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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처럼 생긴 저소음 드론 프로펠러 (원환체 프로펠러)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

리본처럼 생긴 저소음 드론 프로펠러 (원환체 프로펠러)

저런 형상이 쿼드콥터 드론의 로터용으로만 효과적일지, 아니면 일반 헬리콥터나 고정익 드론의 프로펠러로도 효과적일지 궁금하네요.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601004 

 

[고든 정의 TECH+] 시끄러운 드론 프로펠러 이렇게 만들면 조용할까?

드론의 쓰임새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레저용이나 영상 촬영용 드론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최근 북한의 무인기 도발처럼 현대전에서 매우 중요

nownews.seoul.co.kr

원환체 프로펠러(toroidal propellers)는 공기의 흐름을 개선해 소음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여 (......) 소음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는 그만큼 낭비되기 때문에 소음을 줄인다는 것은 효율을 높인다는 이야기 (......) 사실 원환체 형태의 프로펠러가 소음은 적고 효율은 좀 더 높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려져 (......) 이미 이 기술을 상용화한 선박용 프로펠러 (......) 특정 주파수에서 최대 절반까지 소음을 줄이면서 최대 20% 정도 효율을 높여 (......) 소음을 줄일 수 있는 프로펠러는 더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및 연료비 절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 (......) 복잡한 형태 때문에 제조 비용이 기존의 프로펠러보다 비싸 (......) 3D 프린터 기술이 대안 (......)

 

이전에 나온 다른 방법은, 여러 로터의 외전수(rpm)을 다르게 해서 일종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하거나, 흡음재를 적절하게 사용하거나, 회전수를 낮추는 방법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9223 

 

도입 앞둔 ‘하늘의 우버’ 에어 택시 소음 잡기 나섰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달 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의 5인승 ‘에어 택시’의 소음 측정 시험을 시작했다. 에어택시 상용화를 위해서는 소음을 줄이는 기술이 필수로 꼽히고

m.dongasc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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