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에 관한 글 링크

[링크]

1. 옛날과 달리 요즘은 하드디스크값이 비싸다.

2. 과거 5개 정도 되던 메이저 회사들이 사업을 철수하며 줄어들면서, 사업접은 회사 시설을 인수한 회사들이 공장을 돌려 내놓는 이류브랜드가 있다.

3. 이건 재생하드와는 다르다. 댓글로 봐선 재생하드^[각주:1]보다는 품질이 나은 모양.

4. 컴퓨터 본체에 대해 유한기간 서비스 보증을 하는 완제품 회사들은, 속에 넣는 부품으로,

메이저 회사 브랜드나, 이류브랜드나, 재생하드를 넣기도 한다. 저기서는 삼성 엘지도 그런다고 하네.

(물론, 예전부터 그랬지만 그런 데 들어가는 부품은 개별 부품 제조사들이 직접 A/S를 책임지지 않는다)

※ 요즘 다나와 등 가격검색사이트에서 하드디스크 최저가를 볼 때는, 해당 몰에서 리퍼 혹은 재생하드를 올려놓지 않았는 지 확인할 것. 최저가를 재생하드에 맞춰놓았고 시게이트, 웬디 정품은 추가금을 내게 만든 판매자가 많다. 메모리 치킨게임은 삼성이 이기면서 램값이 올랐다면 하드디스크 치킨게임은 삼성이 철수하면서 독과점이 강화된 것인가.. 하드디스크는 여전히 가격대 용량비에서 SSD의 열 배가 좋지만 예전처럼 거의 매년 고용량 플래터를 발표하면서 값이 내려가는 일은 이제 볼 일이 없을 지도 모르겠다.

1. 뭘 어떻게 재생하는 지 모르겠지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