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사이트 이용 소감 조금

1. 소셜공구사이트와 온라인몰 사이트, 오픈마켓 사이트 중에, 구글 크롬 카나리 버전에서 제대로 화면표시하지 않는 곳이 있다. 구글 크롬 카나리버전은 여러 가지로 호환성문제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기도 했다든가..

2. 메이저 오픈마켓 중에 검색창을 이용할 수 없거나, 창크기를 조절해 화면 레이아웃을 바꾸거나 메인창으로 가야 검색창을 이용할 수 있거나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는 데가 있다.

3. 웹브라우저에 따라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 카테고리 검색 또는 선택이 안 되는 버그가 있는 몰이 여러 군데 있다.

4. 어지간한 몰도 이제 웹브라우저따져서 결제를 받지는 않는다. 다만, 구글 크롬 카나리 버전은 테스트버전인 만큼 보장할 수 없다.

5. 신세계는 이마트가 방문자가 많아서 그런지 이마트 홈페이지에 부하를 많이 거는 것 같다. 자동재생 동영상을 오버레이한다든가..

6. 창을 열어놓고 있으면 포탈사이트가 온라인몰사이트보다 CPU를 더 먹는데, 플래시컨텐츠가 뭔 짓을 할 때는 몰이 더 먹는다.

7. 모바일 앱이 많이 발전했다. 정말 많이 발전했다. 컴퓨터로 보는 게 확실히 더 많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더 알아야 할 때는 웹브라우저를 열지만, 구매할 때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일이 많이 늘었다. 예전보다 깔끔하게 앱을 잘 만든다. 그만큼 무거워졌지만. 

8. 몇 년 전에, 컴퓨터 성능을 테스트하는 웹사이트가 온라인 쇼핑몰(쇼핑몰 홈페이지를 띄울 때부터 검색 결과를 보고 창을 띄워 상품비교하고 보안 플러그인을 띄우고 결제를 마칠 때까지)이라는 말을 적은 적 있다. 이제 이렇게 얘기하겠다: 스마트폰 성능을 테스트하는 앱은 쇼핑앱이다(쇼핑앱을 띄울 때부터 상품을 고르고 결제앱을 띄워 결제를 마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