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볼 수 있었던 주말, 봄비가 많이 오네요

토요일 일요일 사이에 서울 대전은 20~30밀리 이상은 올 모양입니다. 새벽예보는 적지만 지금까지 온 양만 봐도 푹 젖었습니다. 낮에 가로수 벚꽃 꽃봉오리가 열려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하면서 바람부니 꽃잎도 떨어지는 게 참 보기 좋았는데, 시작하는 주간에 이렇게 비가 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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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가 1.2~1.5미터쯤 되는 길다란 밀대걸레 - 긁히지 않게 헝겊과 완전 플라스틱제가 좋겠죠. 가볍기도 하고.. - 가 있으면, 이렇게 비올 때 미니태양광패널을 닦아주어도 됩니다.

일이 년 정도는 방치해도 그렇게 먼지가 쌓이진 않지만, 그래도 해주면 약간이라도 낫겠죠.

도심지인 것 같은 어느 분의 청소기를 보았는데 좀 오른 것 같다는 말도 있습니다. 매일 운량이 다르고 기온이 다르기 때문에 패널 한 장 가진 개인이 바로 비교하기는 쉽지 않지만. 청소할 때는 혹시 추락하지 않도록 상체를 너무 내밀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