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용 케이스 뉴스: 라이트닝 단자 1개 추가, 3.5mm 이어폰잭

2016.9.21

재미있는 케이스가 나왔네요.

링크한 글의 댓글에 나온 얘기처럼 3.5mm잭을 넣느라 빈 공간이 꽤 있을 텐데(20mm가 는다고), 

거기에 배터리를 넣는 건 제 생각에는 너무 작아보이니, 라이트닝단자를 이용하는 외부저장장치/어댑터나 다른 장치나 FM라디오가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각주:1] 애초에 단자를 1개만 추가하지 말고 2개를 추가해 3개를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았을 텐데.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37165

2016.10.1

그리고 같은 사이트에 올라온 또 다른 케이스를 추가합니다.

이건 위아래로 늘리진 않고 두께를 늘려서 보조배터리를 겸한 케이스네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45225

이런 케이스는 전화기 무게를 90~100그램 정도 무겁게 합니다.

사실, 그냥 일반 전화기 젤리케이스만 해도 1온스(~30그램) 정도 무게를 늘리니까......

아이폰보단 제약(?)이 덜한 안드로이드폰도, 전화기에 탑재돼있지 않은 부가기능을 넣는 케이스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잘 없어서 그렇죠.

1. 그 라디오가 폰하고는 독립적으로 동작하든가 아니면 전화기용 외부 장치로서 동작하든가는 뭐, 알아서 하는 거고요. 전화기와 무관하게 동작하게 만들 경우에는 제작비도 싸겠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