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중국발 황사 본문

농업, 원예

중국발 황사

중국 북부와 몽골 국경지역에서 초대형 황사.
http://naver.me/GQ4yldoG

 

중국發 초강력 황사, 16일 한반도 덮친다

8일 시작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16일에는 중국발 초강력 황사가 한반도를 덮친다. 중국 중앙기상대가 “최근 10년간 최강·최대 규모”라고 경고한 황사다. 15일

n.news.naver.com


18일까지는 계속될 듯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4805

 

전국 곳곳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수준…18일까지 황사 이어진다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도로와 건물들이 황사에 휩싸여 있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오며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m.dongascience.donga.com


황사는 PM10[= 10um미만 크기 미세먼지)라서, 그것만으로는 PM2.5 초미세먼지는 하늘색만큼 큰 변화는 없습니디.

다만 중국에서 코로나 이후로 단속이 허술해진 틈을 타고 뿜어내는 데가 있기는 했던 모양.
마침 양회라고, 중국의 초대형 국내정치행사가 있는.와중에 탕산 등 베이징 주변 공업단지에서 조업중단을 하지 않은 공장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년에는 공산당의 업적을 발표해야 하는 이 때만큼은 인공강우실험을 집중하고 공장을 올스톱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베이징 하늘은 파랗게 했는데 올해는 잘 안 먹혔고, 때마침 몽골지역에서 근 10년내 최악의 황사가 발생해 베이징 하늘이 황천이 돼버렸습니다. 그러니 중앙에선 비상이 걸렸고 먼저 손쓸 수 있는 공장단속 출동.. 그랬다네요.
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1/03/15/SSRKNEVKIFFDFFJHB56RZBUDKE/

 

中 ‘양회 블루’ 올해는 왜 없었지?

 

www.chosun.com

 

여담. 이번 황사가 "중국발"이라는 보도에 대해 중국 외교부까지 나서서 "중국이 발원지가 아니다"며 발끈했다는데.. 재미있네요.
http://naver.me/GJrvyX7W

 

중국 "이번 황사는 몽골 탓"?…'발원지' 기상도로 보니

[앵커] 황사의 발원지를 놓고 중국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우리 기상청은 중국과 몽골이 겹쳐져 있는 네이멍구 고원을 발원지로 보는데요. 중국 관영매체는 중국은 경유지일 뿐이라고

n.news.naver.com

내몽골자치구는 중국이 아니군요? 중국 외교부, 잘 알았습니다. ㅋㅋㅋ
(말이 접경이지, 땅파고 개발한 건 중국쪽이 훨씬 심할 게 뻔한데. 전부터 말도 많았고 사막화때문에 국제공조로 가서 나무도 심었고)

그건 그렇고, 자연현상으로만 생각하면 정말 장관이예요. 이라크 모래폭풍처럼. 농경시대에는 이 황사가 천연 비료였다죠.


하여튼 그 대단한 황사에 초비상이 걸렸는데, 만주와 연해주쪽에서 내려온 북풍의 영향인지 걱정했던 것보다 덜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하늘만 봐서는 황사인지 몰랐어요.
http://naver.me/Fjox6kb2

 

최악의 황사 온다더니…‘파란 하늘’ 왜?

[앵커] 어제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중국을 덮쳤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오늘 이 황사가 한반도로 밀려왔는데, 뜻밖에도 하늘은 최근 들어 가장 맑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이정훈 기상전문

n.news.naver.com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고..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