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 에어컨 적정온도에 대해 찾아본 것

열대야는 25도부터라지만..

자기가 잠들기 좋은 온도에서 +2~3도 높게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39

잠들기 좋은 온도보다 에어컨 2~3도 높게 설정을 - 백세시대

한편 25~27도를 말하는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46644#home

불면의 밤 열대야 극복법은…“에어컨 온도 27~28도로, 체리·상추 드세요” | 중앙일보

이유가, 에어컨센서는 위에 있으니까 사람이 잠자는 높이는 더 차가울 거라서?
(온습도계로 확인해야 할 듯)
그리고 새벽에 추워서 일찍 잠깨는 걸 방지하기 위해.

http://mdon.co.kr/mobile/article.html?no=22659

열대야 건강하게  보내기

(......) 에어컨 온도는 적정 수면 온도보다 조금 더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보통 에어컨은 잠을 자는 곳보다 1-2m쯤 높은 곳에 설치돼 있다. 온도 센서가 부착된 높이는 대류현상 때문에 바닥 부근 온도보다 더 높다. 그러므로 적절한 수면을 위해서는 실제 에어컨 희망 온도를 27-28도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ㄹㅇ??


요즘 제품들은 열대야 수면모드가 있다고.. 저희집건 없어서 몰랐네요. ㅎ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388757

[친절한 경제] 잠깐 외출 땐 에어컨 '열대야 모드'로 켜두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껐다켰다 하느니 그냥 쭉 틀고 시원하게 지내는 게 요금도 덜 낸다는 에어컨은 2011년 이후에 생산된 인버터 에어컨들 기준입니다. 10년 넘은 에어컨들에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 sbs, 2019

정지형/LG전자 에어솔루션 사업부 : 열대야 취침'의 경우, 초기 30분 정도는 (쉽게 잠들도록 하기 위해서) 희망 온도를 상대적으로 좀 내리기 때문에 (오히려 그때는 전력이 더 듭니다.) 30분 이상의 부재가 예상될 때 열대야 취침 모드로 해놓으면, 풍량이 줄고 희망 온도가 적절하게 조절돼서 어느 정도의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2019

 

그 외,

 

* 휴비스 블로그

https://blog.huvis.com/906

정속형? 인버터? 에어컨의 종류와 여름철 전기세 절약 방법

ㅡ 인버터 에어컨: 온도설정하고 그냥 두어라.

ㅡ 정속형 에어컨: 2시간 켜고 2시간 끄는 방식으로 사용해라.

ㅡ 에어컨을 처음 동작시킬 때는 좀 시원한 온도로 "강"으로 틀어 최대한 빠르게 실내온도를 낮추고, 설정한 온도에 도달한 다음에는 바람을 약으로 하든, 원하는 온도로 조금 올리든 해라.

 

인버터에어컨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비슷한 이야기가 검색되니 그러려니하지만,

이젠 구형인 정속형은 각 회사의 에어컨 마이컴이 동작하는 원리를 모르니, 매년 여름이 되면 찾아보게 되네요.  모르겠어요..ㅎㅎ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