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의 땅(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지난 달에 나온 신작.

장르는 SF입니다. 아포칼립스 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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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의 땅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277794

키메라의 땅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교보문고

 

 

두 권 합쳐 630쪽 남짓 됩니다.

 

기사 하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9054782i

'인류에게 희망 있나' 물음에…베르베르의 대답은 '대한민국' [설지연의 독설(讀說)]

▶ <키메라의 땅>은 핵전쟁 이후 지구를 배경으로 신인류 '키메라'가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핵심 아이디어는 어디서 비롯됐나요?
"저는 SF의 기능이 해법을 찾는 데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재앙을 그리는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제안하는 유토피아적 SF를 씁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잘못된 선택이 반복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이런 결정을 피할 수 있을까 고민하죠. <키메라의 땅>은 그 해법을 생물학적으로 제시한 작품입니다." - 기사에서

 

 

기사의 나머지 내용은 스포일러인지 아니면 옮겨적어도 되는 설정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