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올챙이배(똥배)를 줄이려면 하루 수면시간 8시간 필요?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올챙이배(똥배)를 줄이려면 하루 수면시간 8시간 필요?

그럼 커피=똥배 공식의 숨은 변수는 철야(야근, 밤샘)이었던 것일까요? ^^

다만, 이것은 인과관계를 증명한 것은 아닙니다. 상관관계를 보였을 뿐입니다.

수면과다의 경우는 언급되어있지 않았지만, 수면부족인 경우는 렙틴분비감소 + 그렐린분비 증가 콤보로 식탐이 늘어서 체중이 는다는 논리입니다.

 

재작년쯤 나온 기사인데, 웹서핑하다 본 것.

 

올챙이배 위험 줄이려면?…"하루 평균 8시간 잠자는 게 좋아" - 연합뉴스 2020.9.18
"수면 부족은 물론 수면 과잉도 허리둘레 증가와 관련 있어"
세브란스병원·일산병원 연구팀, 한국 남성 3천997명 분석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7161000017

 

올챙이배 위험 줄이려면?…"하루 평균 8시간 잠자는 게 좋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하루 수면 시간이 8시간일 경우 복부비만 위험도가 가장 낮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www.yna.co.kr

ㅡ "성인 남성의 허리둘레가 90㎝ 이상일 경우 복부비만으로 정의"

ㅡ 수면부족은 물론 수면과잉인 사람도 복부비만인 경향

ㅡ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발병 및 사망에는 체질량지수(BMI)의 증가에 따른 비만보다 허리둘레의 증가, 즉 복부 비만이 더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그 다음에 나온 뉴스 검색.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0702499 

 

잠 못 자면 살 찐다… 젊은 사람일수록

잠 못 자면 살 찐다… 젊은 사람일수록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평소 생활습관과 달라진 게 없는데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불

m.health.chosun.com

ㅡ 수면의 양과 질이 좋으면 교감신경의 활성이 떨어지는데,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교감신경이 각성한 상태로 유지되면 혈압 변화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이 증가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 활성산소가 늘고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대사질환(당뇨병 등) 유발가능.

ㅡ 한국인의 특이한 당뇨생태는 수면부족일 가능성도 있다

ㅡ 수면장애 -> 비만 유발(호르몬분비변화식욕항진).

ㅡ 비만 -> 수면장애 유발(목부분 살집으로 호흡곤란, 수면의 질 저하), 예쁜꼬마선충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지방을 과도하게 축적하게 만든 경우 잠을 덜 잔다고(..) 이건 실험실수준 이야기라서 바로 사람에 쓸 수는 없는 결과지만.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2502 

 

"모자라는 잠 늘리면 덜 먹는다"

[최자윤,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모자라는 수면 시간을 늘리면 칼로리 섭취량과 과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 수면 연구 센터(Sleep Research C

m.dongascience.com:443

 

수면장애와 똥배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37721.html

 

잠 못 이루는 당신의 ‘내장지방’이 위험하다

‘4시간 수면’ 2주 실험 결과 내장지방 11% 늘어 피하에 쌓였던 지방이 내장쪽으로 이동하는 듯

www.hani.co.kr

 

수면부족 -> 만성피로, 우울증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92401440 

 

'이것' 부족한 사람, 살찌기 쉽다

'이것' 부족한 사람, 살찌기 쉽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이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운도 없어지면서 '핼쑥해 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m.health.chosun.com

 

http://www.whosaeng.com/132175

 

≪후생신보≫ 고려대 안암병원, 주중․주말 수면불일치와 비만 상관관계 규명

【후생신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김양현 교수, 손민성 교수, 서민희 수련의, 박재만, 김소정, 정희원)은 최근 연구를 통해

www.whosaeng.com

이것도 상관관계를 보인 연구.

 

 

특히 어르신들 밤에 불켜놓고 주무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습관이 비만하고 관계가 있을까 연구한 미국 연구.

https://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290153 

 

수면 중 불빛 노출, `비만·당뇨` 위험 높인다

노인이 수면 중 빛에 노출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 연구팀이 63~84세 남녀 552명을 대상으

m.wowtv.co.kr

ㅡ 다만 이것 역시 상관관계를 보인 연구지, 인과관계를 증명한 연구는 아니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ㅡ 손목에 빛을 감지하는 스마트밴드를 차고 생활하도록 했는데, 완전한 어둠에서 지내는 시간은 하루 5시간도 안 됐다고. 실험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5시간 미만.

ㅡ 다만, 잠자는 시간대에는 화장실에 다녀오기 위해 조명이 필요하더라도, 조도가 낮고 색온도가 낮은 빛이 호르몬분비에도 좋을 것 같다, 다시 잠들기에도 좋지 않겠냐는 늬앙스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다 나은 사람의 절반 이상은 수면장애 경험.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인종, 비만, 불안장애였습니다. 

https://medigatenews.com/news/2993348603

 

MEDI:GATE NEWS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약 절반은 중등도 이상 수면장애 경험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수면의학회·수면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SLEEP 2022) ①수면 중 뇌파로 미래 건강 예측한다…

medigatenews.com

보여주지는 않지만 어쩌면.. 폐기능이 저하돼서일까요? 폐활량이나 호흡기능을 검사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혈관건강은 수면의 양과 질에 직결돼있다는 기사. 이건 수십 년 전부터 나온 얘기고, 잠못자면 사람이 바보가 된다는 건 상식인데 말이죠. 계속해 자료가 추가되는 듯.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630/114224920/2

 

“심혈관 건강 지키려면, 매일 ○시간 자야한다”

적절한 수면 시간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AHA)는 ‘심혈관 질환 예방 지침’ 체크 리스트를 최근 새롭게 발표했다. 그간 △식단 △…

www.donga.com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