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전 중인 것 같은, UN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문제 (기사)

UN안전보장이사회에서 몇 달 전까지는 조건부 인정으로 가는 것 같았던 영국과 프랑스가 일단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정부(PA)를 국가로 인정해 이스라엘의 완전 병탄 시도에 어떻게든 브레이크를 걸려는 모습.
 
 

International recognition of Palestine (영문 위키백과)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recognition_of_Palestine#UN_member_states

International recognition of Palestin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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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서 각국 팔레스타인 국가인정 앞두고…이, 가자시티 맹공
연합뉴스 2025-09-21

가자지구서 60명 사망…금주 유엔총회 계기에 英·佛 등 팔 국가 인정 계획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0921036000009

유엔서 각국 팔레스타인 국가인정 앞두고…이, 가자시티 맹공 | 연합뉴스

 

마크롱 "22일 뉴욕서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
연합뉴스 2025-09-20

유엔서 사우디와 두 국가 해법 국제회의 주최
이스라엘 설득하러 현지 방문 제안했다가 거절당해
https://www.yna.co.kr/view/AKR20250920006500081

마크롱 "22일 뉴욕서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 | 연합뉴스

 

영국, “21일 중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인정”…미국 반대에도
뉴시스(신문) 2025-09-21

유엔총회 정상 연설 전에 프랑스 등보다 빨리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921/132432971/1

영국, “21일 중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인정”…미국 반대에도

ps.
오슬로 협정(2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것과는 별개로,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는 일본과 같은 입장을 견지할 것 같습니다. 그냥 되어가는 대로 두겠죠. 미국과 보조를 맞춘다라는 이유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의 요즘 남남살자운운을 지지할 수 없고, 팔레스타인이 지금까지 친북한성향^[각주:1]이기 때문에 굳이 우리가, 특히 우리가 어려웠을 때 우호관계를 이어온 이스라엘과 척지면서까지 팔레스타인을 좋게 보아줄 이유가 없는 듯 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지금 이스라엘 정부가 하고 있는 유대인 정착촌 확대가 영토병합으로 마침표찍는 것을 우려한다거나 시스템적인 필수품공급축소를 통한 제노사이드에 반대하는 발언은 할 수 있겠지만요.

1. 아부 니달의 김포공항 폭탄테러 사건은 그 개인의 독단이라 쳐준다 해도 말이죠. 그것말고도 군사 외교적으로 둘이 끈끈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