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지문인식: 지문은 잘 손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개선희망점

특히 가장 편한 엄지손가락 지문은..
하는 작업에 따라, 특히 물에 불거나 계면활성제나 알코올이나 다른 화학물질을 접하면, 지문은 쉽게 상한다. 그리고 그럴 때는 패턴이나 PIN을 쓸 수밖에 없다.^[각주:1]

엄지보다는 덜 상하지만 "검지는 자세를 잡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

나머지 1손가락은 왼손의 엄지, 그리고 삼성폰은 고급모델만 4손가락 지문인지 아니면 요즘 UI만 4손가락 지문인지 모르겠는데, 하나 더 된다면 왼손의 검지가 되겠네.


1.
양손잡이나 그렇게 사용해야 할 사람을 위해 4손가락 지문을 모두 적용해주면 좋겠다. 그때는 고급모델은 5손가락등록할 수 있게 차별화하든가.


2.
만약 지문과 패턴과 PIN을 등록했다면,
지문이나 패턴을 입력받거나
패턴을 입력받는다.

처음부터 PIN(또는 얼굴인식이나 홍채인식 등 등록된 다른 수단)도 입력받는 선택지도 같이 나와 고를 수 있으면 더 나을까? 아니면 그렇게 하면 보안이 취약해질까. 잘 모르겠어서 건의까지는 못하겠다.

1. 갤럭시 최고급라인업은 센서종류가 다르니까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 갤럭시A50의 화면에 통합된 지문센서보다는 갤럭시A8의 홈버튼에 통랍된 지문센서가 훨씬 잘 알아본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