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라디오 -> 컴퓨터 자동 녹음 -> 클라우드 프로그램으로 싱크 -> 녹음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청취

clien.net 에 올라온 것입니다.

골격은 제목에 적은 것과 같습니다.

아래는 대강의 내용을 요약한 것:

맥OS에는 리눅스처럼 크론탭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는 것. 윈도라면 스케줄러를 이용하면 되나..

1. 지정 시간에 여유를 두고 컴퓨터를 켭니다.
2. 듣고 싶은 방송 MMS 스트리밍을 지정 시각부터 지정 시간만큼 VLS란 프로그램으로 녹음합니다.
3. 녹화할 때, 저장경로를 dropbox 와 같은 클라우드 싱크 폴더로 잡습니다. 즉, 드롭박스가 아니라 뭐라도 상관없다는 얘기.
4. 방송 녹음이 끝난 후 싱크가 될 만큼 어느 정도 기다린 후, 컴퓨터를 종료합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녹음 파일을 스마트폰에 설치된 그 클라우드 앱을 통해 열어 듣습니다.

용도야 저기 링크에 있는 것처럼, 바쁜 아침시간에 방송되는 내용을 자동녹음한 뒤 시간이 날 때 듣자는 겁니다. 다시보기(듣기)를 지원하는 방송이면 다시보기(듣기)를 하면 되지만, 유료거나 아예 지원안하면 저게 방법.

만약 FM송출되는 방송이라면 아직은 M 라디오 예약녹음기능이 있는 구식 mp3가 신경쓸 게 적을 수도 있습니다. 가지고 있다면요. ㅎㅎ