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비틀거릴 때, 찾아본 것

산책하다 머리에 충격을 받았을 때,
전정기관 손상이나 뇌진탕, 안구진탕일 가능성, 경추디스크.. 이 경우가 흔한 편이고, 나머지는 질병관계.
https://m.blog.naver.com/eazil1/221438334874

강아지가 중심을 못잡고 비틀거릴 때: 뇌 손상과 척추디스크 의심해야 돼

그냥 자세가 불안한 동작은 노화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https://m.blog.naver.com/africaamc/221656852392

강아지 건강 : 강아지가 휘청휘청해요. 비틀비틀 걷는 강아지, 강아지 걸음걸이

산책 중 충격받은 다음에 비틀거린다면 저런 것들을 생각래봐야겠다.

다른 키워드. 개 운동실조증.
https://brunch.co.kr/@famtimes/118

운동실조증, 댕댕이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전정장애성 운동실조증

임상적으로 확실하고 치료하기 쉬운 원인질환을 알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치료법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대증요법으로
ㅡ 감각 및 운동능력이 떨어진 개가 편안하게 느끼는 익숙한 생활환경 유지.
ㅡ 걸려 넘어질 일이 적도록, 넘어지거나 머리를 처박아도 다치지 않도록 행동범위 환경개선.
ㅡ 운동을 삼가고 잘 관찰할 것.


치료법이 있는 경우 중 가벼운 것이, 충격이나 그 외 이유로 디스크가 온 경우라는데, CT와 MRI로 확인할 수 있고, 약물치료나 수술치료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치료가 어느 정도까의 회복인지는 더 찾아봐야겠다.)
https://m.blog.naver.com/lalapet/221298273817

강아지 비틀거리는 증상 목 디스크일 수 있어요

CT나 MRI검사는 일단 마취를 해야 하는 모양.

다른 동물병원유튜브를 보면, CT나 특히 MRI는 확진하는 데 좋지만, 마취해야 하기 떄문에 노령견은 상태에 따라서는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증상이 가벼운 편이거나, 의사가 촉진해보고 말할 수 있으면, 꼭 저거까지는 안 하고 '보존적 치료'를 할 수도 있다고. 보존적 치료에는 사람하고 비슷하게 여러 물리치료나 통증을 경감해주는 약물이 있는데, 사람도수치료하듯 보험도 안 되는 동물병원에 매일 다니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사치니까, 마사지법 등을 배워서 집에서 주인이 배일 시간을 들여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는 모양이다. 병이 있는 부위에 따라서는 사람처럼 복대비슷한 것으로 통증을 경감해주는 도구도 있다고. (사람것보다는 훨씬 비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