로는 AAA전지 두 개를 넣는데 해를 넘겨 쓸 정도로 오래 간다는 것.

단점으로는, 자판인쇄가 잘 지워지는 편이라는 말이 보인다.

자판이 완전한 풀사이즈는 아닐 지도. 이건 재봐야 하는데.. 묘하게 오타가 난다는 걸 보면, 내가 쓰는 QSENN미니키보드를 생각하면 저것도 살짝 작은 게 아닐까 생각해봄. 아, 로지텍 사이트를 확인해보니 그런 모양.

자판 디자인은, 영문판 스페이스키를 깎아 한영전환, 한자전환키를 넣은 것이고,

크기는 작은데 모든 키가 다 들어있는 셈.

숫자패드가 있다.

숫자패드 위에 home end pgup pgdn이 있고, 백스페이스 위에 ins del이 있다.

prtscr 등은 Fn으로 들어가도록.

좌우 alt, ctrl키도 다 붙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