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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천지 가리"라는 말은 누가 가르쳐 준 거야? ㅋ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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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천지 가리"라는 말은 누가 가르쳐 준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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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웃겨서.. 구글 검색의 AI모드 문답에서.

 

 

 

재미있는데, 슬슬 부모님께 가르쳐드려야겠다.

엉뚱한 데 사용하실까봐 걱정돼서 얘기 안 했는데, 이제는 해야 할 듯. 없이는 못 사는 세상이 됐으니.

 

 

천지 가리

'천지가리'는 '매우 많다' 또는 '사방에 흔하게 널려 있다'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와 전라도의 방언(사투리)입니다. 보통 지역에 따라 '천지빼까리', '천지삐까리', '천지베까리' 등으로 더 자주 불립니다. [1, 2, 3]

💡 말의 어원과 뜻

  • 천지 (天地): 하늘과 땅이라는 한자어로, '온 세상' 또는 '사방에 가득함'을 뜻합니다.
  • 가리 (베까리/삐까리): 가을에 추수를 끝내고 논밭에 쌓아둔 볏단 더미인 '볏가리'에서 나온 말입니다.
  • 합친 뜻: 온 세상에 곡식 더미가 가득 쌓여 있는 것처럼 양이나 수가 엄청나게 많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1, 2, 3, 4]

🗣️ 실생활 사용 예시

  • "부산 가니까 길거리에 맛집이 천지빼까리더라."
  • "돈이 천지삐까리로 많았으면 좋겠다."
  • 비슷한 표현으로는 표준어인 '쌔고 쌨다'나 '지천이다'가 있습니다. [5, 6, 7]
===
 

네이버 국어사전

천지볏가리에서 나온 말인듯. 

천지볏가리/천지삐까리

 

https://ko.dict.naver.com/#/main

 

천지

 

낫가리/ 가리

 

가을에 손으로 수확해 논 곳곳에 쌓은 볏단이 아주 높은 형상을 말하는 데서 나온 것 같다.

지금이야 기계로 수확과 탈곡을 동시에 하거나, 손으로 볏단을 베도 되도록 탈곡을 이어 해서 손실을 줄인다지만, 옛날 그림을 보면 그런 게 보이는 풍경이 있다. 대충, 요즘은 탈곡하고 남은 볏짚을 겨울 조사료로 쓰겠다고 하얀 포장을 기계로 둘러쳐 뭉쳐 논 곳곳에 놓아둔, 마치 마시멜로같이 생긴 그 덩어리(곤포 사일리지)처럼, 논 군데군데에 쌓았던 것이다.

 

벼 사일리지

 

가을은 매우 풍요로운 계절이었으니까, 전통사회에서는 동서양 모두 동물ㄷ고 사람도 겨울을 앞두고 몸에 영양을 축적할 수 있었고, 또 그래야 했던 계절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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