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구매와 A/S 는 이제 배대지(?)를 이용해야 할까요?

[ 아래 글은 그리 잘 알고 쓴 이야기가 아니며, 단순한 소감입니다. 주의해주시고 링크 글을 보세요 ]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사서 가져와 쓰다가 고장나면 일본에 보내는 거죠.

그런 걸 다루는 핸들링 인건비는 중국 인력이 더 쌀 테니 만약 중국회사가 꼼수를 내서 그런 구매-A/S 대행서비스를 하면 재미있겠군요.

관련 기사가 있어서 링크합니다.

해당 글에는 과거 일본과 비교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애플스토어가 있고 서비스도 제대로 하는 일본에서는

서비스 입고 후 고객허락없이 진행하고 대금청구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73866

전에 이 문제로 소송을 진행한 분도 계셔서 화제가 됐는데,

그렇게 논란이 되었고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에서 불공정하게 해서 문제인 상황이 맞다면

애플은 한국에서만 왜 저런 무리수를 두는 걸까요.

이거 ISD같은 걸로 어떻게 걸어버릴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