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에 관한 기사 링크 하나

이데일리 기사 입니다. 3D 프린터 관련 연재물로 기사가 계속 나오는 모양입니다.

인테리어와 악세사리쪽으론 빨리 퍼지는 모양이군요. 하긴 예술의 값어치는 생산비에 있지 않으니까.

개인도 버젓한 기성품을 찍어낼 수 있고, 데이터를 보내면 기대대로 만들어주므로 주문생산도 된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문생산인 경우 장점은 역시 가격. 수작업이나 금형을 사용하는 생산방법과 비교하면 용도에 따라 강도와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 지는 몰라도 그 수준에 만족한다면 이런 단품 내지 극소량생산비는 훨씬 쌀 테니까요.

기사에 나온 내용 몇 가지 적습니다.

- 세계적으로 개인용도 활용 확산

- 더 높은 기술이 필요한 산업용은 자동차 부품 시제품 생산, 치과용 턱뼈, 치아 임플란트까지 활용 중.

- 국내 벤처기업제 3D프린터는 150만원 미만으로 나온 것도 있음.

이삼 년 이내에 한 대 가져볼 만한 기계가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컴퓨터를 사면서 프린터를 사듯이 말이죠. (모니터 40만원, 프린터 40만원이 당연하던 시절에는 컴퓨터 세트를 마추면서 프린터를 같이 사지 않기도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용은 차라리 그래픽카드를 좋은 걸 사고 램을 더 달기도 했죠.^^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