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를 보냈습니다.

고장이 있어 보낸 것이기는 하지만

고마워서라도

하드웨어는 다음에 마이크로소프트것으로 사겠습니다.

이상.

ps. 

까만 거 말고 흰 바탕에 큰 글씨, "큰 키 피치"^[각주:1]로 실버 연령층을 위한 클래식한 제품을 내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젊은층이야 좋은 키보드 = 기계식 키보드지만, 부모님께 좋은 키보드를 선물하겠다 생각하고 찾아보면 의외로 말이죠, 눈에 띄는 게 적습니다. MS에서 만든 적당히 인체공학적인 키보드면서 옛날 내추럴같은 배색을 넣어서 만들어준다면 선물용으로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은 어느 브랜드나 깜둥이밖에 없는데, 눈나쁜 사람들과 어르신들은 흰 색이나 베이지바탕을 선호하죠.

1. 독수리타법, 안 좋은 시력에 맞추어.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