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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충청권광역철도 1,2단계 중 1단계는 2028~2030년쯤에 개통될 듯 본문
들어가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둔산 정부청사에서 CTX로 환승해 세종 및 청주공항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신설 구간도 있고 충북선도 이용하고 하는 듯. 그래서 이것은 1호선과 상관있다. 이게 되면 그걸 많이 탈 테니 그때 BRT노선은 변화가 있을 듯.
한편 충청권광역철도 1,2단계는 경부선과 호남선이 대전시를 관통하니, 기존 선로의 빈 슬롯1을 이용하겠다는 아이디어다. 2 처음에는 간단하겠다고 생각했던 모양인데 공사를 시작해 뜯어보니, 역사와 전통의 경부선과 호남선이 괜히 복잡한 게 아니라서, 기존 인프라에 덧붙이거나 조금 변경하는 것으로는 부족해 할 게 많다고 한다. 그래서 예산소요도 크게 늘었고 개통예정일이 뒤로 밀렸다고. 하지만 아래 트램과 마찬가지로 이미 시작한 것이고 여기까지 해온 이상 안 하는 건 말이 안 돼서 어찌어찌 해갈 모양이다.
여담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은 트램하자며 선거부정까지 해버린 사기꾼 시민단체들의 소망대로 아주 재미있게 돼가고 있다. 땅파는 공사3하거나 도로 위에 가설하는 공사4하면 절대 안 된다, 트램은 노면전철이라 땅 안 파서 좋다, 새 트램은 성능이 좋아 고갯길 경사도 잘 올라간다고, 그들은 있는 거짓말 없는 거짓말 다 했다. 하지만 결국 물리적으로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 여기 저기서 땅파서 트램 선로의 경사를 낮추는 공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예산도 처음의 두 배로 늘었고, 개통도 지연됐다. 14년 전에 자기부상열차로 결정됐을 때 그냥 그거 했으면 지금 타고 다닐텐데. 비 조금만 와도 홍수나는 유럽 저지대 평지 도시들의, 아직 마차다니던 시절에 만들어진 트램을 보고는 홀딱 반해서 우리도 그거 하자더니, 정말 그런 놈들은 쓸 데가 없다.
그림
현재 하고 있는 것은 1단계이다.
https://www.daejeon.go.kr/tram/TramContentsHtmlView.do?menuSeq=7677
| 대전광역시청
기존역 6개소, (신설역) 6개소 계룡 ~ 흑석리 ~ 가수원 ~ (도마) ~ (문화) ~ 서대전 ~ (용두) ~ (중촌) ~ (오정) ~ 회덕 ~ (덕암) ~ 신탄진
www.daejeon.go.kr

https://www.daejeon.go.kr/drh/DrhContentsHtmlView.do?menuSeq=1716

충청권광역철도 1,2단계의 예상 효과
1단계는 북대전 지역을 대전 구도심에 바로 연결해 대중교통 소요시간을 크게 줄이며,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서 대전 서남부로 갈 때 대중교통 체감거리를 확 줄여주게 된다. 예를 들어, 북대전의 회덕역 간이역에서 충남대병원이나 건양대병원으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확 줄어들 수 있고, 흑석리역부터 종착역인 계룡역까지의 지역은 아예 다른 생활권이던 것을 하나로 묶어주게 된다.
만약 2단계까지 완성되면 대전과 조치원이 전철로 연결된다. 그렇게 되면 서울에서 천안까지 연결되는 전철과는 천안-조치원 구간만이 남게 된다. 현재로서는 아쉽게도 이 구간의 전철화는 검토만 한다 정도지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만약 이 구간마저 전철화되면 "수도권은 대전까지"라고 말해도 될 것이다. 다만 아래 챗봇 대답처럼, 서울-대전 전철화는 2030년대 중반 이후의 일이 될 것 같다는 모양이다. 멀다..
챗봇 문답을 해보면,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의 가장 큰 효과는, 주로 도로교통에 의지하던 대전의 구시가지와 변두리(북대전, 대전 구도심, 서대전/도마권, 계룡권)를 연결하고 체감거리를 크게 단축시켜(자동차 1시간이 전철 20분이 된다거나), 그동안 유성구에 비해 저물어간다는 인상이 큰 구시가지끼리의 유동인구를 늘리는 장점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지금도 아주 아주 복잡한 경부선과 호남선의 대전을 지나는 구간 선로의 빈 칸에 전철을 채우는 것이라, 배차간격은 띄엄띄엄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지만 도로가 아닌 철로를 가니까 정시성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좋을 것이고, 환승이 아주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은 전철을 우선할 것이다.
1단계 개통 예상시점은 대략 2028~2030년 사이? 지연요소가 생겼지만 공식 목표는 아직 2027년내 개통
2단계는 아직 조사 중인 계획이고, 1단계는 공사 중이다. 이 부분에 대해 챗지피티에게 물어본 것.
===
(생략) 현재 상황을 다시 확인해 보니, 공식 사업계획은 여전히 2027년이지만 실제 개통 시점에는 상당한 지연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전시와 국가철도공단의 공식 자료상 사업기간은 아직 2016~2027년, 개통 예정도 2027년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만 국가철도공단 자료를 보면 2026년 3월 기준 공정률이 **31.2%**이고, 노반공사는 2023년 12월에 착공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총사업비와 후속공정 문제입니다. 2025년 말 보도에 따르면 건축·기지 분야 설계 결과를 반영한 총사업비에 대해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일정에 부담이 생긴 상황입니다. 다만 철도공단은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사업 추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는 저는 이렇게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2027년: 공식 목표
- 2028~29년: 지연 개통 가능성이 있는 현실적인 범위
- 2030년 전후: 상당히 보수적으로 잡은 예상
- 2030년 이후: 추가적인 사업비·공정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능
다만 현재 확인되는 공식 자료에는 아직 2030년으로 개통 목표가 변경됐다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공식 목표는 여전히 2027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2025년 국토부 예산자료에서는 오히려 1단계 개통 목표를 2026년으로 적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후에도 공식 대전시·철도공단 자료는 2027년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즉 이 사업은 애초에도 일정이 여러 차례 움직였던 사업이라, 지금 2027년이라는 숫자를 실제 개통일처럼 받아들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생략)
===
대전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광역철도 1호선의 공사 현황에 대한 추가질문
이 부분은 각 요소를 더 물어봐야 아래 내용을 확신할 수 있다.
챗지피티는 제미나이보다는 덜하지만, 틀린 말을 하거나 적당히 대답한 다음, 프롬프트에 그 부분을 물고늘어지면 정정해주는 일이 잦다. 이런 부분은 사람과 다를 게 없다.
====
이번에는 왜 늦어졌는지 →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 실제 개통 시점을 어떻게 보는 게 합리적인지 순서로 보겠습니다.
먼저 하나 정정할 게 있습니다. 앞 답변에서 제가 2호선을 2030년 하반기라고 했는데, 6월 23일 대전시 발표를 보도한 자료들을 보면 표현이 조금 엇갈립니다. 연합뉴스는 2030년 상반기, 대전시 관계자의 공정 검토를 상세히 전한 다른 보도들은 2030년 하반기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통합공정계획으로 최종 확정된 일정은 아닙니다.
1. 광역철도 1단계가 늦어진 핵심 이유
이 사업은 원래 상당히 단순해 보였습니다.
계룡 → 서대전 → 대전 도심 → 신탄진
기존 호남선·경부선 선로를 활용하고, 6개 역만 새로 만들면 되기 때문에 대규모 신설철도에 비하면 공사가 쉬울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국가철도공단도 현재 사업을 35.4km 기존선 활용 광역철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업에 들어가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철도시설을 건드리는 비용'이었습니다.
철도 자체를 새로 까는 것보다 기존 철도에서 영업을 유지하면서
- 신호·전력·통신시설 개량
- 지장물 이설
- 역사 신설
- 차량기지 관련 시설
- 철도시설 재배치
등을 하는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사업비가 3,583억 원 수준에서 약 5,900억 원 수준까지 증가하는 방향으로 협의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보도에서는 5,897억 원으로 조정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설계변경 수준을 넘어 국가재정사업의 재검증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2. 그런데 왜 '타당성 재조사'가 아니라 '적정성 재검토'인가?
이게 꽤 중요합니다.
사업비가 크게 증가하면 원칙적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공사를 사실상 멈추고 → 경제성을 다시 계산하고 → 사업을 계속할지를 다시 판단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광역철도 1단계는 이미 2023년 12월 착공했고 상당한 비용이 투입됐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타당성 재조사 대신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방식으로 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 방식은 쉽게 말하면,
"이 사업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다시 묻는 게 아니라,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얼마짜리, 어떤 규모로 하는 게 적절한가"를 다시 계산하는 것
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험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KDI에도 실제로 2025년 9월 이 사업의 적정성 재검토가 의뢰돼 있습니다.
3. 지금은 상당히 중요한 시점
현재 상황은 꽤 구체적으로 진전됐습니다.
2026년 7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KDI의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8월 중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전망입니다.
즉, 지금 8월은 광역철도 1단계에 상당히 중요한 달입니다.
결과가 나오면
- 총사업비 확정
- 사업기간 조정
- 후속 공사계획 확정
-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
- 건축·시스템 공사 본격화
순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의 현재 공개자료에는 사업기간이 2016~2027년으로 잡혀 있지만, 공정률은 2026년 3월 기준 **31.2%**입니다. 따라서 기존 자료에 적혀 있는 2027년 준공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습니다.
4. 그렇다면 실제 개통은 언제쯤일까?
여기가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7월 보도에서는 기존 2027년 목표에서 2029년 말 개통으로 늦춰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저는 현재 자료를 놓고 보면 2029년 전후를 가장 현실적인 중심값으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2026년 개통"은 사실상 폐기된 일정이고, 지금은 2029년이 새로운 현실적인 목표선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5. 그리고 여기서 2호선과 재미있는 관계가 생깁니다
원래 대전의 그림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2026년 광역철도 1단계
↓
2028년 도시철도 2호선
이렇게 되면 2020년대 후반에 대전의 철도망이 한꺼번에 크게 확장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광역철도 1단계 → 2029년 전후
2호선 → 2030년 전후
가 되어버렸습니다.
즉 두 노선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완성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이건 대전 입장에서는 오히려 교통망의 변화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측면도 있습니다.
6. 2호선도 왜 2년이나 늦어졌나?
2호선은 이미 2024년 12월 착공했고 현재 14개 전 공구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길이는 38.8km, 정거장 45개입니다.
여기서는 광역철도와 달리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험이 문제가 아니라 공사기간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한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이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입니다.
토지보상이 늦어지면서 수용재결과 토지·지장물 인도 같은 후속 절차가 필요해졌고, 여기에 호남선 아래를 통과하는 비개착 공사까지 들어갑니다.
이 구간에서 약 10개월 정도의 공기 연장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차량 제작 및 시운전
대전 트램은 일반적인 철도차량보다 기술적으로 신경 쓸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수소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기술기준을 마련해야 하고, 차량 제작 후 충분한 시운전 기간도 필요합니다.
대전시는 차량 제작에 들어가면 약 18개월 정도의 제작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선로 공사만 끝나면 바로 개통"
이 아니라,
토목 → 궤도 → 전기·신호 → 차량 → 차량 시운전 → 종합시험 → 안전 관련 절차
가 모두 필요합니다.
그래서 2028년 말이라는 기존 일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한 겁니다.
7. 그래서 현재 대전의 철도망을 시간축으로 보면
제가 현재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다면 이렇게 봅니다.
2026
- 광역철도 1단계: ❌ 사실상 불가능
- 2호선: 공사 진행
2027
- 광역철도: 후속공사 진행
- 2호선: 본격적인 토목·궤도 공사
2028
- 광역철도: 후속 공사 및 시스템 구축
- 2호선: 당초 개통 목표였지만 사실상 어려움
2029
- 광역철도 1단계 개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
- 2호선 공사·차량·시운전
2030
- 2호선 개통 목표 시기
- 광역철도가 먼저 개통했다면 두 노선이 연계되는 시점
=====
그리고 챗봇 말로는, 광역철도 2단계는 1단개 개통이 되고 사람이 많이 타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 같다고 한다.
'전기, 가전, 교통, 공사 > 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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